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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참 좋군유특히 고지혈증이 있으신분들

100m 전력 질주 같은 고강도 운동은 중년에게 ‘유산소 운동’이 아닌 ‘유해산소 운동’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https://v.media.daum.net/v/20170905112049154?d=y
저랑 같이 걸으신분 찾아유....
태그 : ㅊㅈ만 받음
태그 : 그래서 혼자 걸어다님...
댓글
  • 방콕중s 2017/09/05 14:52

    현실은 조금걷고 쉬다가 배터지게 먹고 배불러서 잠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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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규㉿ 2017/09/05 14:56

    제가 21KG 감량 성공의 비결은 하루에 20KM 걸으면서 밥 튀김 면 만 줄이면 된다 였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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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중s 2017/09/05 14:57

    저는 운동량이 조금씩 늘고 몸도 가뿐해지는걸 느낌과 동시에 밥을 많이먹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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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규㉿ 2017/09/05 15:02

    탄수화물 만 줄이면 되요 ㅋㅋㅋ 저도 먹는 양은 엄청나요 ㅋㅋㅋ 대신 쌀 면 탄산음료 등은 피하고 대체 음식으로 양을 채워요 닭가슴살 두유, 콩국물, 두부 , 계란 , 연어, 소고기 같은거요 ㅋㅋㅋ 연어랑 소고기는 비싸서 못먹고 콩국물에 우묵가사리 넣고 후루룩 마신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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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중s 2017/09/05 15:05

    제가 그런걸 잘 못해유...괴기...괴기랑...면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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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규㉿ 2017/09/05 15:07

    괴기는 맘것 드셔도 되유 ㅋㅋㅋ면 만 안먹으면 되유 ㅋㅋㅋ 제가 산에 가는 이유가...산에서 컵라면 먹을라고 다니기 시작한거였어유 ㅋㅋㅋㅋㅋ 겨울 산에서 먹는 컵라면 이건 하늘이 내려주신 맛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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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중s 2017/09/05 15:12

    워 라면먹으려고 겨울산을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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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rdClub]짱ⓔ™ 2017/09/05 14:56

    만수무강 하이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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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중s 2017/09/05 14:57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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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 2017/09/05 15:03

    혼자 걸어댕기기는 뻥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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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중s 2017/09/05 15:05

    흑흑...지나가는 ㅊㅈ는 봐야쥬...길을 걸으면서 어찌 지나가는 사람들 안보고 걷나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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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09/05 15:04

    아직 그럴 나이인지는 잘몰랐습니다만... 수면무호흡증이 와서 놀라서 병원가서 겸사겸사 검사를 모두했습니다. 역시 LDL수치가 높았습니다. 처음 167인가 그랬고 의사가 한달 운동하고 식이조절하라해서 열심히 하니 한달후 137정도가 되더라구요 의사는 더 내려야 한다 하며 해서 3개월 사실 좀 느슨해져 음식조절을 못했습니다. 어제 피검사결과 151로 올라있었습니다...ㅠㅠ 저도 거의 매일같이 걷고 해서 15키로정도 감량은 한 상태이고 앞으로 한달 다시 조절해보려고 합니다. 한달후 결과 변동이없거나 하면 약 시작하자고 하시네요 ㅠㅠ 거의 매일 12키로정도 속보로 걷습니다. 미리미리 관리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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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중s 2017/09/05 15:07

    관리를 꽤 하시네요...저도 작년엔 하루 10키로 정도 걷기도 했었고 올해 폭염이 되기전엔 스쿼트든 계단 오르내리기든 조금씩 했었는데 무더위에 퍼질까봐 못했네요...물론 제가 식탐이 심한게 젤 문제입니다 식사만 잘 조절하면 반은 성공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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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aam 2017/09/05 15:12

    쿠바산 폴리코사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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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7/09/05 15:15

    맞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수면무호흡 겪으면서 뭔가모를 건강염려증?? ㅋㅋ 에 불안증까지 겹쳐서 최근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식사량도 의도와는 다르게 반으로 줄게 됐구요... 술도 서너병씩 마시던거 한두병이면 그만 먹게 됩니다 (그것도 적은건 아니지만) 사실 저는 불안증 / 걷기 / 식사량 이 감량에 젤도움은 됐는데... 스트레스가 엄청심했습니다. 다행히 괜찮아졌는데 이 불안증이라는게 재발도 할 수 있다해서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좀 민감하게 챙기게 됐구요... 걷기는 진짜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전혀 걱정안하고 살다가 놀라니... 건강에 대해서 할말도 많아지네요^^ 괜히 여기에 넋두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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