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있을때 위병조장으로 지내다가 제대했습니다
북한군이 뭘 잘못했는지 제가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일 같은 경우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1 군사지역에서 낙시하다가 총 맞아 죽은 아저씨들
2 임진강 혜엄쳐서 건너다가 한국군의 총에 맞아 죽은 한국사람
3 강화도에서 초소에 다가오는 아저씨 저지 안하다가 총뺏긴 두명의 초병
4 해안경계지역에서 초병을 피해 도망가는 사람을 향해 총을 쏜 초병
위 4명중에서 젤 원칙을 잘 지킨 초병은??
3번인가요??
https://cohabe.com/sisa/361561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죽은 사건에서 북한군의 잘못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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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금강산놀러온 아주머니였어요
민간인중에서도 전혀 위협이 안되는 딱봐도 민간인인데
총을 쏜걸 옹호하시나요?
설마 그 아줌마가 폭탄이라도 가지고 있을까봐요?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라는 초병의 소리는
헛소리가 아니에요
진짜 안서면 쏴야 됩니다
이해도 못하고 ...당시 다른 관광객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날도 밝고 군사구역도 아님 북의 발표야 군사구역이라고 주장하지만(시간도 그렇고) 그걸 믿어주는인간이라니
해안 초소가 군사지역이 아니라구요???
해안초소는 휴전선과 동급입니다
초병의 기본이죠
비무장 민간인을 등 뒤에서 조준 사격했죠.
비무장 민간인???
우리나라에서 똑같은 경우가 생기면??
민간인으로 복장하고 각 군초소에 다가 가면
차라도 한잔 대접할까요???
비무장 민간인 맞는걸 그렇다고 하는데 뭔 헛소릴 시전하고 있음?
비무장인것은 잡아서 조사를 해봐야 알죠??
초병입장에서 저사람이 비무장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그래서 북한군이 총쏜거 잘했다구요?
부칸에서 글 쓴건가....
넌 누구냐...???
이런생각을 하는분도 계시네요
놀라울뿐입니다
예전에 이런글 올라왔었는데... 가지말란곳을 간 관광객이 잘못했다는 주장도 여럿 올라왔었죠... 빨갱이 새키들...
가지말란곳이 군사지역인데 안가야죠
늬 전제가 잘못됐다고
뭐가 잘못인데 이야기해 해봐라
다들 군대 다녀와도 초병에 대한 교육을 받은적이 없구나
저기요 ㅎㅎ
북한 군대를 가본 적은 없지요
북한 군대든 한국 군대든 초병교육은 같아요
어린놈이 말도 함부로하네 전제가 잘못됐다니까?
같은걸 아시다니 대단
저기요
어디서 생활하신 몇년도 군번인지 몰라도요
실탄은 만져본적있나 의문스럽네요
비무장지대 수색매복하는 부대출신이고
부대 위병근무도 서봤지만 식별가능한시간대에
치마입은 아주머니 등뒤에 조준사격을하는교육
받은적 없는데요
군대는 님이 안다녀 오신거 같네요. 원래 경고 사격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경고 사격없이 총격을 가해 상해를 입힌 초병에게 과실이 인정된 판례도 있구요. 그런데 총성이 두발에 시체 총상이 두발이면 누가봐도 과잉대응인데 북한 대변인 이신가 봅니다.
뭔 다들
글 해석하는 능력이 이정도라니~~
눈이 달리면 읽기는 하는데
머리가 비어 있으니 뭔말인지 모르고
단어에만 ㅈ집중하는 수준이
좀 바보들 같아요
전제를 맘대로 깔고 말도 막하고
광주민주화운동 관련해서도 이런 논리 가지고 있는 틀딱충들이 많죠...
이미 계엄령 선포됐고 군부대에서 경계 중인 곳에 폭도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ja위권(?) 차원에서 발포했으니 학살이 아닌 합법적 행위라고 주장하는 것들.... ㄷㄷㄷㄷ
아 회원들이 막 분란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춰져서 아무도 몰라요. 성범죄후 조작 가능성도 있는ㄷ.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