1dxm2관련...

데세랄은 추억속으로 두시죠.

서브라는 것은 말 그대로 메인바디의 보조인데 r3의 최고의 짝은 r5입니다. EF렌즈를 계속 쓰는 경우 dslr과의 횬용도 가능하겠지만 rf렌즈가 늘어날 수록 ef바디용으로 따로 렌즈를 챙겨야 됩니다. Ef에rf컨버터 달아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rf렌즈들이 dslr에 사용이 안 되죠. 서브라는 메인바디만이 아니라 렌즈까지 뻗었을 때 대비가 되어야 하는데 ef rf혼용은 짐이 엄청 늘어나죠. Rf시스텀 유지하면서 r3의 화소수를 채워주고 서브바디 역할을 잘 할 수 있는게 r5거든요.
그리고 서브라는게 그냥 취미용이면 1dxmk2는 아직 좀 비싼것 같습니다.dslr 좋아하시면 1dxmk3는 전작을 엄청 뛰어넘는 최고의 바디인데 가격이 ㄷㄷ

장농속으로 라면 왕덱스 인데… 같이 운용이면 미러리스가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미러리스를 쓰다 보니 왕덱투 쓰면 손이 무지 바빠지더군요.
초점 맞추는 것 때문에요. 초점 범위도 좁고요.
나중에 R3 사기로 하고 지금은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되요. ^ ^

같은 미러리스 계열이 낫다고 봅니다.
EF와 RF, 각각의 렌즈와 어댑터를 챙기는 것도 짐이라 생각합니다.

1dxm2 정말 좋은 바디입니다. 물론 1dxm3이란 거함이 있긴 하지만 dslr 갬성 생각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투바디 들도 다니실 계획이시면 미러리스군으로 보시는게 나으실 듯 합니다.

저는 R3.R5가지고 있지만
가끔 DSLR손맛을 느끼고 싶어서
1DX m2 가지고 있는데
묵직한 손맛과 그립감은 미러러스에
비할바가아닙니다
그리고 R3와 배터리도 동일하니
여유되시면 하나쯤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