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할때 아르바이트로 만들었던 도너츠입니다.
한국오면 퇴직하고 도너츠가게나 하면서 살면 좋겠다 해서 배웠는데,
취직하고 수습도 안끝났는데... 벌써부터 자영업하고 싶네요...ㅠㅠ
근데 주위에선 도너츠는 인기 없다고 만류하고....ㅠㅠㅠㅠㅠ
수제 도넛이라 던킨이나 크림스피 보다 훨 맛있거든요.
근데 여기는 브랜드나 프랜차이즈가 강세라 무섭네요.
동네 빵집이나 시장통 도넛도 많이들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퇴근하면서 길거리에 가게자리를 살피는 제 모습이..... ㅠㅠㅠㅠㅠ
첫번째짤 겁나 맛있어보여요ㅠㅠ
제가 생도너츠를 엄청 좋아하는데 파는곳이 별로 없어서 지하철타고 멀리까지 가서 막 10개씩 사와요
생도너츠에 앙금 빼면 첫번째거랑도 비슷할것처럼 보여서 먹어보고싶어요
던킨도너츠같은건 소화를 잘 못시켜서 많이 못먹고 1년에 한두개정도만 사먹는정돈데 생도너츠는 틈날때마다 가서 사다먹어요
저희 동네에 '아빠도넛'이라고 수제 도넛집있는데 여기도 미국 정통 수제도넛이래요
제가 쓴글이 없어서 링크는 못 걸지만 초록집에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한 번 블로그 보시고 진짜 창업 욕심도 있으시면 찾아가 보시는거도???좋지 않을꺼 싶어서 알려드려요.
전 한 번 가봤는데 맛은 있는데 와 도넛먹고싶다 이런 느낌을 받은적이 거의 없어서 재방문은 안 했어요..지금도 영업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영업 고심 또 고심하시고 도전하게요ㅠㅠ
제 주변에 카페 차리다 망하고, 대패 삼겹살 하다가 망하고 ㅠㅠ
그리고 maxweet님이 알고계시듯 대한민국은 던킨이랑 크리스피 도넛이 꽉 잡고 있었어 더욱 걱정되고요...
확실히 핫한 메뉴는 아니죠...
만약하시려면 카페 커피도 맛있게 하셔서 같이파셨으면 좋겠네요
던킨이나 다 커피 맛있다는 평을 듣는편이 아니라
도넛은 던킨이 너무 많아서 ..
먼가 차별화를 둘수 잇는 위치가 아니면
힘들거에요..
도넛을 맛있게하는 빵집이나 카페로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당...
한국에서 도넛 단일화는 너무 위험성이 커서리...
울 엄마는 미국 던킨도넛 이랑 한국 던킨 너무 차이가 난다고 하시네요. 한국은 잼이 없다고 근데 미국에는 속이 넘쳐 난다고,,,, 미국식으로 속 꽈꽉채워서 팔면 괜찮지 않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제발 저희 집근처에 차려주세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음 좋은듯해요 시장통 그 분위기보단
프랜차이즈의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수제 도넛의 아이덴티티와 맛을 살리면
저라면 방문할듯 해요
음.. 어떻게 기존 제품과 차별화할지를 다른 음식을 통해서 배워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고고스 찹쌀떡이라던지 GO로켓 이라던지 말이죠.(어쩌다보니 둘다 Go자 돌림이네요 ㅡ.ㅡ)
젊은 사람들 많고 잘사는 동네아니면 대학로 앞
이정도 위치아니면 도넛가게가 흥하는 모습이 솔직히 상상이 안되요. 한국은 도넛이 많이 안팔리니..
도넛이 기름에 통째로 튀긴 거고, 달고, 칼로리가 높다보니 건강에 안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아예 피하는 사람이 많죠.
건강에 관심 많은 분들, 살찔까봐 걱정하는 분들 빵집까지는 가도 도넛가게는 잘 안 가잖아요.
그래서 던킨은 알록달록 단 거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 아이 가진 부모님들을 주 타겟으로 삼고,
크리스피는 예쁜 빵 보상 처럼 먹는 젊은 여성분들을 주 타겟으로 삼아요.
도넛 가게는 타겟 선정 or 컨셉부터가 구체적이지 않으면 망하기도 쉬운 분야인 것 같아요.
아이템과 실력만 확실하면 사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도넛 단일로는 쉽지 않을수도 있어요 던킨도넛도 상호에서 도넛을 빼려고 논의중이라는 기사를 본거같아요
저희 동네에 오공팔 도너츠..란 가게가 있었는데.. 사장님이 맘에 드는 밀가루를 아직 찾지못했다, 죄송하다..란 말을 붙혀놓고선 가게문을 닫았어요.
진짜 도넛장인..이 있다면 이 분이 아닐까 싶었는데.
정말 조그마한 가게에서 홍보도 안하고 시작했었는데 어느날보니 줄이 너무 길어서 사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 사장님 가게 다시 차리면 꼭 찾아가보고 싶네요.
문득 생각이 나서 주절거렸습니다!
또 모르죠. 던킨을이을 브랜드가 탄생할지...ㅎㅎㅎ
응원해요!도너츠 넘 사랑합니다..ㅠㅠ
제가 다닌 대학교 근처에 말씀하신 미국식 수제 도넛 가게가 있었는데, 몇 달 있다가 없어지더라구요. 사실 저도 도넛만 먹으로 가기에는 별로 안 내켜서 거의 안 가봤고요. 아무래도 남성 비율이 높은 학교여서 그런 거 같긴 한데, 하시려면 타겟 설정을 정말 잘 해야 할 거 같아요,
던킨은 너무달아요.. 크리스피도.. 시장도넛은.. 가성비만좋다보니 도넛자체를 안먹게 되더라구요
(주관적입맛^^;)
어렸을땐 엄마 졸라서 만들어먹고 그랬는데..ㅠㅠ
달고 퍽퍽하고 기름맛나고 ←요거 세가지가 제가느낀 도넛이였어요 그나마 크리스피 기본사먹을때있는데 설탕녹여서 뿌린거 걷어내고 먹어요ㅠㅠ
한입먹은사진.. 안달아보이네요 먹고싶음!!
도넛 이미지에 맞게 달콤하고 핑크핑크하게 인테리어 엄청 신경쓰시고 음료도 무조건 귀엽게 예쁘게
그런식으로 컨셉잡아서 SNS로 홍보 좀 하면 인기있을것 같아요 솔직히
응원할게요 베이커리류는 다 좋아해서 ㅜㅜ 윗분들 말처럼 도너츠 전문점에 까페식으로 운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커피는 굳이 안 내려도 더치커피 원액 대용량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그래도 빵도 해야되는데 커피도 내리려면 그 또한 노동력 소모가 되고 기계청소 필터 교체 손 가는게 많을겁니다 ㅜㅜ
도넛카페는 어떠세영
인스타 겨냥해서
비주얼이 아름다운
도넛아이스크림! 음료위에 도넛
도넛을 이용한 브런치!
다이어트용 건강 도넛!
ㅋㅋㅋ다이어트중이라 먹고싶은거 써봤어여ㅋㅋㅋ
도넛 차별화, 정말 좋은데 조금 유명하다 싶으면 카피품이 난리죠 ㅠㅠ 꿈이 있으시니 준비 잘하셔서 그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금 도넛 시장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중입니다.
던킨 매장이 많이 빠지고 있어요.
사람들이 도넛을 잘 안먹게 되었다는 뜻이겠죠.
왜 던킨이 점점 줄어드는 지 원인 파악을 해 보시고, 그 점을 보완해서 창업하시는 게 성공 확율을 높일거라 생각듭니다.
던킨도너츠 시장이 빠지는 이유는.. 퍽퍽한 빵, 부실한 속재료, 느끼하고 단 것 위주..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더치커피 대용량으로 사서 커피랑 파시면서, 달달한 도넛, 상대적으로 담백한 도넛 등을 같이 파시고 알록달록한 파스텔풍 인테리어에 SNS 홍보 등을 이용하면 잘 팔릴 것 같습니다.
밀가루/찹쌀 도넛 말고, 감자 전분 도넛 도전해보심 어때요? 한국에 감자 도넛을 파는 곳이 있나 모르겠네요. 제가 사는 곳에 도넛 푸드 트럭이 있는데요. 한 입 크기의 감자 도넛을 파는데, 밀가루 도넛과는 또 다른 식감과 맛이라 자주 사먹어요. 반죽 동글게 빚어서 바로 튀겨낸 도넛에 시나몬 설탕 혹은 메이플 시럽에 담갔다가 내주는데 맛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도움되실까 싶어서 도넛 사진이랑 글 몇자 올렸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ok&no=210536&s_no=1377205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02031
음식솜씨도 중요하지만 마케팅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입지조건에 맞는 전략이 중요한듯...
당연히 맛은 있어야하고 자본금이 생기시면 상권분석을 꼭 잘하세요
주변에 큰 아파트 많아서 덜컥 들어갔다가...ㅠㅠ피본사람으로 ..ㅠㅠㅠ
울동네는 던킨도 망해나가던데요..
일단은 화이팅입니다
꼭 성공하시길
도넛으로는 정말 만류하고 싶습니다.
제가 도넛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는데,
아무리 맛이 좋아도 장사가 잘 안되고.. 금방 없어지고..그래요
독특한 빵집은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는데, 도넛은 아직 성공사례를 찾기가 힘드네요.
물론 글쓴이님이 개척해서 제게 맛있는 도넛을 죽을때까지 공급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지만요^^;
죄송하지만... 이런 의견도 도움이 될지...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도넛 안 먹어요. 다른 빵은 그럭저럭 먹는데 딱히 도넛이 땡긴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얼마전에 오랜만에 터미널에서 파는 도넛을 먹고 급체한 이후로는 더더욱 안 땡기네요 ㅜㅜ
정작 먹으면 맛있는데 왜 안 땡길까요? ㅠㅠ
저는 초코 도넛을 좋아해요. 가끔 먹으면 꼭 그런 종류로만 먹었어요. 초코 빵에 초코 크림 넣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근데 도넛은 가격도 싼데 한두개 먹으면 느끼해서 못 먹어서 객단가가 ... 낮지 않나 싶기도 하고...
저같으면 도넛만 파는 가게는 안 갈 것 같고, 카페에 도넛이 있으면 한번 먹어볼 것 같아요. 그러다가 작성자님 카페에 가서 도넛에 눈을 뜨게 되는 건 아닐지 ㅎㅎ
맞아여 시장통이미지는..살짝...밀가루특유의 뭉침맛도 날거같고 설탕범벅에 기름범벅에 파리앉아있을것같은 느낌인데 세련되게 꾸며서 고급진? 느낌이 나게 만들어야 더 찾아갈거같아요 디저트 느낌나게요!
12시 넘었는데 이 시간에 도넛 어디가면 구할 수 있나요? ㅠㅠ
구글에 24시간 도넛 검색도 했어요. 도넛 맛있어보여요.
올드패션드 도넛이 먹고 싶어요. 오늘 도넛 쫓아다니는 꿈 꿀 거 같아요 :-)
창업하시고 싶으면 제주도 오셔서 그냥 제주도넛...간판걸고 한적하고 집값싼 폐가하나 구해서 오픈해보세요...맛만 있으면 관광객이 알아서 해줌
저는 미스터도넛, 하라도너츠 같은 도넛이 취향인데
두 프랜차이즈 다 망해가는건지 지점이 정말 없어요ㅠㅠ
특히 하라도너츠 진짜 짱존맛인데 매장이ㅠㅠㅠㅠ
이런 컨셉의 도넛 만드는곳 있으면 꾸준히 다닐 자신 있는데.... ㅠㅠ 던킨은 솔직히 빵이 너무 맛이없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가까운데만 내주십쇼!
도너츠 좋아합니다. 맛있겠다. 도너츠 사이에 패티 집어넣고 버거처럼 먹고 싶네요~~츄룹~~~
한국인은 단맛의 음식은 과자나 후식 취급을 하는지라
식사대용인 도넛이 파고들기엔 좀 느끼하고 무거운 느낌이 강하죠.
하긴 뭐든 맛과 분위기만 좋으면 팔리기는 하지만
입소문타고 성공할때까지 버틸수 있느냐가 관건이네요.
저희동네로 오심좋겠네요.도넛킬러 가족입니당^^~
생긴지 몇년된 신도시인데 도대체가 던킨이 안들어와요.
동네 상권에 대기업 브랜드.유행브랜드 다 있는데
던킨,맥도날드만 없다며 엄마들이 찾아요.
(이제 맥날은 필요업다눈.ㅡㅡ)
아이도 많은동네고 커피숍 많은동네인데 자리꽉차있고
아쉬운대로 와플커피숍가서 초코 뿌려진것 먹는데요.
지역카페서 도넛 배달시켜먹는 동넵니다.ㅜ
가끔은 빵집 ㅍ,ㄸ 쌍으로있는데도 빵 다팔리고없을때도있어요.근데 임대료가 무지 비싸서 개인상점은 문닫는곳이 많은것이 함정!쨋든 후보에좀 넣어쥬세요.^^
무엇보다 칼로리의 압박때문에 안찾게 되는 음식이라..ㅠㅠ 나이들면서는 던킨 안간것 같아요
닉넴부터 맛있는 도넛을 만들어주실거 같아요 ㅎㅎㅎ
상표권 등록하시는게....? ^^
가게 꼭 열어주세요~~ 건강하고 맛있는 도넛 먹고싶어요!!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 정문 옆에 향미도넛츠라는 가게가 있는데요, 되게 유명해서 항상 오후면 전부 품절되더라구요. 몇 번 못 먹어보긴 했는데 맛집 사례 연구하실 때 도움되시라고 적어보아요!
요즘은 던킨도 도넛은 땡처리로 막 이벤트해서 팔고 샌드위치나 핫머핀같은 브런치랑 까페메뉴로 밀더라구요 상호에서 도넛뺀단 소리도 있고 크리스피크림은 배달도 해주던...
외국에선 도넛속에 아이스크림 넣어주는게 핫하다던데 한국에서도 롱런할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도넛 이미지가 정크푸드에요 성공어렵습니다. 던킨도 종류 엄청많이하다가 이제는 1/3으로 확줄이고 샌드위치같은거 팔아요 차나리 하실거면 고급진 타르트 같은거 하시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공장식으로 싸게 많이 파는 박리다매로 가셔야할거에요
전직 던킨알바 4년반차가
그리고 파빠 베라 던킨 중에서 던킨이 가장 매출이 떨어지며 폐업도 가장 잘하는거로 알고 있습나다.
매일 도넛 진열하면서 느끼지만 5시간만 지나도 특유으ㅏ 산폐된 기름쩐내 때문에 어휴... ㅠㅠ 노답이에요
미국은 빵은 맛 없지만 드나쓰가 증말로 맛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네에 크레센트 도넛이라고 24시간 하는 곳 있었는데 핵꿀맛이었슴다. 시카고에도 로컬 체인이 몇 개 있는데 도넛 위에 베이컨 올려놓은거 보고 감동했었다능
도넛은 코스트코 도넛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