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실 지금도 쓰는중이지만 그래도 후기
1. 시리가 바뀌었다
시리 목소리 변경되어서 어색합니당
1. 시리가 바뀌었다
시리 목소리 변경되어서 어색합니당
기능 다양해졌다고 하는데 아직 베타라 그런지 제대로 구동되지는 않습니다. 제 말에 대답도 안하고..
아직은 엉망 수준이라서 안쓰시는게 좋아여 정식 나오면 기대해봐야져
2. 제어센터의 변화와 3d 터치 기능
제어센터에 계산기, 시계 등등 있던걸 빼거나 더해서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또한, 음성녹음이나 화면 녹화 등을 여기서 쓸 수 있습니다.
또 제어 센터에 있는 기능들을 각각 3d 터치해서 조절 할수 있는데 아주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애플이 3d 터치 만들어놨더니 생각보다 효용이 다양하지 않아서 고민좀 한 듯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3d 터치를 좋아해서 이 기능은 재미있고 좋습니다. 후레시 밝기도 바로바로 조절되고
3. 디자인
앱스토어 디자인 졸귀
과거엔 좌우로 넓었던 느낌이라면 지금은 조금 더 세로로 스크롤 하는것에 집중한 느낌입니다.
가벼운 기사거리를 읽는 느낌도 들고 매거진 같다고나 할까요
그 외에 전체적으로도 훨씬 모던해진 느낌입니다. 좋아요
4. 카메라 필터 변경
원래는 9등분 되어있어서 원하는 필터를 골라 사용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필터를 스크롤해서 선택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겁내 불편..까지는 아니지만 아쉬운 게 사실이에여 ㅜㅜ
왜냐면 9등분 했을 땐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조금더 이쁜 느낌인 필터를 바로 고를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하나하나 스크롤하면서 비교해봐야 해서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 , 저는 매우 불만족입니다 .
5. 스크린샷.
스크린샷을 찍으면 바로 사진앱애 저장이 되는게 아니라 약간의 편집을 거쳐서 저장할지 안할지 여부를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적응되니까 오히려 이게 더 나은듯하더라구여
물론 좌측 하단부에 스크린샷이 생성되어서 화면을 좀 가리는건 (물론 그 상태로 스샷 찍으면 안나옴) 좀 불편할 수 있으니
이건 개개인에 따라 좀 많이 만족도가 나뉠 듯 한데, 뭐 익숙해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6. 키보드 한손모드 지원
키보드를 좌측으로 쏠리게 혹은 우측으로 쏠리게 해서 한손으로도 칠수 있게 해줬습니다.
오른손으로 쥐고 엄지손가락으로 ㅂㅁㅋ 을 누르려면 부들부들 떨다가 핸드폰 떨어뜨리기 일쑤였는데 지금은 바로 터치가 되더라구여 ! 오호
양손모드로 바로 변경도 가능하니까 활용도는 나쁘지 않을듯해요 뭐 사실 엄청 잘 쓰는 기능은 아니겠지만요 ㅋㅋ
7. 아이메세지 활용도를 UP!
아는 사람들은 알텐데 아이메세지에는 여러 숨겨진 기능이 있죠. (사실 숨긴건 아닌데 제가 몰랐을지도..주륵..)
일단 친구에게 (아이메세지 사용하는 친구) 생일 축하해! 라고 띄워쓰기를 맞춰서 문자를 보내보시면 꽤나 이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요건 ios 10.3.3 버전인 지금도 사용가능한데, ios 11 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쉐킷 쉐킷 했어요 그래서 엄청 이쁩니다 !
Tip: 메세지를 치고 옆에 파란색 화살표(전송버튼)를 3d터치 합니다. 그러면 화면이나 문구 효과를 고를 수 있어요.
제 동생들하고 카톡방 있던거 파하고 아이메세지로 옮겼어요,
2. 제어센터의 변화와 3d 터치 기능
제어센터에 계산기, 시계 등등 있던걸 빼거나 더해서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또한, 음성녹음이나 화면 녹화 등을 여기서 쓸 수 있습니다.
또 제어 센터에 있는 기능들을 각각 3d 터치해서 조절 할수 있는데 아주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애플이 3d 터치 만들어놨더니 생각보다 효용이 다양하지 않아서 고민좀 한 듯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3d 터치를 좋아해서 이 기능은 재미있고 좋습니다. 후레시 밝기도 바로바로 조절되고
3. 디자인
앱스토어 디자인 졸귀
과거엔 좌우로 넓었던 느낌이라면 지금은 조금 더 세로로 스크롤 하는것에 집중한 느낌입니다.
가벼운 기사거리를 읽는 느낌도 들고 매거진 같다고나 할까요
그 외에 전체적으로도 훨씬 모던해진 느낌입니다. 좋아요
4. 카메라 필터 변경
원래는 9등분 되어있어서 원하는 필터를 골라 사용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필터를 스크롤해서 선택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겁내 불편..까지는 아니지만 아쉬운 게 사실이에여 ㅜㅜ
왜냐면 9등분 했을 땐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조금더 이쁜 느낌인 필터를 바로 고를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하나하나 스크롤하면서 비교해봐야 해서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 , 저는 매우 불만족입니다 .
5. 스크린샷.
스크린샷을 찍으면 바로 사진앱애 저장이 되는게 아니라 약간의 편집을 거쳐서 저장할지 안할지 여부를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적응되니까 오히려 이게 더 나은듯하더라구여
물론 좌측 하단부에 스크린샷이 생성되어서 화면을 좀 가리는건 (물론 그 상태로 스샷 찍으면 안나옴) 좀 불편할 수 있으니
이건 개개인에 따라 좀 많이 만족도가 나뉠 듯 한데, 뭐 익숙해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6. 키보드 한손모드 지원
키보드를 좌측으로 쏠리게 혹은 우측으로 쏠리게 해서 한손으로도 칠수 있게 해줬습니다.
오른손으로 쥐고 엄지손가락으로 ㅂㅁㅋ 을 누르려면 부들부들 떨다가 핸드폰 떨어뜨리기 일쑤였는데 지금은 바로 터치가 되더라구여 ! 오호
양손모드로 바로 변경도 가능하니까 활용도는 나쁘지 않을듯해요 뭐 사실 엄청 잘 쓰는 기능은 아니겠지만요 ㅋㅋ
7. 아이메세지 활용도를 UP!
아는 사람들은 알텐데 아이메세지에는 여러 숨겨진 기능이 있죠. (사실 숨긴건 아닌데 제가 몰랐을지도..주륵..)
일단 친구에게 (아이메세지 사용하는 친구) 생일 축하해! 라고 띄워쓰기를 맞춰서 문자를 보내보시면 꽤나 이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요건 ios 10.3.3 버전인 지금도 사용가능한데, ios 11 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쉐킷 쉐킷 했어요 그래서 엄청 이쁩니다 !
Tip: 메세지를 치고 옆에 파란색 화살표(전송버튼)를 3d터치 합니다. 그러면 화면이나 문구 효과를 고를 수 있어요.
제 동생들하고 카톡방 있던거 파하고 아이메세지로 옮겼어요,
여자친구랑도 아이메세지를 더 활용하기로 했구여 ㅎㅎ 이뻐요 이뻐
게다가 유료(혹은 무료에도) 어플들이 자체적으로 아이메세지 스티커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어서 카톡처럼 스티커, 이모티콘도 보낼 수 있습니다. 무슨 어플을 다운 받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니까 재밌어요 이거
아이메세지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정말 높습니다.
게다가 유료(혹은 무료에도) 어플들이 자체적으로 아이메세지 스티커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어서 카톡처럼 스티커, 이모티콘도 보낼 수 있습니다. 무슨 어플을 다운 받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니까 재밌어요 이거
아이메세지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정말 높습니다.
8. 움짤 저장됩니다.
이 이상 말이 필요 한거요? 움짤 저장 되더라구요
핵좋아여
9. 화면 녹화
이게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닷 (지극히 주관적)
여자친구랑 멀리 떨어져서 페이스타임만으로 데이트 하는 중인데 정말 세상 행복한 기능이 아닐 수가 없어요.
마이크를 이용해 소리 녹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마 내 목소리만 녹음 될 것 같네요, 안써봤어요
아무튼 사랑한다 말해주는 입술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근데 그 밑에 조그만하게 바보 표정 짓는 제 모습 보는건 좀 괴로움)
그 외에도 게임을 녹화한다던지 내 화면에 어떤 오류가 나고 있다던지 녹화해주기 괜찮은 기능인 것 같은데
아직 작은 에러가 존재해서 아직 여러군데 수정해야 충분한 것 같다는게 제 생각.
--
우선은 여기까지
새로운 핸드폰이 나와봐야 효율성, 활용도를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새로운 ios는 언제나 설레게 하지요 ㅎㅎ
제가 써본 후기는 이정도구요, 다른 분들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용
누구랑 화상통화한다구요?
반대드립니다.
허허 그래도 어느덧 7개월째 못보는 중인데 페이스 타임 정도는 이해해주세여 ㅜㅠ
정작 댓글에 ios 11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반대요..
키보드 한손모드와, 제어센터 커스텀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 외에는 뭐 자잘자잘..
이 양반들이 iso 라잖아... iso!
그러니까 (만나지 못하는) 가상 여자친구와 페이스 타임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됐다는 건가요?
근데 여러분 아이폰 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그거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
계속 틈만나면 업뎃하라고 뜨는데 이거 업뎃하면 막 폰이 느려지거나 그러진 않겠죠?..
예전에 갤럭시쓸때 한번 소프트웨어 업뎃했다가 폰이 더 병삼되서 이런게 좀 조심스러워지는데..
어이가 없어서. ㅎㅎㅎ
아이폰에서 화면녹화라니;;;; 넘나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패드 프로랑 iOS11 물려 쓰는데 신세곕니다...
아래쪽 dock 생기고 멀티태스킹 강화한 덕분에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졌어요ㄷㄷ 물론 데탑이나 랩탑에서 윈도/OSX + 키보드 마우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태블릿 피씨에서 이정도 활용폭은 역시 아이패드+iOS 조합을 따라올 상대가 없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dock 호출이나 앱전환이 썩 매끄럽진 못하고 간간히 버벅임과 뻗음(특히나 애플 기본 메모앱...)이 좀 있긴 하지만 태블릿PC의 생산성 논란에 대해 이제 애플이 어느정도 (아직 약간 거칠긴 하지만) 납득할만한 대답을 내놓은 느낌입니다.
펜슬 성능 향상, 블투키보드 응답속도 향상도 매우 만족스럽구요. 개인적으로 태블릿PC는 데탑이나 노트북과는 확실히 사용 용도가 다른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패드에 OSX 탑재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윈도우 탑재된 서피스 프로 같이 사용해본 결과 ‘데스크탑용 OS는 윈도우건 OSX건 태블릿 PC에 그대로 적용해선 못 쓸 물건이 나온다’란 결론이 나더군요. 그래서 애플의 아이패드+iOS 조합 고집을 이해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iOS11과 2세대 패드 프로 조합을 맛보고 나니 그동안 아쉽고 불편했던 부분들을 상당히 많이 해소했단 생각이 듭니다.
문서작업, 사무용, 간단한 사진 편집, 동영상 촬영 후 앞 뒤 자르고 편집, 사운드 추출/변환/전송, 편집한 영상 유튜브 업로드, ebook이나 pdf 보며 공부하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윈도우나 OSX랑 사용방법이 달라 좀 생소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예전처럼 심하게 불편해서 쓰기 힘들단 생각은 들지 않는 수준까지는 올라온듯 합니다. 영상 감상이나 게임 기타 등등 컨텐츠 소비 용도로는 늘 그래왔듯 아주 훌륭하구요.
아직은 아쉬운게 많지만 ‘태블릿PC 전용 운영체제만의 생산성을 위한 사용방식’을 어느정도 정립해 나가는 것 같아요. 이번 버전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차기 차차기 버전의 iOS는 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움짤!!!!저장!!!!! 워후!!!
애플 진짜 ㅠㅜ 움짤 같은 기본적 기능을 이제서야......
저는 움짤 때문에라도 ios11 빨리 올리고 싶어요..
정성 어린 후기여서 죽창 드렸습니다
커플은 허락치 않습니다
업그레이드했는데 알림뜨는거랑 뭔가 지저분해져서 다운그레이드했어용
아직도 9.3.6 쓰고있어요ㅠㅠ
아니 베오베가 이걸!?
언젠가 내 생에 최고의 데이트는.
업데이트란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잠깐 업데이트말고 데이트가 존재한단 말인가???
무슨친구요?
ios 11 beta 10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몇 버전 올리신거죠?
다른 건 모르겠는데.... 알람.... 미친 알람이 안꺼집니다. 분명 모든 알람을 다 지웠는데 05시 25분 되면 짤없이 울려요.
지금 베타10설치 하려고 하는데 제발 고쳐지기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