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명 스프까지 완벽하게 재현했으나
고증을 너무 잘 지켜 망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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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을 완벽하게 지킨 군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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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메인이 있고 저게 부가 되야지ㅋㅋㅋㅋ
저런걸 주메뉴로 팔면 망하는 코스로 이크!에크! 하면서 달려갈께 뻔히 보이는데ㅋㅋㅋ
너무 공정하고 충실해서 망했구나....웃프네....
맛까지 재현했다면 노답 ㅇㅇ
변비일때 먹으면 효과 좋은데... 변비약으로 팔아야지.
남산에서 코로 먹은 설렁탕이 맛있었다고 다시 찾아 먹겠냐.
심지어 맛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만 좋았네ㅋㅋㅋㅋㅋ
추억의 도시락처럼 술집 사이드 or 이벤트메뉴였으면 잘팔렸을수도 있으나....
저희는 삶은달걀도 함께 나왔죠. 양배추 조사놓은 샐러드와 함께 으깨서 딸기쨈 가득 바르고 더블 패티로
즐기는 그맛이야 말로 정말 조까꼬도 오묘했어요.
물론 병장 짬되서는 라면을 먹었지 말입니다.
훈련소때 간간히 저거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저집 사장님도 그들중 한명이었는듯..
음식점에서 군대 고증한다고
손님한테 전방에 함성 시키는 교관 봤는데
아직까지 장사 잘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가공샐러드가 없어서 폐업한듯
반투명 스프 극혐이다....
군대 담벼락 안에서니까 맛있는거지... 군대선 그렇게 맛있던 초코파이도 휴가 나와서 먹으니까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라..
맛있음. 하지만, 1. 찾아먹을 맛은 아님. 2. 돈 내고 먹을 맛은 아님. 3. 그 때 그 맛이 아님. (=내가 군인이 아님.)
고증만 완벽했다고 한다
추억과 맛을 섞어야지 추억과 괴로움을 섞어서 팔았네요.
적어도 군대 추억이라고 군대반합과 군복혹은 실내 인테리어로 사회인의 입맛과 섞어야지요.
그렇다고 군인입맛에도 욕나왔는데, 사회인의 입맛에서 얼마나 끔찍했을 까요.
처음엔 추억이라 생각하고 먹겠지만. .먹다보니 군시절 선임 생각나고 선임생각하니 갑자기 짜증나기 시작하고 짜증나니 식욕 사라지고 식욕 사라지니 담엔 다신 안온다는 생각이 들듯..
당연하지 저걸 완벽한 고증으로 돈내고 먹고 싶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같은 구성이되 각각 재료 퀄리티라도 높여야지
매년 대학교 축제 때 주점 준비 하면서 항상 나왔던 아이디어인뎈ㅋㅋ 그 때마다 조사하면 단가도 안맞고 수익성도 보장못하니 막상 실현은 못했었죠 ㅠㅠ
그리고 저렇게 전문적으로 팔지말고 이벤트성으로 했어야지 ㅠㅠ 안타깝네요
의문의 돈내고 동원훈련체험, (feat.기억폭행)
군데리앜ㅋㅋ 전 맛있게 먹었는데.
물론 지금은 줘도 안 먹죠.
제가 복무할때는 빵+패티+딸기잼+양배추+치즈 일케 밖에 없었는데 마카로니가 보이네요
근데 솔직히 저거 먹을바엔 버거왕에서 치즈버거 사먹을듣 하네요
같은 2천원이면 만들어져서 나오는게 좋지요
저 가격에 더 푸짐하고 맛난 수제버거도 많은데 갈리가...ㅋㅋ
전 나름 맛있게먹었다고 생각하는쪽인데도 저런걸 내돈주고 미쳤다고 사먹나 생각하는판인데 실패할수밖에 없는 추억팔이네요
만들어 줘야지...
저렇게 재현하면 번거로워서 안가지...
군대훈련캠프이라면서 입대시키는 꼴이잖아
수, 토 아침 고정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날 아침은 라면 먹는 날~
군대 보급계의 삥땅같은 부조리까지 재현했을지도... 주방 위생상태가 불량했다거나
패티 딸기잼빼고 야채버거로만 먹었음.
샐러드에 계란 하나 섞어서 빵에 발라먹으면 꿀맛이였는데 팔지를 않네ㅜㅜ
군대리아 싫어하지만 쌀빵은 진짜 맛있더라구요
맛을 떠나서 가격 개극혐.....고증대로 나오는데 저걸 저 가격에....짬통에 확 담궈버릴 종자가 장사를 해보려고 하네요
진짜 스프 색깔 극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는 군대처럼 자유를 제한받지 않고
각종 자극적이거나 맛있는 음식을 접한다는 걸 까먹은 듯.
입맛통제와 공간의 자유가 제한된 곳의 입맛은
제대하면 금방 사제입맛으로 환원되지 군대 입맛 그대로 머물지 않음.
모든 가게에는 단골이 필수요소인데
저 가게는 단골이 생길리가 없음 ㅋ 그래서 망한거 ㅋㅋ
우유는 250mL인가요?
저거 변비 걸리신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아무리 컨셉이라도 일단 먹고 싶게는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패티같은 건 고증 무시하고 크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었어야
그떄야 간절함이 있지만 사회 나와서 이걸 돈내고 먹어야할 음식은 아닌데...
군대리아 맛있겠다는 골 빈 애들 보면 한 마디 하고 싶어요.
'그럼 군입대해서 먹어'
메인메뉴 시키면 인원당 하나씩주는고 아니고선
솔직히 저걸 왜 돈주고 사먹어 ㅎㅎㅎ
패스트푸드점이 널리고 널려 경쟁에밀려 망하는판에
썩어버린 군대가 폐업되는것까지 고증을 지키길
헐 망했구나... 안양 갈 때마다 봤는데, 사람 있는걸 못봤는디 ㅋ;;
아...ㅆㅂ 저거 볼 때마다 아침에 저거 쳐 먹고 8시 무기고 근무 들어갔다가 바지에 똥 지릴 뻔한 거 생각남. 한 1시간까지는 참다가 도저히 쌀 거 같아서 지휘통제실에 전화해서 똥 쌀 거 같다고 사정사정 했더니 욕 오질라게 쳐 먹었다가, 때마침 무기 손질 한다고 무기고 문 열리면서 탄약병 후임한테 군장 다 맡기고 3분 컷으로 용 하나 만들고 나왔음. 지휘통제실로 돌아가니 바지에 똥 지렸냐고 놀리고 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별명이 김똥 김똥...
으이그~
빵을 물먹은빵 정도는 만들어줘야 안망하지 ㅉㅉ~~
노예시절에나 먹었지 저걸 돈 주고 사먹는 빡x가리가 어딨음 ㅋㅋ
사장 미필 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