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게임 보고왔숩니다 (feat. 총수 주기자 무대인사)

주진우기자 김어준방송인 참 끈기있고 용기있는 대단한 분들입니다

저도 보고왔어요. 영화로 봐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특히 긴박한 브금 때문에 저도 두근두근 ㅋㅋ
꼭 보세요~천만 찍어서 총수 고기도 사먹고 주기자 비즈니스석 타고다니며 취재하고 엠비는 꼭 재산 회수하고 감옥 갔으면 ㅜㅜ

초..총수님 머리크기 실화냐ㄷㄷㄷ

저도 보고 왔어요. 왠지 같은 공간이었던 듯. ㅋㅋ

코엑스에서 보고왔네요^^ 요정님의 부탁으로 2자리 더 산건 안자랑하고 싶어요ㅎㅎㅎ

내일 갑니다! 후훗

저도 오늘 봤는데.. 항상 주기자를 응원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주기자 직접 만나 박수쳐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대 인사 가시는 분들 저의 몫까지 더 많이 환호해 주세요!!

영화 시간이 애 키우는 주부로썬 절대로 불가능한 시간이더라구요 오전은 없고 오후는 애 올 시간이고 저녁에 외출은 꿈도 못 꾸고..그나마 월욜부턴 내려버렸더라구요 ㅡㅡ
혹시나 저 땜에 못 보시는 분 계실까봐 평일로 2자리만 결제했어요
넘 보고 싶은 데 말이죠 ㅠ

재미도 있습니다

웅- 저는 오늘 6시반 목동 메가박스에서 봤네요. 나꼼수로 팟캐 입문하신 후 지금은 티비라됴 다끊고 종일 팟캐만 듣다 주기자랑 총수 팬되신 엄마 모시고요. ^^*  영화 보는 내내 속 디비지고.. 마지막 즈음 주진우기자가 고맙고 고마웠지만 결정적 증거 끝내 안주고 이민가버린 제보자 '딥쓰로트'에게 "당신도 결국 공범자야!!!" 절규할 땐 진짜 저마음 어떨까 싶어 넘나 맴찢 ㅜㅠ
끝나고 GV에서 세 분 나와 너무 좋았는데 얼마 없는 시간 총수가 만석 만들지 말고 카드 긁어 표사라고 하도 혼내는 바람에 20분 남짓 시간 다 잡아묵고 최감독이나 주기자는 한마디도 못하고 꾸벅 인사만 하고 물러난건 오늘의 엔쥐- 총수너무해!
무튼 세 분 힘드신데 일일이 서울시내 로드쇼해주신거 넘나 반갑고 고마워요. 시민들이 집단지성 모으면 작으나마 실마리 찾을수 있겠죠? 시민들이 많이많이 예매하고 보면 농협 검찰 압박받겠죠? 무엇보다 우리들이 잊지않으면 결국 가카, 국립학교서 콩밥 멕일수 있겠죠? 같이 노력해봐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