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혼낼 자신이 없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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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낼수가 없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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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도자기 깨져서 위험하다고 알려주는거임
고로 혼낼 수 없츰ㅇㅅㅇ!
고맙다고 캔 하나 조공해야해요
냥이: "뭘 보고있냥? 치워."
혼내지 말아주세요~~♡
도자기가 시비건거 같아요.. 냥님이 사고칠리 없어요!! 저 눈빛을 보세요 ㅋㅋㅋ
왜? 내가 뭐 잘못했어?
눈동자가 동그랗습니다
네. 다음 목표물을 노리고 있단거죠
하.............. 그렇네요
아가 젤리 다친곳없는지 케어해드려야죠
주인님은 죄가없어요
집사야???? 왜? 내가??? 뭘?
국보급 고려청자
XX동 냐옹인데요 한마디만 할게요
간식 달라고 냐옹~ 하는데
무슨 뜻이냐고 쳐다만 보면
뚝배기 깹니다
참고로 뚝배기=도자기입니다
집사가 청소하느라 힘들것을 진심 걱정해 주는 표정이다...
혼내면.. 잘못을 깨닫고 앞으로 사고치는 일이 줄어드나요?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거의 없어서...
고양이는 다 못됐어..
뭐??
고양이가 깬게 아니고 야당이 깬겁니다.
고양이는 거기 있었을뿐
도자기가 잘못했네
이 자식 도자기를 깨다닛!
벌 받아야지?
배 부비부비 뿡뿡 3번..이닷 하..하앍
뒤돌았을때 세상 사악한 표정으로
바뀔겁니다!! 백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