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기차탔는데 이거.. 실화입니까

역무원 소환 스킬 발동하세요!

추하다 진짜.. 저렇게는 늙지 맙시다

ㅡㅡ..아..진짜..진상들

와.. 기차 대절한줄

미쳤다.

가지가지한다..ㄷㄷ

흠...추태다.

저사람들 자식들은 패드립먹어도 할말없겠다

민원신고들어갑시다

어르신(x)
노친네(o)

나이를 항문으로 처먹었나보네요

사진으로 보고도 못믿겠어요
하...
역무원이 그냥 지나갔다니 더 충격...ㅜ

세 부류에요, 어르신, 양아치, 젊은이. 양아치 따위야 강하게 나가면 찌그러짐.

음...  틀*이라는 단어를 써도 무방한... 극혐

여러분들이 공감해주시니까 속이 편하네요ㅠㅠ

저같으면 지나갈때 발로 스티로폼 차고갈거같네요. 지나가는 길이라 못봤다면서... 지하철 가방던지기 스킬에도 자연스럽게 가방 다시 다른쪽으로 던지고 앉는 스타일이라

아직도 80년대에서 살고 있네....

코레일 저딴거 신경안씀
무궁화호 탈려면 저런거 인정해야됨 헬조선이니까!!
며칠 전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무리들이 맥주파티를 열고 있는데 역무원은 걍 지나감

노친네 보다도 늙은 애가 맞는거 같습니다.
몸은 몇십년 살아 늙었는데. 정신은 애들 수준 못 벋어난 못난 인간들은 늙은 애가 맞을것 같네요.

저렇게 교양없이 나이처먹어놓고 아래로 젊은이들한테 예의를 바라는것들은 어르신이라고 부를수 없죠
공경이나 존칭이 아깝습니다.

오마이갓;;;;;;;;;

아직까지 80년대 사시는 분들이시네요...아이고. 예전에나 저래도 낭만이니 어쩌니 했지....ㅉㅉㅉ

아직 타고계세요? 밤늦으면 자리 마니남으니 남의자리앉으세요.
길맊가지 심한데요

와... 저한가운데서 똥방귀끼고 자리옮기고싶다

저런거 볼때마다 나는 곱게 늙다 가야겠다는 생각합니다

옆에서 핸드폰으로 노래 엄청 켜고 들으셈!!
음... 같은칸 사람들이 고통받겠구나 ㅠㅠ

저러면서 요즘 젊은것들은 예의가 없다는 말이나 지껄이겠지 진짜 왜저런대

하..진짜 상식을 두드려 패시는 분들이네요ㅜㅜ왜저러지
그런데 작성자님 혹시 모르니 얼굴은 가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생각 할수도...
나도 헬조선의 계약직인데
괜히 지적했다가 갑질등의
피해를 볼까 두렵고 귀찮아서
그냥 못본체 지나간거 아닐까요??

나이 먹고 저래될까 겁난다

사진 조심하세요 초상권

옆자리라면서요 신발벗고 양말까지 벗고 다리 꼬고 계세요 밥상머리쪽으로

저런 사람들을 멘토삼아야함
저런 사람처럼은 되지 말아야겠다...

기분 나브신 것 알겠는데 이런 것도 몰카에요.

아니 초밥을 와사비 간장이 아니라 초장에 찍어먹는다고요?

미친

직접 말하기 어렵다면 고객센터에 문자로 상황설명과 칸번호를 얘기하면 안될까요??
지하철은 되던데

이런건 널리 얼굴 알리셔야죠
좀 피하게...--;

이런 사진보면 항상 제얼굴이 화끈거리네요 ㅋㅋㅋ 나이 먹을수록 2d가 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인듯해요 ㅋㅋㅋ

나이를 먹었다고 현명해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를 먹었다고 존경을 받는 것도 아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개같이 굴어도 되는 이유는 더더욱 아니다
살아온 시간만큼 생각이 쌓였다면 저런 행동을 하지 않겠죠
승무원이 제대로 제제해주지 않는다면 규정에 문제가 없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되고 불편을 주는
저런 진상짓이 자기들딴엔
낭만이고 추억이라 생각할듯....

시대가 바뀌고 인식이 달라졌는데..
저분들은 아직 그걸 모르시나봐요..
이런 글을 보면 마음이 좀 슬퍼져요.
윗세대의 시대에 맞지 않은 모습, 우리세대의 불쾌, 언짢음...
세대갈등이 서로 줄어들어 "이제는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아 이젠 그런가요 알았습니다 미안해요" 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고작 30대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건데요.. 점점 생각의 유연성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10대 20대 때와는 뭔지모르게 사고가 덜 유연해지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가 조금 힘들때가 있어요. 이 문제도 그런 것의 연장이 아닐까 싶어요.
저분들은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길 거부하는지, 아직 받아들이질 못하는 것인지 본문만 봐서는 저는 다 알지 못하겠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분들이 하는 행동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저분들 모르게 왈가왈부 되는건 맘이 안좋네요. 얼굴도 안가려져 있는분도 있구요.
우리 사회에서.. 조금..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의견을 부드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이러시면 안된다고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줄수 있는 역무원 메뉴얼이 있으면 좋겠고..
저분들은 몰라서 그러시는거였으면 좋겠고..
이젠 알았으면 안그러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우리도 너무 가지는 말아요..
우리 부모님일수도 있어요..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살아오신 우리네 부모님요.
되도록 미리미리 부모님과 같이 다니며 요새 문화를 알려드리면 좋겠어요ㅠㅜ
이런 이상적인 말만 해서 재수없다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그냥 부모가 되고 나이먹어가며 젊은 사람도 만나고 나이먹은 사람과도 지내고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얼굴은 가려야 하지 않을까요 ㅜㅠ

시대는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화하는데
적응못하고 옛것만 고집하고 떼쓰면
정신상태가 유아기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저렇게 됩니다 ..
못배운건 죄가 아니지만 배우지않으려고 하는건 죄라고 봅니다
충분히 저게 문제가 될거라고 스스로 인식하는데 저러는거면 정신적으로 결함이있다고 봅니다
저도 혹여나 나중에 저렇게 될까봐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정말 부끄럽네요

영감탱이들

거지같은 새끼들

유교 사상과 저 나이대 어르신들의 올바른 교육을 받지 못함이 나오는 결과입니다.
모두다 그렇다 일반화 할수 없지만..

음 저기...
역무원이 아니라 여객전무 혹은 열차승무원입니다. (소근소근

자유당 시위다녀 오는 논네들 아녀?

휴우~ 나는 사진만보고는 저기서 고기구워 먹는줄알고 깜짝놀랐네.

국가사무로 돌리고 역무원에 다시 경찰권 줘야하는거 아닌가.
저런 일도 제지가 안되면 테러행위는 어떻게 막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