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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눈물의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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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밤에 감동물을 올리다니 잔인하군
몇번이나 봤지만 "기두야....."에서 계속 운다ㅠㅠ
내가 왠지 나쁜놈이 된거같잖어 ㅜ
닉네임 마마칸으로 바꺼라 ..
아버지 : (시무룩...)
몇번이나 봤지만 "기두야....."에서 계속 운다ㅠㅠ
어머니... 진짜 어머니들은 항상 위대하신것같다
아버지 : (시무룩...)
내가 왠지 나쁜놈이 된거같잖어 ㅜ
닉네임 마마칸으로 바꺼라 ..
엄빠칸은 어때?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며
모애칸으로 하자
야심한밤에 감동물을 올리다니 잔인하군
아씨 일하는중인데 눈물나게 하지마라
유머저장소는 수원과학대학이라고 오히려 놀리더라
지들 인생이 놀림감인 건 모르는 애들인가 보네
네이버 댓글보니까 저거보고 학교 안좋은대라고 까던데 ㅁㅊ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
"귀두야..!" 감동..ㅠㅠ
ㅠㅠ
.
어머니께서 인복이 있으시네
방금 축구 국대보고 존나 웃으면서 분위기 좋았는데......또 분위기 가라앉네.......ㅠ
진짜 본거 도 보고 본거 또 보고 30번은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울컥하네 저 남자 누군지 모르겠지만 잘되면 좋겠다.
비겁하다 사람 울리고 도망가냐.
기다려준 원무과 직원도 대단하네
대부분 ㅗ하고 마감 퇴근할텐데
너무 세상을 각박하게 보지마.
내 경우는 생판 처음보던 나한테 3만원 꿔준 택시기사도 만났음. 나중에 입금 부쳐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