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58634

[재업!!] 여중생살인미수사건 경찰은폐!!! - 블라인드...ㅠㅠ

에효... 이번에는 블라인드.....


참...... 다시 만들기도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더이상 폭행사건 아닙니다.


이번 사건은 살인미수 사건입니다!!!!!



부산경찰의 보여주기식 SNS


하지만.... 현실은...


부산 경찰의 클라스가 상당하쥬~?!



[단독] 여중생 폭행 말리자

"똑같이 만들어줄까" 가담 협박

 

기사입력2017.09.06 오후 9:15

최종수정2017.09.07 오전 12:13

 

부산 중학생 폭행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해학생들은, 폭행을 말리려는 후배에게 함께 때리지 않으면 똑같이

피투성이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범행도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애초 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의자와 쇠뭉치로 폭력을 행사한 14살 김 모 양과

정 모 양 등 2명이었습니다.

하지만 파문이 커지자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음료수병 등으로 폭행에

가담한 또래 2명도 입건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주범 2명은 말리려는 후배에게 함께 폭행에 가담하도록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해학생 친구 : 얘가 나한테 잘못한 것도 없다 하니 너도 여기서 얘처럼

똑같이 만들어줄까 그러는 거예요.]


가해학생들은 범행장소로 사각지대인 이곳 막다른 골목을 사전 물색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이후 후배를 시켜 피해학생을 패스트푸드점으로 나오게 한 뒤 두달 전

신고한 걸 문제삼아 구타했습니다. 


[피해학생 친구 : 언니들을 몰래 부른 거예요. 갑자기 와선 데리고

나오면서 (거리에서) 뺨을 때리는 거예요.]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6일) 주범 2명에 대해 보복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피해학생이 있는 병원에 학교전담경찰관 등 2명의 경찰관을 파견해

보호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구석찬([email protected])

 

▶ JTBC 뉴스 공식 SNS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62576




이런 미친 범죄자가 단지 미성년이라는 이유만으로 


잘못된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까요?!!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 여중생 母 “가해 학생·부모, 용서 않아”…“돈 많아 합의하면 돼”

 

국제신문이민재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17-09-07 04:56:41

 

 

‘소년법 개정 및 폐지’에 관한 논의까지 불러일으키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의 피해자 어머니의 울분 섞인 목소리가 사람들의 가슴을 아리게 하고 있다.


또래들의 집단 폭행으로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가해 학생과 부모들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부산 사하구 한 병원에 입원한 딸을 돌보고 있는 한모(36) 씨는 “사건이 발생한지 4일이 지난 5일에야 가해자 1명의 부모에게 전화가 왔다”며 분노를 표했다.이어서 한 씨는 사건 당일 한 가해자 부모에게 딸의 사진을 보냈음에도 아무런 답변이 없다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니까 연락이 왔다고 밝히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해당 사건은 한 씨가 페이스북에 피투성이가 된 딸의 사진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의 미온적 대응을 지적하며 “힘없는 서민이라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사진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뭇사람들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했다.피해 학생의 어머니인 한 씨는 가해 학생들의 사과에 대해 진심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 씨는 “해당 학생들이 처벌이 두려워 사과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며 “한 가해 학생이 ‘우리 엄마 돈 많다. 합의하면 괜찮다’는 말을 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가해 학생들에게 분노를 표하는 것과 함께 유쾌하고 살가운 태도로 SNS를 운영해 국민적 지지를 받던 페이스북 ‘부산경찰’페이지 등을 찾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밤 9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 골목길에서 피해 여중생(14)을 1시간 40분가량 공사 자재와 의자 유리병 등으로 100여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중생은 뒷머리 3곳과 입안 2곳이 찢어져 피를 다량 흘리는 상태에서 행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현재(6일 오후 7시 기준) 해당 사건으로 인해 국민적 여론이 들끓어 청와대 국민소통 광장에 마련된 국민청원 및 제안에는 소년법 개정을 요구하는 8만6천여 명의 사람이 동의를 표한 상태다. 이민재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그리고... SNS에 떠돌던.. 가해학생중 부모가 경찰이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가 났습니다...


하지만... 정말 사실인지 의문이 드네요..


그래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기사는 딸랑 하나....






그 꼴랑 하나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하지만... 더욱 더 의문이 드네요... 물론...


이미 경찰의 민낯을 봤기에.. 색안경을 끼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커다란 사건에 엄청난 루머가 


메지저 일간지도 아닌... 지역신문에 기사 꼴랑 하나...


그리고 그 내용도... 부모가 아닌 아버지....


그냥.... 미친듯이 의문만 듭니다..


정말.. 사실이 아닐까요?! 경찰이 아니라면... 어떤 직업을 갖고계신 분일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부산경찰청, 부산 사상경찰서.. 사이버경찰청까지...


메인화면에 이에대한 언급 하나도 없습니다.


보도자료, 공지사항등... 게시판 그 어디에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


그리고... 가해자 부모가 경찰이 아니다란글 한 줄 없습니다.




자... 이 모든 사실을 떠나서...


이제 곧 경찰이 수사권을 갖기로 한 듯 한데.... 과연... 


이렇게 뒤가 구린 경찰이 수사권까지 갖는다면....


얼마나 더 구린내가 날까요?!


전 국민이 분노하고 관심을 갖고있는 이사건!


제대로된 수사는 커녕... 은폐한 증거들이 마구 나오고있는 현실,


각종 루머(꼴랑 지역신문 기사 한개로)에 제대로된 해명조차 내놓지 못하는


이런 거지같은 상황에서 경찰을 믿어도 될까요?!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1ehq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