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일이네요.
한교원이 박대한 선수가 뛰니까 따라가면서 붙잡았고, 그걸 박대한이 뿌리치는 과정에서 한교원이 기분이 나빴던 거죠.
따라가서 어깨 한 대 때리고, 분이 안풀려서 얼굴 한 대. 분노조절장애;;;
청쎈2017/09/08 17:36
저게 선수인가... 스포츠 정신진짜 바닥이네요..
파도가머물던2017/09/08 18:27
엥 완전 배틀그라운드 아니냐?? 점프주먹 뚝배기 정확히 들어가네
IlllIIIIll2017/09/08 18:29
헬조센식 축구
lucky2017/09/08 18:32
저건 퇴장으로 끝날 일이 아닌데...
피먹새2017/09/08 18:37
중고딩들만 일진놀이 하는 줄 알았더만...에휴...
그냥펭귄2017/09/08 18:41
개쓰레기
화나이글2017/09/08 18:41
이영표 이임생한테 싸대기 맞았던거 기억나네 ㅋㅋ심지어 심판이 때린놈 퇴장도안시킴ㅋㅋㅋ
유목민(Nomad)2017/09/08 18:43
" 뒷자리 엎어져 자는 새키 누구야 ? "
" 선생님, 얘 축구분데요. "
" 놔둬라 "
그렇게 초등학교부터, 국사책도 표지밖에 본적 없이 커온 애들이 제대로 된 인성이 갖춰져 있을리라 없지요.
그런거 보면, 박지성은 오히려 별종(?)이라고 생각될 정도.
tkzjfjqm2017/09/08 18:43
저거 퇴장당하고 6개월인가 출장 금지 당함요
SwiftScout2017/09/08 18:44
2002년에도 히딩크 감독이 부임하고 가장 놀란게 그라운드 위에서도 존재하는 선후배 문화때문이었다고 하죠.
".......특히 히딩크가 가장 혹평했던 것은 한국선수들이 공만 잡으면 지나치게 흥분하여 오히려 골 결정력에 방해가 되는 것과 어린 선수들이 고참 선수들을 무서워 해 기가 눌려있다는 것. 특히 한국 특유의 선후배간 위계질서를 가장 좋지 않게 보아 "그라운드에서는 반드시 나이를 막론하고 반말을 쓰고 위계질서에 관계없이 서로간에 대화를 하며 경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훈련 중 반말을 쓰게 하고 존댓말을 쓰는 사람은 월드컵 안 데려가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이런 똥군기를 없앤덕에 한국이 4강신화를 쓸수있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라운드위에선 선수지 선후배가 어딨습니까.
tkzjfjqm2017/09/08 18:44
근데 뭔가 되게 악의적이네:(
tkzjfjqm2017/09/08 18:53
국대 축구는 맨날 해외파들이 망치면서 왜 국내축구선수들이 피해봐야하지?
Liar*2017/09/08 18:58
소림축구네 ㅋ
Mr.CHoo2017/09/08 18:59
보는 사람이 열받네;
fafafa2017/09/08 19:05
축구 선수인가...
깡패인가...
깡패들도 패가 다르면 굳이 선배고 뭐고 없을 것 같은데..
에라이 병신들
전북 7 한교원
메이웨더 경기에 감명받았나봄
절레 절레~~
관중석이 너무 시끄러워 소통이 안되나 봄.
2015년 일이네요.
한교원이 박대한 선수가 뛰니까 따라가면서 붙잡았고, 그걸 박대한이 뿌리치는 과정에서 한교원이 기분이 나빴던 거죠.
따라가서 어깨 한 대 때리고, 분이 안풀려서 얼굴 한 대. 분노조절장애;;;
저게 선수인가... 스포츠 정신진짜 바닥이네요..
엥 완전 배틀그라운드 아니냐?? 점프주먹 뚝배기 정확히 들어가네
헬조센식 축구
저건 퇴장으로 끝날 일이 아닌데...
중고딩들만 일진놀이 하는 줄 알았더만...에휴...
개쓰레기
이영표 이임생한테 싸대기 맞았던거 기억나네 ㅋㅋ심지어 심판이 때린놈 퇴장도안시킴ㅋㅋㅋ
" 뒷자리 엎어져 자는 새키 누구야 ? "
" 선생님, 얘 축구분데요. "
" 놔둬라 "
그렇게 초등학교부터, 국사책도 표지밖에 본적 없이 커온 애들이 제대로 된 인성이 갖춰져 있을리라 없지요.
그런거 보면, 박지성은 오히려 별종(?)이라고 생각될 정도.
저거 퇴장당하고 6개월인가 출장 금지 당함요
2002년에도 히딩크 감독이 부임하고 가장 놀란게 그라운드 위에서도 존재하는 선후배 문화때문이었다고 하죠.
".......특히 히딩크가 가장 혹평했던 것은 한국선수들이 공만 잡으면 지나치게 흥분하여 오히려 골 결정력에 방해가 되는 것과 어린 선수들이 고참 선수들을 무서워 해 기가 눌려있다는 것. 특히 한국 특유의 선후배간 위계질서를 가장 좋지 않게 보아 "그라운드에서는 반드시 나이를 막론하고 반말을 쓰고 위계질서에 관계없이 서로간에 대화를 하며 경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훈련 중 반말을 쓰게 하고 존댓말을 쓰는 사람은 월드컵 안 데려가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이런 똥군기를 없앤덕에 한국이 4강신화를 쓸수있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라운드위에선 선수지 선후배가 어딨습니까.
근데 뭔가 되게 악의적이네:(
국대 축구는 맨날 해외파들이 망치면서 왜 국내축구선수들이 피해봐야하지?
소림축구네 ㅋ
보는 사람이 열받네;
축구 선수인가...
깡패인가...
깡패들도 패가 다르면 굳이 선배고 뭐고 없을 것 같은데..
히딩크가 필요하다.
호권도를 배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