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은 자기가 만든 중간계라는 세계가
실제로 먼 과거에 존재했던 곳이라는 설정을 고수했다.
그 때문에 번역 논란도 있었다.
톨킨은 " 내 기록은 번역본일 뿐이니
다른 나라에서 번역할 때는 영어를 번역하는 것처럼 하지말고
서부 공용어를 너희 나라 언어로 번역하는 것처럼 노력해라 " 고 헀다.
프로도 배긴스 : 마우라 라빙이
샘와이즈 갬지 : 바나지르 갈바시
메리아독 브랜디벅 : 칼리막 브란다감바
페레그린 툭 : 라자누르 툭
저 볼드체로 적힌 이름이 그들의 실제 이름이다.
톨킨의 이야기에서 일부 설정은 실제 누락되거나
역사적으로도 알수 없는 사실처럼
자세히 설명되지 않은 설정들이 있다.
오크의 기원이라든지 등등
게다가 언어 창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가 요정어
톨킨은 요정어가 실제 언어인 마냥
시대와 나라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발음법이나 표기법도 다 마련해놨다.
언어학자의 위엄 ㄷㄷ
인소 쓴다고 깝치는 중2 새키들은 이거 흉내내는 것도 힘들어 디질라 그러지 ㅋㅋㅋ
샘 번역본이랑 실제 명칭 바뀐 것 같다
이거 따라하기만 해도 왠만한 소설 사이트에선...
미안 수정함
샘 번역본이랑 실제 명칭 바뀐 것 같다
바나지르를 톨킨이 의역한게 샘 아니었나
미안 수정함
언어학자의 위엄 ㄷㄷ
ㄹㅇ 덕후
그래 이게 지구의 진짜 역사야!
인소 쓴다고 깝치는 중2 새키들은 이거 흉내내는 것도 힘들어 디질라 그러지 ㅋㅋㅋ
이거 따라하기만 해도 왠만한 소설 사이트에선...
이건 따라하는게 대단한거야...
막말로 톨킨 위상이면 기네스북에 실린 운동선수급 아니냐... 이제 막 스포츠 입문한 워너비들에게 기네스에 기록남긴 선수 따라하라하면 어우 하드코어도 이런 하드코어가 없다
골목쟁이네!
솔직히 내가 지구 역사 모르는 외계인이면
마구간 콜걸 아들이 알고보니 신의 외동아들이었고 세상의 죄를 짊어지려 합니다라는 라노벨보단
실마릴리온을 신화로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