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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선생님은 이런거구나" 有
발로밟고 교실한쪽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몸을실어서 뺨때리던 선생들 요즘은 손이 근질거려서
어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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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네요 ㄷㄷㄷ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네요
와...
저 방송 보긴 했는데
저 부분은 놓쳤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고3때 말죽거리 잔혹사 같았는데..
미국도 마찬가지에요.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 선생님도 많고, 우리나라에도 좋은 선생님들 많습니다.
정답. 다 사람이 하는 거라서.
선생님 잘만나셨네요. 외국에서도 저런분들 흔치않은데
예전에 진짜 무식하게 때리는 선생들 많았죠.
동시대 학창시절을 보낸 학우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가끔 저런분이 계시긴 하죠. 가뭄에 콩나듯 해서 그렇지...
저는 고1때 담임 선생님 아직도 친구들과 찾아 뵙습니다. 그때 결성된 어머니 모임도 아직도 하고 계시고요. 벌써 세분 돌아가셨는데 30년째 만나고 계십니다.
저도 선생님이라고 안해요 그냥 교사라고 합니다
先生 이라고 인정하기 싫어서 그냥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해요
대한민국에 누구든 저렇게 하는 분... 다시말해 진정한 선생님이 계시면 참 좋을텐데
아... 정말 복도를 줄맞춰 걷지 않는다고 때리던 선생 생각나네요.
경험상 좋은 선생은 극히 적죠
친구 머리카락이 원래 갈색인데 염색했다고
막대기로 대가리 존나 쌔거 쳐맞음~~
제가 옆에서 얘 머리카락 원래 갈색인데여~~!!!
했더니 사과도없이
어~그래~~!! 하고 그냥 가버리는~~
중2때 과외 안 받는다고
차별 대우한 선생,
여름방학 지나고 오니 짤렸다는~~~
중3때도 또 그 밥에 그 나물,
반에서 10등 안에 들면 자기한테 과외 받으라~~~
(한 반이 60명 중반대)
수업 직전에 교탁에 놔두는 환타에 침을~~~
사실 북미 교육 방식은 전반적으로 저렇습니다.
유도리가 엄청 많고 틀린 답을 써도 논리가 맞으면 점수 줍니다.
아예 교육 방향이 달라요.
그래
느그 아부지는 이래 일해가
니 공부 시키는데
니는 감상문을 한장...
아~ 광규형 ㅋㅋㅋㅋ
소오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업 시간 절반은 매질..
멋지다...사전가져와서 설명해보라니.
ㅅㅂ 고3때 담탱이 ㄱㅅㄲ 생각나네
학창 시절에 양아치같은 놈들 영화 <친구>에 나오는 것처럼 개맞듯이 맞는 것 보고 참 기분 좋고 그랬는데... 그래서 선생님들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다가 걸린 놈들 오륙 명이 화장실 앞에 일렬로 서서 남자 선생님이 풀 스트로크로 연달아 따귀 맞는 것 보고 정말 즐거웠죠.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나서 짜증났는데.
인정.
아 남자 선생님이 연달아 따귀 때리신 겁니다.
우와... 이건 진짜... 닭살 돋는다...
진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저는 그렇게 맞은 세대는 아닌데 초등학교 때 교문 앞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안하고 지나가면 엎드려 뻗치곤 했었죠. 추워서 교복 위에 패딩 입었더니만 엎드려 뻗치고... 학교 교사들은 그냥 싫네요.
미국도 제자랑 성관계하고 한국도 제자랑 성관계하고
미국도 제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한국도 제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결국 좋은 선생을 만나는 건 지 복인겨... 복 없는 놈은 뭘해도 ㅈㄹ 같은 선생 만난다
우리나라도 좋은 선생님 많습니다 , 다만 선생님이라는 명칭으로 모두 묶어 말해서 문제지
제친구도 좋은선생님 만나서 인생의 터닝포인트 였죠
우리나라에 선생, 교사라는 달달한게 남아있긴 하나요?
저는 그나마 예우해줘서 교육공무원이라고 합니다
골프 좋아 하시나 보네~~~ 그립이 자동으로 ㅋㅋㅋㅋ
고1때 적금 안가져왔다고 마대 자루로 머리를 10대 맞아서 피가 터졌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말하던 선생 나부랭이가 생각나네요.. ㄷㄷㄷ
솔까말 그들이 무슨 사명감으로 교대를 가고 교사를 하고 있겠습니까?
대다수가 그냥 밥벌어 먹는 교사라를 직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냥 7,80년생 어릴적엔 흔하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