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사진은 취미로만 여기다가,
우연치않게 아는형님이 웨딩스냅업체를 하시는데 거기서 웨딩촬영 서브로도 여러번하구,
개인적으로 인물촬영하는걸 좋아해서 블로그하는 친구들도 많이 찍어주고,
주변지인들도 많이 찍어줬는데요.
그동안은 그 형님 바디를 써왔습니다.
6D를 주로 많이썼습니다.
이제 아예 웨딩쪽이아닌 스튜디오에서 정식으로 일을 배워보려고 하는데.
아직 제바디가 없는상태입니다.
이제 주변에 좀 도움을얻어 바디를 구입하려고하는데요.
요즘 사진찍으시는분들은 기본으로 오막삼쓰시나요?
저도 오막삼 사려고 생각하는데,
혹시 사진이 업이시거나 많이 찍으시는분들은
첫바디가 어떤바디였나요?
지금형편에 1d는 절대 꿈도 못꿀거같아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쩜사 쩜팔렌즈는 보유중인데
아무래도 신계륵렌즈가 더 필요하겠죠?
렌즈부분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36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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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삼에 신계륵. 만사오케이
부수적으로 플래시나 삼각대 서브바디면 끝
니콘
광고는 대카. 핫셀
취미는 절대 직업으로 삼으면 않됩니다. ㄷ ㄷ ㄷ
ㅎㅎㅎ 취미를 직업으로 삼아서 제법 괜찮은 수입을 올리는 저도 있는데 뭐 어떤가요 ㅎㅎ
웨딩이 아닌 상업스튜디오는 개인장비가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어시스턴트일뿐이라 촬영할일이 없고, 일이 생기면 스튜디오 장비를 씁니다.
그런데 직업이 포토그래퍼가 되니 아무래도 개인장비가 없는게 이상하긴 한...뭐 그런거죠.
오막삼보단 오막포 추천합니다
플리커기능도 있어서 무시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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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힘듬
저는 업은 아니고 잠깐 알바로 햇었는데 그때 바디가 올림푸스 e-1에 14-54mm f2.8-3.5렌즈와 50마 였습니다 처음 들어가시는거면 본인장비 크게 필요없을겁니다 어차피 시다일만 시킬꺼고요..
남들이 뭐라고 하던 경험해보시는게 젤빠릅니다
그리고 경험상 표준줌 하나에 85미리 화각렌즈면 충분하더군요.뭐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오막삼 가격에 알바 한두달하면 1Dx 살수있음
오두막에 구계륵으로 웨딩 스냅 알바했는데 충분했어요..
소니 A900에 50.4 투바디 돌리긴했지만요..
사진일이란게 정말 보기와 다르게 힘든 직업입니다 돈도 안되구요
장비는 거기 다 있습니다
일단 지인 소개로 스튜디오부터 들어가세요
그래도 누구 소개로 가는게 그나마 잘 갈켜주고 신경도 좀 써 줄겁니다
지금 실력으론 카메라도 못 잡게 할텐데;;
커머셜 스튜디오 가실꺼면 카메라 없어도 되요
지금 들어가시면 카메라 만질 기회는 금고나 제습함에서 카메라 넣고 빼고 할 때말곤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