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즘 밀고 있는 가벼운 전자제품들 겁나 잘망가집니다...
경험상 거의 1년 5개월 이내에 하나씩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백색가전은 금성이라는 생각이 아직도 전 확고 합니다.
요세 제품들도 흠잡을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엘지에서 나온 백색가전이 아닌 제품들은...
노트북을 예로 들면
제가 본 그램 사용자 거즌 열에 여섯은 2년 넘기전에 센터 들고 가더군요.
사실 체감상으론 열에 여덟은 되는거 같은데 약간 축소 했습니다...
점차 하판이 휘면서 삐걱거리기 시작해서
그나마 크로스백에 담아 다니는 사람은 나은데
백팩에 들고다니는 사람중 1년 넘어간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하판에 유격이 생겨 있습니다.
주변에 그램 제품 1년 이상 쓰신분 계시면
한번 빌려서 손으로 들고 살짝 비틀어 보시면 무슨 말씀인줄 아실겁니다.
진짜 잘 망가집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너무 많은걸 희생했습니다.
휴대폰은 더더욱 가관입니다.
1년 넘기는 순간 이미 교체 사인이 들어옵니다.
휴대폰 덮개는 벌어지고 휘어서 만든 디스플레이는 펴지고 하판 분리 휴대폰은 하판 결착이 떨어져 나가려고 합니다.
휴대폰의 경우는 조금 다른게 워낙에 특이한 시도를 많이 하니 충분한 검증시간이 부족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번엔 가벼운 휴대폰이라니 약간 의구심이 드네요...
가벼워지면서 내구성도 같이 가벼워 지는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https://cohabe.com/sisa/36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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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은 무거워서 튼튼한 느낌이 들긴 함ㄷㄷㄷㄷ
플라스틱이 이질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삼성 일부 제품이나 애플 금속제품들 만져보면 딱 튼튼하고 단단한 느낌 입니다
예? 삼성이 튼튼한 느낌이요? 삼성, 엘지는 만지는 순간 싼마이 느낌 제대론데 ... 그래서 갤럭시 절대 안씀
비싼애들은 괜찮아 보이던데요..
삼성 엘지는 아니고 asus꺼에요 ㄷㄷ
갤럭시가 쌈마이면 다른건 쓰레기급이겠네요.
저도 무게 줄였다길래 밴드게이트가 먼저 떠올랐는데 말 꺼내면 돌맞을 분위기라 ㄷㄷㄷ
놋북은 동의합니다..
LG 맛폰 3개째 쓰는데 단단한케이스 씌워서 쓰니깐 아무문제 없네요 ㄷㄷㄷㄷㄷㄷ
LG폰은 단단한 케이스 필수 ㅋ
대단하시네요 잘 보관하시는분 인듯 합니다.
케이스 꽁꽁 싸매고 다니는 분들도 거의 2년 안에 다 망가지더라구요
어차피 휴대폰은 무조건 2년안에 한번은 크게 떨어 뜨리는 걸 생각해야 하는듯 합니다.
그냥 폰케이스를 2중으로 된거 2만원 이상하는걸로 단단한걸로 끼우면
낙하를 여러번 했지만 충분히 버텨냅니다 ㄷㄷㄷㄷ
특정 제품을 가지고 모든제품에 일반화시키는건 무리가 있네요. 그런식이면 저는 엘지만 씁니다. 제가 써본 바로는 엘지가 월등히 좋던데요 고장도 적고 현재 지투 출시때 산거 여태 잘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중요합니다. 가벼운게 기술입니다. 작게 얇게 가볍게 만들기가 어려운것입니다.
그래서 가볍고 얇게 만든 모 회사에서 휴대폰이 휘어져서 홍역을 치뤘죠...
휴대폰은 내구성 역시 중요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831165002464
그러니까 이 글을 보면 실제 제품의 내구성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애플 새 휴대폰이 방수랍시고 나와서 1년안에 침수로 작살나는걸 봐서 저게 얼마나 의미 없는소린지 전 왠지 알 것 같은데 그냥 제 주장이겠지요...
글쓴이 뭐라고 반박할지 ㅋ
반박할 생각 없습니다.
그냥 가벼운제품은 내구성이 의심된다는게 제 의견이니까요.
이런 글을 쓰면 뭔가 적극적으로 싸워야 되는건가요?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시면 사람들을 설득할수있겠네요
적극적으로 뭔가 할 의무는 없겠지만, 적어도 뇌피셜 하시려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것은 금기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의견이라 하시면서 대부분의 주장에 대해 확증편향 하고 계신대요?
v20 쓰는데 이거도 밀스펙이라 그런지 겁나 튼튼해요. 일하면서 좀 자주 떨구거든요. 저번에 떨궜는데 카메라 보홍ㅍ리만 나가서 그거만 갈았어요. 그전 까지 아이폰 썼는데 아마 작살 났을 꺼임
그래서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는데요...
누가봐도 개단정적인데 ㄷㄷㄷ
밟기만 해도 깨지는 스마트폰의 의미없는 밀스펙 통과보다 이런게 더 현실적이겠죠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5042902010631693011...
기어 S3 프론티어도 통과한 밀스펙. 그냥 기준 자체가 별로 안 높은데 홍보물로 잘 써먹는거 같네요.
글을 다 읽고 덧글을 다셔야 됩니다.
무겁다고 튼튼하지도 않던데요
그램 14년도에 삿는데 아직은 문제 없긴 해요
처음에 1년 피파에 미쳐서 피온 한거 말고는..
하긴 주 사용용도가 20만원 짜리 노트북으로 돌려도 끄떡없을만한 작업들이라 잘 버텨주나봐요
V10 V20 연짝 쓰고 있는데 튼튼합니다. 예전에 뷰3은 크랙이 생기긴 했지만요..
핸드폰이 폭발하지만 않으면 내구성좋은거죠
그램 1년넘게 가방에잘넣고다니는데...케바케임...
V10 2년사용중인데 아무리떨어뜨려도 작동잘됩니다 와이프가 망가지면 바꿔준댔는데 아무리막써도 멀쩡해요 갤럭시3 쓸때는 한방에 유리깨지던데 님이 쓰는것들이 운이 없나보네요 지금 그램도쓰고있고 건조기 세탁기 다 엘지꺼 쓰지만 와~좋다란 생각 안드는 제품도있지만 불만족은 전혀없네요
쓰는 사람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친구 엘지폰만 쓰는데 1년마다 센터 가길래 내구성 문제인줄 알았는데
해부 해보니 고춧가루부터 침수흔적(방수폰 아니고 맨날 화장실 가져감) 있더라구요
본인은 몰라요
가벼우니 더 막대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직까지 방수폰들도 물은 조심해야해요
끽해야 고무 실링차이 유무라서 너무 믿으면 안돼요
lg 노트북은 플라스틱으로 경량화는 실천했지만 내구성은 그냥 반 포기입니다.
거기다 열 배출구는 모니터 힌지부분 한곳밖에 없어서 다른 노트북에 비해 열 방출이 더더욱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경량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노트북이죠.
결론은 저는 돈이 없어서 내구성 좋은 노트북 삽니다 ㅜㅜ
삼성 노트북 상판 보시면 아~~ 그램은 양반이구나~~ 하실텐데....
그램이 확실히 잘팔려서 그런지 주변에서 삼성제품은 자주 보지 못했습니다.
노트북 9 올웨이즈는 단단하지 못한게 사실이나..
그 전에 메탈은 그램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 나았습니다.
ㄷㄷㄷㄷ
MIL-810G가...다른 ASTM,ISO,KS 등의 규격에 비하여 대단한 규격이 아닙니다.
그냥 다른 규격에 여러규격번호로 퍼진걸 MIL이라고 DoD에서 하나로 묶어놓은 규격집 같은것일뿐;;
오히려 현실과 최신규격들 반영이 안되는 것들도 제법 포함되어 있구요.
더불어 LG에서 하는 정도의 신뢰/품질시험은 사실 왠만한 업체에선 다 합니다.
요근래 가장 빡씨게 돌리는 휴대폰 업체는 오히려 화웨이 같은 느낌이 있지요.
v10 가볍지 않아서 그런지 잘쓰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자주 봐서..
사용시간이 엄청난데.. 잘 버텨주네요
한달전 밧데리 교체 했구요
15퍼센트 남았다고 알려주면 바로 꺼지더라구요
MIL spec과 IP68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점은 인정할만하다고 봅니다. (V20는 MIL spec만, Note 8은 IP68, iPhone은 IP67만이쥬). 가볍기 때문에 파손이 덜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실제로 써보고 경험해보면 결론이 나겠지요.
엘지가 짱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더좋은건 못봄... 우연찮게 회사노트북 수백대 관리해본적 잇음...노트북은 엘지꺼만 쓰는중...
G4쓰는데 엄청 튼튼합니다;; 고장이 안 나네요~
관리를 잘하시는듯 합니다.
v20 1년다되어가는데 일하다보니 2~3일에 한두번은 길바닥에 떨굽니다. ㄷㄷㄷㄷ
물론 케이스를 씌웠지만, 길바닥에 데굴데굴 구르기도하고 팅겨 구르고, 앞면으로 철퍽! 하기도 하죠
아.. 깨졌구나...하며 들어보면 말짱합니다.
지금 한달만에 액정 2번 깨먹었긴한데, 첫번째는 차 보닛 사이에 조명킨다고 폰을 두곤 보닛을 닫아버려서 와그작 액정이 나갔고, 두번째는 떨궜는데 바닥 돌 뵤족한데 액정이 그대로 내리꽂아서 유리가 깨졌지만 터치는 잘 되서 그냥 씁니다. ㅎㅎ
F=ma 물리 공식하나로 끝나죠.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충격량은 큽니다.
동일 소재라고 가정하고 떨어질때, 노트8에 충격량이 더 크죠.
2년간 사용하면서 수십번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텐데 아무리 설계강화를 해도 피로누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엘지 노트북은 만듦새고 액정이고 다 별로라 쳐다도 안 봤는데 이번 그램은 드디어 괜찮아졌더군요.
저런 규모의 대기업이 듀얼채널 램 넣는데 3년인가 4년 걸렸단 ㄷㄷ 그것도 램 용량에 따라 싱글채널만 가능하지요. 내년되면 이것도 전모델 듀얼채널로 높아지지 싶습니다.
뭐 따지면 제가 자게 대표 삼빠일템데.. 삼성은 삽질에서 완성품까지 가는 기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카메라,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 (이건 둘 다 아주 오래 전부터 만들어와서 애매하긴 한데.. 해외 제조사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시작한 인텔 i시리즈 정도로 봅소다 ㄷㄷ) 삼성은 재빠르게 문제점을 고쳐서 완성에 다가가는 시간이 짧은데 엘지는 그게 너무 길기 때문에 그 사이에 소비자는 다 돌아서버리고 멀쩡한게 나와도 아무런 소득이 없죠.
그렇게 욕먹는 갤럭시 A에서 갤럭시 S, 그리고 상당한 입지를 확보한 S2까지 금방이었죠. LG는 G, G2, G3, G4, G5를 거쳐 드디어 G6에서 무선충전과 DAC를 동시에 쓸 수는 없지만 그래도 탈 없는 폰을 만들었습니다.
엘지 기술진이라고 못 하지는 않을 텐데, 아마 상부 입김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추측할 뿐입니다.
여튼 그래서 엘지 별로 안 좋아하는데 특히나 엘지 노트북은 그램 추천해줬다가 액정불량 때문에 곤란해서 근처에도 안 가네요.
근데 어떻게 저정도 경량화가 가능했는지 궁금하군요.
물론 노트 8과 크기 차이도 적지 않지만, 핸드폰 배 까보면 거기서 무게 줄일게 도저히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
유일하게 생각나는건 유리 및 합금 프레임 두께 줄이기인데 아마 엘지라면....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삼성은 S6에서 S7가면서 보여주기식 장사 하지 않고 실용성을 중시한다며 무게와 두께를 오히려 늘리는 행보를 보인 적이 있습니다.
상당한 무게 차이는 분명한 장점이나 꼼수가 아닌 기술을 통한 무게 차이이길 바랍니다.
결국 판매량과 적자 및 불량나는게 어떤지 봐야 판가름 나겠지요. 일반화는 힘들겠지만 그간 걸어온 발자취가 있으니 일년이내 티날거라고 봅니다.
작정하고 까는글은 갑론을박이 무색함. 걍 싫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