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못하는 새끼는 게임 기자를 해서는 안 된다'

점프대쉬가 아니라 그냥 이중점프를 못함... 뒷부분도 그렇고 중간중간에도 보면 애초에 공중에서 한 번 더 점프할 수 있다는 게 보임

점프 대쉬하라고 써잇는데 아니라고 우기는건 또 뭐야

이중점프는 핑크원있는데서만 가능한거고 첫 튜토는 점프대쉬임
와 이걸 대충 봐도 30초면 지나가겠다

아니 이건 그정도를 넘어섰음. 튜토리얼만 봐도 그냥 컨트롤을 못하는 수준이 아냐.

청와대에서 기자회견하면 정치부 기자가 가야될거고 사회 이슈 관련 터지면 사회부가 가야할건데...그리고 저정도면 사실 게임이란걸 손에 쥐어보기라도 했다면 6살 아동도 저것의 2배는 빨리 통과할 정도임

6살 아동이 저 튜토리얼을 통과하는데 40초가 걸린다구? 내 사촌동생이 6살때 별의 커비 슈퍼디럭스 보물100개찾는거 공략집찾아주니 다 깨던데 무슨.. 6살애도 게임이 좋아서 집중하면 잘하는데 다 큰 어른이 저렇다는건 게임부기자면서 게임에 아얘 관심이 없는게 아닐까 싶다.

그냥 아무 동네꼬마애 데려다놓고 시켜도 이거보다 빨리깰듯. 설명 안보는 문제가 아님

이건 그냥 지능문제같은데? 아이큐 테스트 보면 유추 하는거 있자나 저 기자 지능 80이하에 불알 한쪽걸어본다

그런 사람들 진짜 개짜증남 꼭 다시 설명해주고 있음 읽지도 않고는 재미없다나 이해가 안된다나 쉽게 던져버림
게임같은 경우도 튜토 스킵해놓고는 재미없다고 이해안간다고 지롤

영알못이 게임해도 저렇게 못하진않을듯한 듀토인대;;

계다가 듀토 몇개는 이해도 못하고 넘어감 ㅋㅋ

저 정도면 이미 언어의 문제가 아님

컨트롤러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저 수준은...

기계든 게임성능이든 눌러도 키 입력이 1초 뒤에 이뤄진다거나 그런 물건이면 이해가 갈거같다만..

근데 영상 보면 근본적으로
응용력이 좀 후달리는 것 같음

버튼보니 엑스박스 컨트롤러같은데
엑박 컨트롤러는 양산형 컨트롤러중 가장 편하고 쓰기 좋은 물건임
미국방부에서도 엑박 360컨트롤러를 군용으로 쓴 전적이있음

암만 그래도 골키퍼는 손으로 공을 잡을 수 있단것도 모르는 사람이 스포츠 기자를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거의 그런 수준으로 보이는데.

적어도 축구규칙이 뭔지는 아는놈이어야지

저건 리뷰잖음 저널리스트는 체험하고 그에 대해 비평하는 사람인데
축구공 못 차는 사람이 있음?
저건 못 차잖아.

영화평론가는 영화를 만들진 못하지만 적어도 영화를 보고 대사를 알아들을 귀와 배우의 연기를 평가할 눈은 있어야지
같은 이치임

적어도 축구 규칙은 알고 그에 관련되는 재반사정은 알고 있음.
그것도 모르면 기자 하면 안되지.

지가 일침 지리게 한줄 앎 콘

저 게임 1스테이지에서 대략 10번은 죽음
저 사람이 저 게임 리뷰를 쓰게 된다면 1스테이지도 클리어하기 존내 어려운 쓰레기 게임으로 리뷰할거임
기자의 리뷰가 공감하기 힘들고 잘못된 정보가 나올 확률이 높음,
게임 리뷰를 쓰려면 적어도 일반인 수준의 실력은 되어야 함, 저사람은 게임기자를 하면 안됨.

실패한 일침이니 비추를 주마.

그건 실제로 그런 리뷰를 썼을때나 유효한 비판같은데
그렇지 않은 이상 궁예질에 불과하지

자기가 해본것만 아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저렇게 플레이했는데 "게임 정말 쉬웠습니다" 하고 리뷰 할순 없잖아, 다시보면 1스테이지에서 20번은 죽음
그런데 게임이 쉽다는 발상이 불가능하지

적어도 일반인 실력은 돼야 뭘 리뷰를 할 수 있지. 그 이하가 리뷰를 하면 많은 일반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진 뻔함.

그럼 심플하게 눈에 보이는 수치로 얘기하자면 저 영상을 보면 1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데 약 30분이 걸림.
저 기자는 저 게임 플레이 타임을 1스테이지에 30분이라고 적겠지?
만약 그러지 않으면 거짓말이고, 만약 다른 사람의 게임 플레이를 보고 플레이타임이나 게임 리뷰를 적는다면 그거야 말로 저사람이 게임을 할 이유가없고 기자를 할 이유가 없는거지
자신은 1스테이지에 20번이나 죽으며 게임을 어렵게 플레이 했으면서, 리뷰에는 "1스테이지에 1번정도 죽는 난이도입니다" 하고 적으면 거짓말이잖아
결국 저 기자는 둘중 하나를 선택해 리뷰를 할거라고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거짓말을해서 일반적이고 공감되는 리뷰를 쓰거나
자신이 플레이한걸 정직하게 적어서 잘못되고 공감되지않는 리뷰를 쓰거나

그러니까 그게 궁예질이라니까? 지금 하고 있는 말이 죄다 '이 사람이라면 리뷰를 이렇게 쓸것이다'라고 가정해서 까는거잖음.
매운거 못먹는 사람에게 '너는 음식평론을 할 자질이 없다. 죄다 맵다고 쓸테니까' 하고 상상으로 까는거랑 별로 다르지 않아보임.
적어도 그 사람이 쓴 리뷰를 가져와서 까야 하는게 맞지 않음?

음 다시 얘기하면
1스테이지 클리어에 30분 걸렸다는 건 팩트지?
"1스테이지에 30분 걸리는 게임입니다" 라고 말해도 문제고
다르게 말해도 거짓말 리뷰가 돼서 문제라니까?

축구는 꾸준한 훈련과 노력이 있어야 되고, 축구를 한다는거 자체가 많은 시간과 인원 등등이 필요한거라 축구평론가에게 축구실력을 바라지는 않지.
그런데 게임은 그런거 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거잖아.
그리고 게임 기자면 직접 플레이 해보고 평가하는 기사도 쓸텐데 저런 실력으로 제대로 플레이 해볼 수도 없고 제대로 평가를 내리기도 힘들지.

저사람이 컵헤드 같은 게임류 리뷰를 안하거나, 난이도 언급이 아닌 다른 측면에서 평론할수 있는거아님?

축구 못하면 축구기사 못쓰는건 아니지만
일반인보다 지식은 많아야지
튜토리얼만 봐도 게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데려다 놓고 플레이 시킨 영상으로 보임

결국 게임 플레이는 안하는 방향의 리뷰라면 할수 있겠지만...
결국 모든걸 다 리뷰할수 있는 다른 일반 기자보단 경쟁력이 떨어지겠지
다른측면에서만 평론을 한다면...
만약 저 사람이 그래픽만 잘 설명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만화나 영화 애니 기자가 더 맞을테고
음악을 잘 묘사하는 사람이라면 음악쪽 기자가 맞겠지
게임을 잘 플레이 하지 못한다면 게임 기자엔 맞지 않는다는게 내 생각이야

ㅇㅇ 그건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니 뭐라 할 생각 없음.
그냥 쓰지 않은 글로 까이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확실히 튜토리얼 점프대쉬 구간이 완전히 끝점에서 정확하게 해야 넘어갈 수 있게 만들긴 했는데 이사람은 그게 문제가 아님. 아예 튜토리얼 텍스트를 안읽은것처럼 행동하잖아.

확실히 그 말은 맞는데
저건 그 이전의 문제
움직이는 거 보면 발판을 밟고 점프해서 대쉬 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걸림

요즘애들 얕보지마라.
우리보다 컨트롤 현란하다.
오버워치같이 경쟁의 극치를 달리는게 아닌 저런 횡스크롤은 애들한테 그렇게 장애물이 안된다
초등학생이하면 몰라도.
근대 저건 엄연히 그런애들 타깃으로 나온게임이 아님.

소닉 4스테이지 어두운 밤맵 얘기군요.
그 위아래 위 아래 못해서 못가는 분들 많던데

아 그거 저도 못해서.. 근데 물보호막 먹고 점프 열나게 뛰면 어쩌다가 통과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맨날 그렇게 깻던 기억이.

답답하다...

답이 1분만에 바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