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인입니다. 9월 5일 경향신문의 이 모 여자기자가 제가 낸 양성징병 청원의 본질을 훼손시키려는 목적인지 친박단체가 문재인대통령 지지율 낮추고다 청원 주동하고 있단 식의 기사를 냈고(증거랍시고 내놓은 단톡방 인원이 딸랑 11명, 주작의심가능성 농후)
https://todayhumor.com/?bestofbest_361041
이 문제가 심각한 듯 하여 경향신문사의 고충담당자 번호로 따지려했으나 전화받은 남성 담당자가 굉장히 불친절하고 짜증난목소리로 너까짓거랑 상대해줘야하는식으로 응대해버리더군요
https://todayhumor.com/?bestofbest_361061
경향신문 통해선 바로잡을 수 없겠단 생각에 중앙일보에서 과거 양성징병 기사를 쓰셨던 기자님께 메일을 보내 해명기사를 내주십사 해서 전화인터뷰를 통해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s://todayhumor.com/?bestofbest_361092
그런데 중앙일보를 통해 기사난 지 한 두시간인가 지나 경향 동일 여기자가 동일 내용으로 기사를 또 냈고 그 기사는 다음날인
6일자 (수요일)경향 종이신문 10면에 나왔습니다.
https://todayhumor.com/?humorbest_1491340
도데체 경향신문이 왜 저러는건지. 해당 기자나 그 신문사 중 악의적 의도로 이렇게 몰이성 왜곡기사를 쓴지는 몰라도 이런식으로 청원을 일베랄지 극우단체랑 엮어서 본질을 더럽혀버리려는 의도는 결사거부합니다. 일베나 극우단체에게 경고합니다. 혹시라도 청원을 문 대통령 지지율을 낮추고 진보 내 분열 조장을 위해서 악용할 생각이 있다면 절대 할 생각 마십시오. 그쪽들때문에 본질이 훼손된다면 굉장히 언짢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 더 당부하고 싶은 건 설령 11만의 청원참여자 중에 특정 의도를 가지고 청원에 참여했다고 한다는 그 극소수때문에 나머지 다수 청원참여자들도 일베나 극우세력으로 포장되고 몰려 매도되는걸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저도 크게 보면 성평등적 관점 및 저출산으로 인한 젊은 인구가 급감소하는 현실에 대비하고자 청원을 냈던 것이고 저의 청원의도에 많은 분들이 동의해주셨는데 그런 경향 같은 언론의 왜곡기사 때문에 청원 참여한 오유분들이 일베나 극우세력으로, 청원 참여한 여성들이 남성들이 되어버리는 상황. 그런건 예를들어 과거 정권에서 촛불시위 일어났을 때 친북세력이 극소수 참가했다고 그걸 빌미삼아 촛불은 빨갱이들이 일으킨 국가전복시위니까 신경쓸 가치도 없다. 이러는 꼴과 매한가지이지 않습니까? 둘이 뭐가 다른가요?
https://cohabe.com/sisa/360113
양성징병 청원보고 x베, 극우단체가 주동한다고 퍼트리는 사람에게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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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본인들을 경향일보라부르는거에 경기를 일으키더라구요.
.... 한경오가 언제부터 문재인정부 지지율 걱정해줬다고 ㅋㅋㅋㅋ ㅂㅅ 들
애초에 말과 주장은 그 자체를 봐야지
주장의 내용보다 세력을 보면
거기에 무슨 정의와 합리가 있을까요?
청원이 세력 다툼하는 곳인가
왜 일베니 뭐니 떠드는지.
같은 잣대로 따지면 일베보다 더 많은 사람 죽이고
피해 입히고 있는 메갈 페미 옹호한 것들은 뭔지...
1년동안 유심히 지켜본 결과로는 메갈워마드새기들 쉴드치는곳이 경향 한걸레임
시위할떄 분명이 메갈워마드새기들 100프로 확실한데 그냥 여성단체?
다른단체는 잘도 표기를 하면서 메갈워마드충들은 왜 표기를 안할까?
인천여아 토막 살인사건도 그 친구들이 남성혐오 댓글 도배를 했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애써 외면하는 경향일보와한걸레
게다가 왜 양성징병이 논란이 되거나 이루어지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지
메커니즘을 써놓지 않았음.
어떤 표가 빠져나갈 것이고 어떤 표가 유입될것이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된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박사모가 양성징병 청원글이 논란이 될 수록 문통의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하니 박사모가 적극 나서야 되다! 라고 주장하는
박사모 11명의 단톡을 증거로 내세웠는데.
대체 어떤 메커니즘인지?
성향이고 뭐고 관계없이 양성평등의 시대에 국방의 의무 같이 지자고 논리정연하게 청원하는데 친박은 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는거래;
글구 11명 단톡방 참나 11명 친박이 무슨 ㅅㅂ 원피스 초신성이냐 10만명한테 무슨 패기라도 썼냐
경향신문에 항의전화 합시ㅣ다
의도를 왜곡하고싶은 극소수가 누굴까요? 당연히 정치계겠죠.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물을 흐리는 법이니.. 한두마리 풀어놓고 저거봐라 더럽다 해야 지들이 편하니까요
경향을 조종할 수 있고 이득 볼 인간들이 누구인가
양성 징병제가 이슈가 되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떨어질 것도 사실이고
문재인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둘이 아닌데,
당장 긴급하지도 않은 여성징병문제를 지금 꼭 제기해야하는가 싶다.
내 생각에는 6살 애들이 사탕달라고 징징 대는 것처럼 보인다.
한심하다.
자칭 진보성향 언론이라는 것들은 전부 메갈과 한통속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