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체크 하시나요???

숄더체크해야죠;;;
사각에 있는 차가 안보이는데 ㄷㄷㄷ

운전을 첨부터 그렇게 배워서 습관이 됐습니다.

당연히 합니다.
뒤에서 차가 따라붙을 가능성이 완전히 제로인 곳에서는 그냥 사이드미러만 보지만
만에 하나 미친듯이 달려올 차가 있을 가능성이 1%라도 있으면 고개 돌립니다.

예전에 처음으로 고속도로 올라가던날 옆에 부장까지 태우고있었는데
올라가자마자 사각지대에있던 차를 못보고 큰 사고날뻔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다신 나랑 차 같이 안타던 그 부장... 지금도 숄더체크(?)는 항상 하는편입니다.

우측 땜에 해야죠.
죄측은 사각방지 거울 있.

근데 회사사람들 이상하네요
숄더체크란 단어와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
숄더체크 얘기하는 사람한테 사고 안났냐고 물어보나요???
초딩이 고딩한테 까부는 느낌

방향지시등은 언제 사각지대에 내가 못본 물체가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곳이라도 무조건 켭니다.

요즘차에 기능들이 좋아져서..ㄷㄷㄷ

상황봐가면서 합니다

대부분 하는 편인데 가끔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다 위험했던적 있어서 될수 있으면 의식적으로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미국에서 라이선스 획득했거나 운전했다면 알겠지만 한국에선 의무사항이 아니라 모르는게 맞지 않나요

그런 용어는 첨 들어봤는데 항상 체크합니다.. 20년차 무사고~!!!

스윽 90도 정도 고개를 돌려서 확인 합니다.

저도 합니다
사각 무서워요

예전에 어느동영상에서 숄더체크안해서 사고난 경험담듣고 항상합니다..운전배울때부터 누가 가르쳐줫어야할거같은데 학원에서도 이런건 안가르쳐주더라고요

근데 와이드미러 다니까 어지간해선 안해도 되더군요.
(왠만하면 와이드미러로 다 보임)
초보때 숄더체크 안했다가 외제차 박을뻔 ㄷㄷㄷ

용어를 모를뿐 하고있는데..

저도 합니다. 촛점잡고 보는게 아니라 휙 하고 물체가 있는가만 보는건데 뭐가 어렵다고....

교차로를 지나건 어디든 혹시.미친놈이 달려들진 않을까 하는마음에 돌아보게 되던데요..

합니다.
가만히 서있는 차를 제가 박은거 말고는 저도 사고난 적 없어요.
잉? ㅜㅜ

글쓴이 생각과 완전 같습니다.
방향지시등은 습관! 그렇기에 차가 있던없던 무조건 넣습니다.
숄더체크도 마찬가지고요.

반드시 합니다. 안했다가 골로 갈뻔한 경험 한 후로는 꼭 합니다. 두번 합니다.

첨엔 몰라서 안했는데 영상보고 거기달린 댓글들 보고 하게되데요
운전면허딸때 좀 알려줬음 좋겠는데...

사각지대 확인이 기본이긴한데 요즘엔 사각지대 센서 있어서 고개 안돌려도 되니 편하더라고요.

저도 초보운전시절 골로 갈뻔한 이후로 반드시 합니다

네~ 꼭 합니다 ^^

댓글은 한다고하는사람이 많은데 왜 제 주변에도 거의 없는지 이해가안되네요 ㅋㅋㅋㅋ

저는 잘 안해서 차선 바꾸려면 제가 옆 차를 여유거리만큼 앞지른 후에 합니다.

가끔 목이아픔
예상치못한순간에 휙돌려보느라

고속도로에서 끼어들기 하려다 뒤질뻔한다음엔
무조건 합니다ㄷㄷㄷ
옆에 있던 용달아저씨가 잘 피해줘서 망정이지
진짜 골로 갈뻔했음ㅠ

뉴질랜드에서 면허시험 볼 때 시내주행시 옆에 동승한 시험관이 그걸 꼭 체크하더군요.
피지에서 시험볼 땐 창밖으로 손 내밀고 회전방향 지시 안했다고 떨이진 적도 있습니다.
회전시에는 깜박이 신호외에 손을 창밖으로 내밀어 표시해야 하는데 실제 도로에서 그렇게 하는 운전자는 하나도없더라구요.

운전처음 하면서부터 그리하게돼더라구요.
처음부터 화물차 운전하면서. 그때 사수님이 삼발이때부터 운전하셨던분인데. 실내에 먼지가 눈에 띄게 많다거나.
불안운전하면 뭐라하셔서 그런지. 그때의 습관이 20년이 됐는데도 버려지지?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