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전력 질주 같은 고강도 운동은 중년에게 ‘유산소 운동’이 아닌 ‘유해산소 운동’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https://v.media.daum.net/v/20170905112049154?d=y
저랑 같이 걸으신분 찾아유....
태그 : ㅊㅈ만 받음
태그 : 그래서 혼자 걸어다님...
https://cohabe.com/sisa/356805
걷기가 참 좋군유특히 고지혈증이 있으신분들
- 김연아 펜디 [12]
- mercadiem | 2017/09/05 14:55 | 6032
- 2017년판 공업용 우지 사건 [9]
- 김테리우스 | 2017/09/05 14:55 | 1189
- 정치전우용님 트윗.jpg [10]
- 알건모르건 | 2017/09/05 14:54 | 4014
- 혹시 크롭에 24.8n이나 28.8n 쓰는분 계신가요? [10]
- 까칠한토스 | 2017/09/05 14:52 | 2749
- 걷기가 참 좋군유특히 고지혈증이 있으신분들 [15]
- 방콕중¶s | 2017/09/05 14:51 | 4526
- 초등학생 휴대폰 뭐가 좋을까요? 뭘 쓰시나요? [13]
- 딸기밭군 | 2017/09/05 14:51 | 3934
- 솔비 폭발함 [7]
- 쭈누~ | 2017/09/05 14:51 | 5858
- 오피녀의 고민 [12]
- mercadiem | 2017/09/05 14:46 | 2837
- 광학식 뷰파 쓰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ㄷㄷㄷㄷ [12]
- o신디o | 2017/09/05 14:46 | 5679
- 딜딸러의 위험성.manhwa [84]
- 쏘쏘 | 2017/09/05 14:45 | 3941
- 렌즈 선택이 정말 부질없는지 궁금합니다. [11]
- 내친구멸치 | 2017/09/05 14:44 | 4254
- 롤라이플렉스의 시간. [18]
- verbal | 2017/09/05 14:42 | 5625
- 눈알 뽑힐뻔한 흔한 니콘의 악세사리 ㅎ ㄷ ㄷ ㄷ ㄷ 유 [20]
- [BirdClub]짱ⓔ™ | 2017/09/05 14:42 | 3258
- 주진우 기자 페북, [10]
- 언제나마음은 | 2017/09/05 14:41 | 3821
현실은 조금걷고 쉬다가 배터지게 먹고 배불러서 잠듬...ㅠㅠ
제가 21KG 감량 성공의 비결은 하루에 20KM 걸으면서 밥 튀김 면 만 줄이면 된다 였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운동량이 조금씩 늘고 몸도 가뿐해지는걸 느낌과 동시에 밥을 많이먹으니 ㅠㅠ
탄수화물 만 줄이면 되요 ㅋㅋㅋ 저도 먹는 양은 엄청나요 ㅋㅋㅋ 대신 쌀 면 탄산음료 등은 피하고 대체 음식으로 양을 채워요 닭가슴살 두유, 콩국물, 두부 , 계란 , 연어, 소고기 같은거요 ㅋㅋㅋ 연어랑 소고기는 비싸서 못먹고 콩국물에 우묵가사리 넣고 후루룩 마신답니다 ㅋㅋㅋ
제가 그런걸 잘 못해유...괴기...괴기랑...면을 흑
괴기는 맘것 드셔도 되유 ㅋㅋㅋ면 만 안먹으면 되유 ㅋㅋㅋ 제가 산에 가는 이유가...산에서 컵라면 먹을라고 다니기 시작한거였어유 ㅋㅋㅋㅋㅋ 겨울 산에서 먹는 컵라면 이건 하늘이 내려주신 맛입니다 ㅋㅋㅋㅋ
워 라면먹으려고 겨울산을 ㅎㄷㄷㄷ
만수무강 하이소 ㅠㅜ
건강합시다....
혼자 걸어댕기기는 뻥치시네
흑흑...지나가는 ㅊㅈ는 봐야쥬...길을 걸으면서 어찌 지나가는 사람들 안보고 걷나유 ㅎㄷㄷ
아직 그럴 나이인지는 잘몰랐습니다만... 수면무호흡증이 와서 놀라서 병원가서 겸사겸사 검사를 모두했습니다. 역시 LDL수치가 높았습니다. 처음 167인가 그랬고 의사가 한달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라해서 열심히 하니 한달후 137정도가 되더라구요 의사는 더 내려야 한다 하며 해서 3개월 사실 좀 느슨해져 음식조절을 못했습니다. 어제 피검사결과 151로 올라있었습니다...ㅠㅠ 저도 거의 매일같이 걷고 해서 15키로정도 감량은 한 상태이고 앞으로 한달 다시 조절해보려고 합니다. 한달후 결과 변동이없거나 하면 약 시작하자고 하시네요 ㅠㅠ 거의 매일 12키로정도 속보로 걷습니다. 미리미리 관리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
관리를 꽤 하시네요...저도 작년엔 하루 10키로 정도 걷기도 했었고 올해 폭염이 되기전엔 스쿼트든 계단 오르내리기든 조금씩 했었는데 무더위에 퍼질까봐 못했네요...물론 제가 식탐이 심한게 젤 문제입니다 식사만 잘 조절하면 반은 성공한거 같습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 추천 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수면무호흡 겪으면서 뭔가모를 건강염려증?? ㅋㅋ 에 불안증까지 겹쳐서 최근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식사량도 의도와는 다르게 반으로 줄게 됐구요... 술도 서너병씩 마시던거 한두병이면 그만 먹게 됩니다 (그것도 적은건 아니지만) 사실 저는 불안증 / 걷기 / 식사량 이 감량에 젤도움은 됐는데... 스트레스가 엄청심했습니다. 다행히 괜찮아졌는데 이 불안증이라는게 재발도 할 수 있다해서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좀 민감하게 챙기게 됐구요... 걷기는 진짜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전혀 걱정안하고 살다가 놀라니... 건강에 대해서 할말도 많아지네요^^ 괜히 여기에 넋두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