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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 #057 - 마산 무학산 761.4M ]

*함안 여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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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우측 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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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30 H
댓글
  • 백화 2024/04/03 06:38

    산 능선의 덮힌 운해 빛이 환상적이며,마지막의 비석은 아주 고풍스럽고 멋집니다요....^^

    (uCivUV)

  • 연필⅔ 2024/04/03 07:51

    .
    백운사 계곡으로 오르다보면 나오는 "서마지기" ↓입니다.
    여기 진달래꽃 피기시작하면 대박일듯한... @@;;;

    (uCivUV)

  • 백화 2024/04/03 08:40

    내가 머무는 임시숙소..이 곳도 꽃들이 피면, 멋질 듯 합니다^^

    (uCivUV)

  • Offroader 2024/04/03 11:48

    경기도 광주사람 김무영의 비석을 무학산 다녀오신 분들이 사진들은 많이 올리는데
    이게 정묘년에 시멘트로 만들어진거라 읽기가 매우 힘드네요
    재질로봐선 1927년일 가능성이 높은데.......
    하니뫼님이 해석해 주시리라 믿고 제가 400%로 확대하고 글자를 추정해 보니
    昔聞崔孤零之入伽倻山而白隐?
    見深翠山之種舞鶴棒而忘返?
    惑訪先生止而聞道否隆于消息葐(?)
    慈(?)海一畔
    丁卯年七月
    廣州戶人 金武永 感題
    예전에 최고운이 가야산에서 은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짙푸른 산속 춤추는 학을 보곤 지팡이를 버리고 돌아오는 것을 잊었다고 합니다
    의아스러운 그 이야기를 바다와 맞닿은 여기에 와서야 들었습니다.
    정묘년 7춸
    경기도 광주사람 김무영이 느낌을 쓰다
    뭐 이런 이야기....... ㅡ.,ㅡ;;;;

    (uCivUV)

  • 연필⅔ 2024/04/03 12:03

    .
    헉~@@;;;
    그런 깊은뜻이...ㄷㄷㄷㄷㄷ

    (uCiv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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