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삐집 잘못건드렸다가 아주 호되게 당햇네요.
시골 큰형님이 한 20방 쏘이더니 열받아서.. 결국 땡삐집까정 완전 소멸시켰네요.
일반 벌과 다르게 옷속으로 파고들어서 쏘더군요. 그것도 한두마리도 아니고..
전 멀리서 구경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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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를 부어버려야..
에프킬라 토치로 다 태워버리셨습니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위험했네요 ㄷㄷㄷㄷㄷ
그러게 말이에요. 우린 멀치감치서 구경만.. 접근을 못하겠더라구요.
쏘이고 당장 괜찮다고 그냥 오시지 말고
되도록이면 꼭 병원가서 주사맞으세요..
매념 많은 분이 벌에 쏘여서 돌아가십니다
다행히 별탈없으셨습니다.
그럼 다행이네요. 그래도 다음에는 혹시 모르니 꼭 병원가세요. 물리고 1,2시간 후에 문제 생기는 케이스도 있어서.. 심지어 소방관이 돌아가신 케이스도 있습니다. 벌은 항상 조심 또 조심..
ㅎㄷㄷㄷ
저거 애벌래 빼서 튀겨먹으면 엄청 맛있다고하더라구요 ㄷㄷㄷ
그것보다 술을 많이 담궈드시죠.. 약이라고..어쨌든 벌죽인다고 살충제를 많이 뿌려대서 그냥 다 태워ㅂ버렸네요.
그냥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지갑에 항히스타민제 넣고다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항상 갖고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