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올라왔던 글. 길어서 읽기 싫으면 마지막 두 문단이 결론임.
8월 말, 이번 청와대 여성징병제 청원을 두고
'이 청원은 병역 이행 남성에 대한 처우 개선과 보상 요구의 목소리를 환기하는 게 목적일 뿐
여성 징병 그 자체가 진짜 목적이 돼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암묵적 차별주의자들이 루리웹에도 꽤 있다는 게 유머
https://cohabe.com/sisa/357915
여성 징병제가 빠진 병역보상 개선이야말로 성차별.s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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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보내는게 목적인디 나는
군 내 개선과 남성만의 징병은 별개의 문제라니까 못 알아쳐먹는 놈들 진짜 많더라
둘 다 해야지, 어떻게 하나만 함
기본적으로 남성 온리 징병 자체가 마초적 발상
근대 뭐 암묵적 차별이네 뭐네 해도 이미 판은 깨진것
저렇게생각하는사람있음?
난 될가능성은 낮아도 일단이렇게 이슈가되면 점차 여성징병도 동의할사람이 많아지지않을까 라고생각하는데
? 진짜 보내는게 목적인디 나는
그럼 됐어. 진짜 보내는 게 목적이라고 해서 병사 처우 개선에 반대하는 것은 아닐 거 아냐?
나도 보내는게 목적이다.
그래야 방송에서 미친소리 안 듣지.
남자는 집지키는 개, 군대 뭐가힘든지.. 이런것들
보내야 한다. 보상은 보상대로 당연히 줘야하고. 여자들도 군대 가서 합당한 보상 똑같이 받자.
여자애들 보내 면 개선 될수바 께 없지않냐 > ??
아닌데
기본적으로 남성 온리 징병 자체가 마초적 발상
근대 뭐 암묵적 차별이네 뭐네 해도 이미 판은 깨진것
멋진 닉에 멋진 댓글 어맛..
저렇게생각하는사람있음?
난 될가능성은 낮아도 일단이렇게 이슈가되면 점차 여성징병도 동의할사람이 많아지지않을까 라고생각하는데
북유게가 딱 저 스탠스임
북쪽가면 많은 비율을 차지한게 저 의견임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 것 같다는 얘기 아니냐 까놓고 누가 지지율 떨어지는걸 감안하고 여성징병안을 입안하겠냐
이떡밥 맨날나오네 ㅋㅋㅋ
인구도 줄어드는데 남자만으로 어떻게 버티냐 ㅡㅡ
현역 60만 유지 슬슬 어려울거라 생각됨... 남성 대체 가능한 부분을 슬슬 준비해 나가야 국방력이 유지되는건 곧 다가올 미래이기도 하고... 장성들 다조져서 비리 다털어서 돈조달해도 인력만큼은 답이 없어서 바로는 아니더라도 여성 징병은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서 준비해야함
여성징병 반대는 아닌데 현역 60만 유지가 그렇게 필요한가 하는 의문이 듦. 지금은 그렇다 쳐도 10년 후 20년 후에도 60만이나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면
그러면 어떻게 하는게 옳겠냐
여성징병을 하던 처우개선을 해주던 평등하지않다고 난리를 칠텐데
둘 다 해야지, 어떻게 하나만 함
함께 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라고.
둘 중에 어느 한 쪽만 이루려 하다보니 어느 한 쪽도 진전이 안 된다는 말임.
처우개선 없이 여자 군대 보내려 하면 여자들이야 군대가 ㅈ같으니 당연히 반대,
여자 군대 보내는 거 없이 보상을 대폭 해주려하니 성차별이라며 여자들이 반대
군 내 개선과 남성만의 징병은 별개의 문제라니까 못 알아쳐먹는 놈들 진짜 많더라
징병을 폐지하고 남녀 공통 완전한 공통 규정 하에 모병제를 실시하는게 내가 제일 바라지만
계속 징병제를 유지해야한다면, 여자도 가야지. 별 수 있어.
여성 징병제 청원에 목적은 최저시급 1만과 같다고 봄
'지금 당장 여자도 군대보내자!'가 아니라
'현 장병 처우개선하고 여자들의 관심과 징병 동의도 얻고 하면서 하자'
공통의 적과 싸워야지
우리끼리 싸우자는게 아니라
남자는 징병에 대해 남자들이 관심 가지고 동의를 해서 징병되나...
처우개선과 여성의 징병은 전혀 다른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반대되는 말로 만들어서 어느 한쪽은 선택하면 한쪽을 반대하는것으로 만드는 잘못된 전제가 깔려있는 글이다.
장병의 처우개선과 여성의 징병요구는 흑과 백으로 나뉘는 문제가 아니며, 어느게 먼저 된다고 해도 그 다음이 불가능해 지는것이 아니다. 장병의 처우개선 요구를 여성을 이등시민으로 차별하는것과 동일하다는 과장된 논리에 동의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진짜로 여성을 보내자는 주장과 병사들 처우개선해달란 주장은 동급으로 다뤄져야 하고 또 함께 이뤄지는 게 양성평등주의상 이치에 맞다고.
처우개선이 우리의 목적이니 여성 보내자고 말하진 말자는 주장이 자주 보이던데 그게 바보 같다는 거
현실적으론 두개가 양립이 안돼
당장 사병 월급부터 올려야 하는데 여성징병 준비한다고 드는 돈이 어딨겠어
저기 즈엉이당 복지비용 5배 같은 소리라고
출산율 저하가 계속돼서 병사부족현상이 만연하면 그거야말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겠지
두개를 같이 한다는게 완벽하게 동일한 타이밍에 시작해서 진척도도 똑같이 뽑는다는게 아니잖아
사병대우 정상화부터 하고 징병해도 돼.
근데 그렇다고 징병에 관한 논의는 일단 정상화시켜놓고 생각하겠다 같은걸 싫다는거지. 현실적으로 예산이 딸려서 (것도 생계형 비리 털어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급한걸 먼저하겠다는데 태클걸 놈은 없음. 복지를 충족할 때 까지 한쪽을 아예 신경 끄겠다는걸 하지 말란거지
몇몇 보면 현실은 모르겠고 지금 당장 보내고 싶은 모양인데
솔까 지금 싸인할 애들 중에 20년 후에 노르웨이 수준 군대에서 여징 할수도 있습니다 하면 납득할 애들 얼마나 있겠음?
납득 못할 수 있지. 솔직히 빡치는건 인정해야 해. 뿅뿅들 맨날 평등평등 하면서 뜯어갈 생각만 하다가 기껏 좇같은거 다 개선해놨더니 이제 우리도 꿀좀 빨게요 ^오^ 이러면 얼마나 좇같겠어
근데 그렇게라도 하는게 안하는것보단 낫지.
두개를 동시에 추구했는데, 하나가 다른것 보다 먼저 이뤄지는건, 혹은 예산을 좀 더 우선적으로 타가는건 어쩔 수 없어.
근데 지금 니가 말하는건 꼴펨들이 말하는 "일단 좋아지면.." 에 가까운 상황인거 같은데?
지금 여성징병을 고려해도 실제 도입 타이밍이 최소 10-15년후일텐데 일단 좋아지면 가게되는 상황이 될 확률이 광장히 높지
혼성부대냐 단성부대냐 ,재정비 및 시설공사 이런걸 5년 내로 하면 그분은 신이다
아니 그래 내가 말했잖아 분명히 빡치겠지만, 그렇게라도 하는게 낫다고.
전제조건은 어쨋튼 논의와 진행은 같이 할것 이야.
"일단 좋게 만들고 나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랑, 두 사안을 따로 진행하는데, 한쪽이 다른쪽 보다 빨리 끝나는거랑은 전혀 다르다고..
박사모가 이일에 편승해서 현정부 까내리려는 시도를하지만 난 현정부를 지지하면서 주장할꺼다. 같은 의무를 지는게 양성평등의 길
박사모 때문에 내 목소리 못내면 오히려 그게 적폐지
진성 극좌들에게 시위 진정성에 흠집나서 부들부들대던 사람들이 이젠 똑같은 짓을 한다..
결론을 미리 정해두고 끼워맞추기 식으로 배후세력타령을 어김없이 이어가는 분들이지
현실적으로 보내는게 거의 불가능이라 그런거지.
일단 보내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예산, 발생할 사건사고, 그리고 보내도 감소하는 출산률 덕분에 시간을 버는 수준에 그친다는게 문제니까 보내는건 수지타산이 안맞음.
보냄으로써 인해 사회구조 변동을 초래, 출산률이 늘어난다던가 하는 가능성이 있긴 한데, 그건 희망적 관측에 불과함.
출산률은 원래 감소하는거고 현실적으로
군대 20ㅡ27안에 끝나는데 요즘
그안에 출산하는 아가씨들이 있긴함?
시간과 예산은 행정이 바뀌면 당연히 들어가는거고 발생할사건사고는 이미 남자들도 군대가서 겪고 있으니 양성이 가면 그런문제들에 대해서 사회적 힙의가 이뤄지겠지
아니 그런건 부차적인 문제야
여성징병제가 힘든 진짜 원인은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지
동의 여성 징병이라기보다 군대 도움되는 의무를 지게하는게 낫다
뭔소리여. 난 진짜 보내버릴려고하는건댕
140을 준다고 저게 '사회 다수가 기꺼이 복무하고 싶은 공무'가 되나? 난 240 줘도 싫은데
??? 군인 처우 개선 안되도 되니까 여자들 군대 보내자니까
그러면 적어도 '군대나온 한남1충들은 잠재적 살인자' 소리는 안들을거 아냐
진짜 여성의 의무 이행이 목적인데 나는...처우개선까지 같이 언급되면 더욱 좋은거고...
뭐 근데 여성의 의무 이행 방법이 굳이 "징병"일 필요는 없다고 봄.
당장 훈련소로 보내는 건 무리라도 최소한 대체복무는 해야됨. 지금은 완전히 꿀만 빨고 있구만
징병제 이야기를 거부할 논리가 없으니까 처우개선을 바라는 것이 목적인것 마냥 돌려까기를 시전하는데, 처우개선과 징병제 이야기는 다르게 다뤄야하는 별개의 문제이다. 돌려까기 하지 말고 본질만 이야기하자.
징병제도 자체가 뻘짓거리인데 그걸 여자에게까지 확대하자는건 더더욱 뻘짓.
거기다 여자 징병제도는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음.
그게 장점이 많으면 전세계 징병제 국가중에서도 소수만, 그것도 퇴로를 열어둔 채로만 운용할 리가 없지.
여자징병제 실제로 해야한다는 사람은 진짜 되었을 때의 헬게이트는 그냥 생각도 안 하는가?
그리고 대체복무도 문제 많다. 수십만명의 대체일자리를 어떻게 마련할 건데....아주 그냥 개소리임.
그냥 징병제를 없애고 모병제로 전환할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든 지옥을 늘리자는 것밖에 생각 못하나.
ㅇㅇ 모병제 해도 상관없음. 여기 있는, 그리고 저기 청원한 사람들 중 대다수, 혹은 많이들 그렇게 생각할 걸?요점은 한쪽 성별만 끌고가는 독박징병을 끝내라는거지, 그 끝이 모병제 전환이든, 양성징병이든 그건 알 바 아님.
누군가는 모병제보다 양성징병이 더 쉽다고 생각해서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사람들도 정작 "아 그럼 모병제 할게요" 하면 그걸 거절하진 않을거임. 물론 모병제 전환하고 병력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병사 복지와 혜택이 대폭 증가된 순간 페미년들 설치는 꼴은 보기 싫지만, 그건 어쩔 수 없지
이나라에서 모병제 유지할려면 드는 비용이얼만데. 북이 없어도 중,러,미,일 사이에 낀나라에서 잘도 숫자유지하면서 모병제가 돌아가겠네.. 징병제로 유지하다 모병제로 가도 문제없을거 같으면 넘어가도되는거지. 모병제로 전환한다 치자. 그럼 모병제전까진 성평등논리로 여자도 가야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체제가 바뀔때의 헬게이트는 모병제도 마찬가지야. 헬게이트 열리는거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네?
숫자 유지를 왜 해야함? 아니 이 좁은 곳에서 왜 60만이나 필요한 건데?
그놈의 똥별들이 내세우는 논리를 아직도 믿고 있음? 똥별들 자리나 보존하는 숫자 논리?
그리고 어차피 숫자 줄면 여성 징병제로 숫자 유지하는 것보다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하는게 비용도 적고 훨씬 더 작은 헬게이트다.
모병제가 비용 더 많이 든다는건 대체 어디서 계쏙 끼어나와선 헛소리를 해대는 건지..
그 많은 똥별 새끼들만 정리하고 말도 안되는 돈들만 없애고 모병제하고도 남는다.
모병제로 전환하는게 비용이 적고 병력이 필요없다고? 웃고갑니다.
그럼 니가 모병제 청원 내면 되겠네...
어차피 가용인원은 줄어들어
지옥을 늘리는기 아니라 분담하자는건데
고오오급 국방 기술력 투입된 미군조차도 보병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번 말하고, 보병이 탱크와 다른 물자들 말고도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데 (특히 이라크전 이후부터) 미군의 국방비의 몇퍼 안되는 우리나라가 그렇게 유지가 된다는 소리는 누가 그리 주장하는겨
인구 수 감소하는 나라들 중에 모병제 했다가 다시 징병제로 돌아가는 나라들이 대다수인데 퍽이나 유지하겠다.
전세계를 커버하는 미군이 140만명인데 좁디 좁은 이 나라 군인이 60만명이 적은 거냐...
대체 저 숫자가 왜 필요한지는 아무도 이유도 못 대면서 무조건 필요하다고만 말하네...
누가 병력이 필요없대냐. 지금이 쓸데없이 많다는거지.
하여간 50~60만이 왜 필요한지는 이유도 못 대면서 똥별들 주장만 여떄 세뇌당했으니..
가장 큰 예시로 스웨덴 : 아 ㅅㅂ 모병제 특대우 해주는데도 병사가 너무 모집이 안되서 다시 징병제 차용할 준비할께여 ㅠㅜ 하고 있는데 내가 알기로 북한 병력이 100만이 넘는데 그게 이유가 안되면 닌 뭔 생각으로 국방에 대해서 논하는지 모르겠다
그럼 니가 레퍼런스와 자료를 가지고 한반도에 필요한 적정 전투병력 수를 보병부터 공군까지 계산때려서 내놓고 모병제 전환청원 하면 되겠네. 몇명이나 필요하고 이유와 근거는 뭐야?
어디서 들은 뭔 개소립니까. 징병제 국가들은 오히려 점점 모병제로 바뀌고 있고
모병제였다가 징병제로 바뀐 나라라고는 아예 없는데 어디서 어떤 뇌피셜을 적어놓나요.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한 국가만 주구장창 생기는 와중에..
스웨덴 모병제 폐지한 적 없습니다. 기레기가 잘못 번역해서 잘못 알려진 건데.. 그걸 아직 믿나요.
일부 선별식 징병제를 혼합한 모병제입니다. 한국같은 전체 징병제 아니에요.
우리나라 모병제를 할 시에 보통 현 징병제 병력의 40프로도 모집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그럼 20만명으로 100만 부대를 잡는다? 100만 넘는 병력을 어떤 수를 써서 잡으시게요. 비대칭 전력도 우수한 북한인데 병력도 북한이 5배 많으면 ㅈ털리지
왜 병력 유지되야하는지 말해주마. 지금은 전시상황이니까. 그리고 북한은 수복해야될 지역이라서 만약을 위해 병력이 있어야 제대로 수복할수있으니까. 미국은 그게 필요없거든. 자기땅이 아니라서 가서 전투만 이겨도 되는 시스템만 갖춰놓으면됨. 아무리 똥별똥별 그래도 걔네가 적어도 우리보단 전문가임.
모병제로 60만 유지가능하다고? 어디 평행세계 한국에서 왔냐.
휴전국가라서 병력 유지는 필수인데?
난 60만이나 필요없다고 여기는데 대체 뭘 읽었냐. 60만을 유지할 이유가 없으니까 팍 줄이게 모병제 하라는거지.
휴전국가라서 병력 유지 필요? 무슨 50년대 사람이요?
아니 다 떠나서 지금 정전도 아닌 우리보다 더더욱 전시상황인 이스라엘도 20만이 안되는데
우리가 왜 50~60만이나 필요한지 그 이유나 알자. 뭐 북한군 100만?
지금이 무슨 50~60년대냐. 무조건 병력수 많으니까 우리도 많아야 된다고 하게?
그럼 왜 니들이 좋아서 빨아대는 이스라엘군은 20만도 안되냐.
군인의 처우개선은 여성징병이 되든 말든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할 별개의 문제지
그런 주장은 논점 흐리기에 불과함
ㅋ 여성분들 너무 겁먹지 마세요
군대도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정확히는 사람이 사람이 아닌 무언가로 퇴화해서 적응하는곳
미안하지만 한국 군대는 사람 사는 곳이 아니라 노예가 사는 곳임.
님드라 그걸 말하면 어뜩해요
병역의 의무가 꼭 현역만은 아니잖아
난 공익으로라도 가는게 좋다고생각한다
아니면 하다못해 민방위가 받는 안보교육이라도 의무적으로 받던가
응아니야
공익은 건강여부에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안보교육할거면 걍 하지를 마
딴게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시기상조라 보는 이유는 돈이 많이 드니까... 새 입영절차, 새 기준 마련, 여군 전용 보급품 확산 등등, 지금 국방비리도 작살나는데 지금 당장은 현실적으로 무리기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보는것. 슬슬 준비는 해야하긴 하는데, 한 5~10년내로는 좀 무리라고 생각함.
돈 따위는 비교도 안되는 문제들이 더 많습니다. 차라리 돈만으로 해결되는 거면 여성 징병제 전세계 징병제 국가는 다 시행할 걸요?
하지만 소수인 징병제 국가들중에서도 여성 징병제는 더더욱 소수입니다.
그 이유는 돈만이 아니에요. 구구절절히 말하긴 귀찮고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그리고 당장 대체복무를 시행했을 때도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안 찾아보겠지만.
ㄹㅇ
여 부사관들 뿅뿅같에서 지들이 왜 욕을 처먹는지 배울수있는 기회가 와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몇몇 페미가 주장하는 군대 처우 개선이 우선되어야 된다는 자체가
-조건이 좋아지면 생각해볼께 - 이딴 의도인지라 둘이 섞어서 생각할 가치도 없음.
남성들이 왜 힘들고 왜 고충을 토로하는지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 발언이지.
걔네들은 헬조선 회사문화 개선되기 전까진 사회진출하면 안되고, 집에서 밥하고 애나 봐야 하며
원버튼 자동가사노동 완료 시스템 개발되기 전까진 남자들보고 집안일 나눠하자고 하면 절대 안됨ㅋㅋㅋ
'좋아지면 생각해볼게'도 아님
'처우개선 해줄테니 니들끼리 하라고'가 정답
일단 가라.
가서 해보고 지껄여도 늦지 않다.
여권을 논할거면 남자와 똑같이 하고나서 말해라.
보내는게 목적이고 둘다 병행되어야 하지만 보내는게 우선이라 생각함.
보내고나서 보상에 대해 논할 기회는 더 많아질거야.
보내기전에는 보상 늘리자면 여자들이 반대하고.
아니 저런 의견을 펴내는게 현실주의적인 시점인데 그걸가지고 암묵적 차별주의자행 와진짜 파시즘이냐?
군마드들 논리는 그냥 내가 ㅈ됐으니 너희도 ㅈ돼야한다는 걸 벗어나지 않음.
진지하게 군사력 때문에 그런 거라면 차라리 핵 개발을 주장해야지. 더 리스크도 적고 싸게 먹히는데.
핵무기 가졌다고 보병이 없어도 되는줄 아나본데
미필이세요?
어멋 군마드가 되었어요! 지들이랑 의견이 다르면 다 군마드래.
여성 징병 안하면 무슨 보병이 다 사라지는 줄 알겠네 ㅋㅋㅋㅋㅋ 공군 만기 전역임
난 의견 다르다고 군마드라고 안했는데? 빡대가리들이 곧 군마드지. 혹시 빡대가리임?
뿅뿅아 무슨 핵개발이 리스크가 적어; 국제적으로 고립되서 말라죽고싶냐
군만두 먹고싶다
님한텐 의견다름=빡대가리 잖아여
핵개발 ㅋㅋㅋ
거기다 오유군게 얘기는 한마디도 안나왔는데 왜 갑자기 군마드가?
그냥 북유게가서 님들끼리 물고빠세요 왜자꾸 기어나옴 ㅋㅋ
그러니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니까 빡대가리는 당신이지.
얘네들은 진짜 정신병 있는거같아..
그럼 제도권에서 1도 논의 안되는 씹덕 망상이나 계속 물고 빠시던가 ㅅㄱ
여중생 사건을 페미가 띄운 순간부터 이판은 깨졌어. 거기 휘둘리지 말았어야지
난 훈련병때 여성 간부랑 눈맞아서 밤에 몰래만나 꽁냥거리는 스토리로 망상 조낸함
1. 여성도 징집한다.
2. 군 대우가 개선된다.
나는 2를 실현하려면 1부터 하는게 가장 빠르다고 봄. 순리에도 맞고.
나도 페미들 보면서 내가 얼마나 차별적이였는지 깨달음.
지키긴 누굴지켜. 동등한 같은 사람인데.
지켜야 하는 존재는 아주 쉽게 혐오의 대상이 될수 있음.
여성이 군대에 도움이되는 부분 했으면좋겠다 안보교육이나 공익같은 부분
공익갈 몸상태 현역으로 보내니까 여기저기 전역후 만성질환 가지는 사람 생기는데 여성징병되면 그 기준 낮춰주면 좋겠네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국군 상비군 축소 계획에 대해서 아는 사람 있나요?
현재 현역 비율이 90%인데 인구통계보면 5년 마다 인구가 10~15%씩 빠지는데
이거에 맞춰서 축소 안하면 여성징병 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