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떨면 복나가는 진짜이유는

"부엌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는걸..,? 어머니가 김볶나ㅋ?!!!

'새 조'가 '봉'으로도 읽히나요?

저는 타인이 다리떠는건 상관하지 않지만 그로 인해 피해를
주는걸 진짜 극혐합니다
예를들면 모두가 앉아있는 책상에 다리를 떨면서 책상을
흔들다던가 슬리퍼 같은걸 신고 다리를 떨면서
탁탁탁탁 거슬리는 소리내는 부류들을 진짜 싫습니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긴장되는 상황에서 다리떠는걸 이해는
하지만 그부분은 혼자 감내해야지 타인에게 까지 피해를
준다면 고쳐야할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룸메가 다리를 하도 떨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써봐요 ㅠㅠ

작성자 j모씨인줄....놀랬네...

다리 떨면 남들에게 피해를 줌.
↓
집중력이 안좋아짐.
↓
이러면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움.
↓
복 나감?
이런 루트 인가

다리떨면 복 나가는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다리를 떤다 : 불안할때 나오는 신체적 반응중 하나
즉 다리를 자주 떨면 자주 불안감을 느낀다는
반증이 될 수 있고
불안감은 실생활에 좋은영향을 미치지 못함
실생활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되면
결국 힘들어짐
생활이 힘들다는것은
다른 측면으로 복이 없어 보이는 걸로도
해석될 수 있음

전주는 전라북도인데....

일본말에 "貧乏ゆすり"라는 말이 있시유
직역하면 거지가 다리를 떠는걸 말하는데,
여기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이 드네여.

이게 뭐라고... 웃었다.

福복낙落아啞

뭔 개드립을 진지하다 못해 포장까지 해놨네... ㅋㅋㅋ

작성자....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습니다 ㅎㅎㅎ

여전에 친구가  복학하고 얼마되지않아서 경험한걸 얘기해준건데,  한번은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데 앞에서 처음 본 학생이 다리를 계속 떨고 있더래요.  그 진동때문에 잠도 다깨고 참아보려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앞에 다리 떨던 학생 어깨를 저기요 하머 툭툭 치더니 그 학생이 되돌아 보니까 한다는 말이 ,  " 저기요 멀미나거든요?" ㅋㅋㅋ

심지어 한자이름도 깅봉낙이 아니라 김조낙으로 되어있음

다리를 떨면 평소에 쓰지않던 근육이 발달된다는 얘긴 들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