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M6을 시작으로
M7, MP, M7, ME, X2, M9-P를 거쳐
나름(?) 종착지라고 여겼던 M7 알라카르테로 왔고,
1년전 결혼을 하여 사진으로 만난 와이프 역시 같은 M7를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Q를 영입 하게 되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라이카 포럼을 자주 들어오면서..)
화각도 구성이 되었으니, 이젠 정말 사진만 열심히 찍을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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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웨딩 사진입니다. 벌써 딱 1년전이네요.
뜬금없지만,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걸 요즘 부쩍느낍니다.
모두들 즐거운 사진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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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azg.com
https://www.instagram.com/crazgcom/
이상적인 라인업이네요^^. 부부가 함께 사진활동을 하시는거는 참으로 축복받은 일인 것 같습니다. 두 분 위트도 넘치시는 듯 하군요. 음 저 블랙뺑끼 바디는 저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멋진 커플이네요~! 정말 남는건 사진 밖에 없습니다!! ㅎㅎㅎㅎ
엇,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
Q 들이셨군요. 하지만 마지막은 없다는거 더 잘 아시잖아요.
사진 잘보고 인스타 팔로우 했어요~*
저 질문이있는데 저런 가면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예전부터 찾건건데 찾질못해서요 ㅠ 죄송합니다
제주도 경치 좋네요
저도 얼마전 M을 정리하고 Q만 남기면서 마지막 라이카다 했는데 어느새 SL이 손에... 빠져나올수 없는 것 같네요... 사진 너무 예뻐요 :)
엄훠 백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