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들쪽은 확실히 얼굴마담이 없어서 난감한가보네요

오세훈도 작년 총선에서 정세균 의장님한테 박살나기 전까지 대권주자 운운하는 곳이니까요.
안철수 정도면 저 쪽에서는 아직 신선하죠. 그 점이 감사하고요.

너덜너덜해진 걸레를 빨아다 행주로 쓰려고 애들 쓰네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찰스는 돈도 많고 빨아주는 데도 많으니
살아 있는 동안 주구장창 계속 대선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한 30년 뒤에도 새정치~ 새정치~ 하면서 출마하지 않을까 하는.

10년이나 부조리한 정치행태를 계속 해왔으면
그 아래 살아남은 놈들은 간신배와 모략꾼뿐겠죠..
인력에 대한 공정한 평가방식과
보상이 주어져야 조직을 키울 인력도 자라나는겁니다.
ㅈ나게 열심히 일해봐야 회장이나 그들 자식의
수발이나 드는게 한계라면
조직을 떠나는게 낫지 않겟습니까?

적폐언론들에겐 대항마가 있어야 여기 저기서 얻어먹을 일이 생기고 자기들 몸값이 오르니 당연히 한 두놈 밀어줘야죠. 근데 안씨는 영 아닌 거 같은 데..... ㅋㅋ

아직도 자유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죠. 양심도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얼굴 맞대고 살고 있다는 것만은 꼭 기억해둡시다. 뒷통수 조심들 하시고.

타협(이라 쓰고 줏대없음)도 할줄아니 자기들이 부리기 쉬운 사람으로 보이겠죠. 다 큰 어른이 자기주장 없고 간철수라 불리는건 망신입니다...

기사 제목만 보고 설마 이걸 찬양이라고 내보내나? 해서 기사를 읽었더니 눈만 버렸네요. 진심 철수를 사랑하시는 기자분들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더라고요.

재산몰수 국외추방합시다 적폐들

될꺼라서 밀어주는게 아니고 이회창 떨어질때의 이인제처럼 상대편 지지층을 분열시켜줄 인재로 키우는 거겠죠.
이인제 학습효과가 너무 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