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이었던 수의사가 알츠하이머에 걸리고
우연하게 접촉사고로 같은 연쇄살인마 경찰관을 만나서
서로가 살인마임을 직감하고 그 후에 벌어지는 사건들을 이야기하는 줄거리임...
1. 간만에 보는 스릴러물.
2. 연출력이 매우 우수함. 이야기의 전후를 잘 오가며 풀어냄.
3. 배우들의 연기력 매우 탁월. 설경구 김남길 아주 개쩔음 ㅎㄷㄷㄷㄷ
4. 설현 연기력 가지고 뭐라 하는데 저 역할 자체가 저런 캐릭터고만 왜 ㅈㄹ인지...
이쁘거나 몸매가 좋아서 편드는 것은 절대~~~~ 아님!!! ㅋ
5. 가급적 원작 소설을 안본 분들은 영화를 보고 소설을 보는것을 추천
여지껏 소설 본후 영화봐서 후회를 안한적이 없음 ㅡ ㅡ
6.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 만점에 4.8
사랑한다 설현아....
마지막줄....이 핵심이군유.ㅋㅋ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란 말이야~~~
오 기대안했는데...재밌나보군요
나도 기대 안하고 보다가 득템한 기분...
소설을 보셔도 아마 하루 이틀에 다 보실거에요 명작입니다.
안그래도 알라딘에서 주문 하려고요
떠련찡~~~~오늘보러 감니다용
잼나게 보세요~
설현 정법처럼 나온다더만
ㅇㅇ 까매...ㅋㅋㅋ
수지에서 갈아탔냐?
일단 스포로 싱고..ㄷㄷㄷ
수지는 정부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