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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세월호의 아픔, 침묵했던 나는 비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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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성재
주워온 아들 배성재
찰지게 까시네ㅋㅋㅋㅋㅋㅋ
축구를 떠나서도 큰 어른이십니다.
박찬호 선수와 같이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참 한국 스포츠에서 가장 가슴 뜨거웠던 순간들이 겹쳐 보이네요.
일단 협회가 개지랄해서 커리어 전성기에 군입대로 3년 날린것도 아무 말 안하셨는데
감독시절 또 개지랄.... 보살이시죠 저정도면..
문성근배우한테 했던거 생각하면 차범근 감독이 적극적으로 목소리 냈다면 상당한 고초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남몰래 후원한 것이나 지금도 죄책감을 느끼는걸 솔직히 고백하시는걸 보면 정말 훌륭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같은 문화계 원로인 조훈현씨와는 비교도 안되네요.
민간인인 저도 댓글달때 살떨린적 있었죠.
유명인은 공포지수가 더 심했겠죠.
ㅋㅋㅋㅋㅋ
생각없는 북돼지 쉐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