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명성이 후대에 와서 넘사벽인거일 뿐
살리에르도 궁중음악장에 할 거 다 하고 다 누리고 가신 양반...
낚시하는 고양이2017/09/07 23:03
사실 살리에리는 당대 음악계에선 거의 최대치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Morphball2017/09/07 22:55
ㅇㅈ
쿠미로미2017/09/07 22:55
이미 해처먹을만큼 해처먹은 사람 들고와서 그런 말 하믄 안대영
낚시하는 고양이2017/09/07 23:03
사실 살리에리는 당대 음악계에선 거의 최대치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굉장한 석양이야2017/09/07 23:03
모차르트 명성이 후대에 와서 넘사벽인거일 뿐
살리에르도 궁중음악장에 할 거 다 하고 다 누리고 가신 양반...
묵시록의추종자2017/09/07 23:04
저거 보면서 참 안타까웠던게
저런 감정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씩은 느껴보는거 같음
진짜 재능 많은 사람이 아닌한 누구나 느끼다보니
공감이 잘 되는 장면이었음
멸샷의 체코2017/09/07 23:07
이게 다 에디슨의 말을 왜곡한 기레기ㅆㄲ 때문이야
윤다림2017/09/07 23:06
그냥 보이는대로 그리면 돼요. 어때요. 참 쉽죠?
하하하핳하하
corpse sachets2017/09/07 23:08
소설도 그렇고 저거 포함되는 말은 많더라
corpse sachets2017/09/07 23:08
저거 포함되는->저거에 포함되는
요즘 왜 이리 한글자씩 빼먹냐;
!!그린2017/09/07 23:08
.
멸샷의 체코2017/09/07 23:15
나한테 1번이라도 이기고 나서 그딴 소리 해라!
사마귀기사2017/09/07 23:11
시발 공감된다.
멸샷의 체코2017/09/07 23:12
신은 욕망만 주고 재능은 안 줘서 인간이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는 걸 즐기고
악마는 욕망도 주고 재능도 주지만 파멸도 줘서 인간이 추락하는 모습을 즐긴다.
최면두꺼비 대왕2017/09/07 23:14
그러다 악마는 욕망도 재능도 준 인간이 선행좀했다고 영혼 안주고 천국으로 튀는걸 보게 된다
月夜幻談貪狼2017/09/07 23:14
나는 그림을 그릴때마다 마법을 부린다는 느낌이 대충 이런느낌과 비슷할까? 라는 기분이 항상 절로 들더라
근데 눈으로 보고있는건 그냥 그대로 옮기면 간단히 될것 같은데 전혀 안되더라고
사람은 복사기가 아니라 아무리 모작을 잘해도 그대로 그리는게 복사기 수준이 아닌한 똑같이 따라 그릴수가 없더라
그걸 아니까 그릴때 내 취향에 맞춰서 조금씩 고쳐 그리면서 실력을 올리려고함
주말의명화2017/09/07 23:16
저 재능때문에 결국 운명이라는 말도 생긴게 아닐까 싶다 ...... 발버둥 쳐도 안될 혹은 뭘 해도 될...
아주 가끔 낮은 확율로 가챠 뚫듯 운명을 이겨낸자 나오고
이미 해처먹을만큼 해처먹은 사람 들고와서 그런 말 하믄 안대영
이게 다 에디슨의 말을 왜곡한 기레기ㅆㄲ 때문이야
모차르트 명성이 후대에 와서 넘사벽인거일 뿐
살리에르도 궁중음악장에 할 거 다 하고 다 누리고 가신 양반...
사실 살리에리는 당대 음악계에선 거의 최대치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ㅇㅈ
이미 해처먹을만큼 해처먹은 사람 들고와서 그런 말 하믄 안대영
사실 살리에리는 당대 음악계에선 거의 최대치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모차르트 명성이 후대에 와서 넘사벽인거일 뿐
살리에르도 궁중음악장에 할 거 다 하고 다 누리고 가신 양반...
저거 보면서 참 안타까웠던게
저런 감정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씩은 느껴보는거 같음
진짜 재능 많은 사람이 아닌한 누구나 느끼다보니
공감이 잘 되는 장면이었음
이게 다 에디슨의 말을 왜곡한 기레기ㅆㄲ 때문이야
그냥 보이는대로 그리면 돼요. 어때요. 참 쉽죠?
하하하핳하하
소설도 그렇고 저거 포함되는 말은 많더라
저거 포함되는->저거에 포함되는
요즘 왜 이리 한글자씩 빼먹냐;
.
나한테 1번이라도 이기고 나서 그딴 소리 해라!
시발 공감된다.
신은 욕망만 주고 재능은 안 줘서 인간이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는 걸 즐기고
악마는 욕망도 주고 재능도 주지만 파멸도 줘서 인간이 추락하는 모습을 즐긴다.
그러다 악마는 욕망도 재능도 준 인간이 선행좀했다고 영혼 안주고 천국으로 튀는걸 보게 된다
나는 그림을 그릴때마다 마법을 부린다는 느낌이 대충 이런느낌과 비슷할까? 라는 기분이 항상 절로 들더라
근데 눈으로 보고있는건 그냥 그대로 옮기면 간단히 될것 같은데 전혀 안되더라고
사람은 복사기가 아니라 아무리 모작을 잘해도 그대로 그리는게 복사기 수준이 아닌한 똑같이 따라 그릴수가 없더라
그걸 아니까 그릴때 내 취향에 맞춰서 조금씩 고쳐 그리면서 실력을 올리려고함
저 재능때문에 결국 운명이라는 말도 생긴게 아닐까 싶다 ...... 발버둥 쳐도 안될 혹은 뭘 해도 될...
아주 가끔 낮은 확율로 가챠 뚫듯 운명을 이겨낸자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