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변후 많은것이 간편해졌네요. 저는 무겁게 들고다니던 캐논유저였고 모든것을 처분후 많은검색끝에
결국 돌고돌아 이 모델을 선택했지만 크게 후회없이 좋습니다.
휴대성, 편리함을 위해 많은것을 포기해야 했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자기 합리화로 넘어갈만큼
나름대로의 넓은 범위의 스펙이 참 맘에 듭니다.
캐논 유저로서의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보이네요. 캐논색감, 2.8 고정조리개, 크롭센서크기 요 3가지만
좀 해결되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말이죠^^ 그래도 이 3가지 때문에 다시 무거운 사진생활로 돌아가지는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g5x mark2 와 고민했지만 24-70보다는 24-200 이 저에겐 좀더 나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진을 위해 카메라 가방을 무겁게 챙기지 않아도 되는것이 저에게는 정말 큽니다.
구하기 힘든모델 들여서 너무 후련하네요.
가벼운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최고죠..
가볍고 화질 좋은 카메라죠~
저는 RX100M5인가 있는데 좋았었습니다..가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