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진보 정의당 다음 선거부터 동정심으로 찍어주지 맙시다.

두말하면 귀찮은 일 아니겠습니까~ 전 민주당원이기도 한 터라 타당에 그 무슨표든 주지 않을수밖에 없고..당원이 아닌 제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입진보한테 주기엔 표가 아깝죠.

저도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중 정의당에 비례대표 준 사람 이미 다 빠졌을 겁니다.

2년 전에 고양 갑으로 이사 와서
정의당에게 몰표를 준 서울 토박이인데,
다음 선거때 고민이네요.
지난번처럼 단일화가 안 되면
심상정도 낙선됐던 새누리당 강세 지역이라서....
여당에서 심상정을 능가할 사람이
후보로 나와도 어부지리로 자한당이 될 것 같고...

이미 지난 대선 때 결심한 겁니다. 이제 그들에게 비례 주는 일은 없을 거에요.

저도 동감입니다. 다음 선거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에 몰표 할랍니다.(지금 지역구가 광명인건 챙피합니다..ㅠㅠ)

주관적인 생각이니 오차가 있을 순 있지만
정의당 지지의 60%는 유시민, 20%는 노회찬&심상정 표입니다.
유시민이 있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비례대표 동정표를 준 것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지 못한 즈엉이당을 겸손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후회중...이제 실수안할것임

또 제가 자랑스럽네요.
김종인 할배가 분탕 칠때
남들은 정의당에 비례표 주자고 했지만
전 절대 군소 정당에 표 주고 싶지 않았거든요.
앞으로도 소규모 정당에 표줄 일은 없습니다.

저런 적폐 증이당한테 표를 줄수 없죠 유시민,노회찬 옹도 빨리 거기서 나왔으면 좋겟네요.

정당은 항상 정의당 찍었는데 이제 그럴일 없어요. 무조건 대통령에 힘실어 줄 꺼에요. 정의당의 민낯을  보고 나서 자한당 만큼 싫습니다.

얘넨 이미 끝난듯요

치부가 드러난 쓰레기 정당에 표를 준다는건 자유당 놈들에게 표를 주는 것과 동급입니다.

여지껏 한 일 중에 가장 후회되는 일이 정의당에 돈 빌려준일(펀드)
졸라 인생이 부끄러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