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응급환자를 구한 대통령 경호처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피 처장은 지난 1일 대통령 경호처 경호과장과 신홍경 의무대장을 집무실로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날 표창을 받은 두 사람은 지난달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과의 오찬' 행사 중 발생한 응급환자 최용근씨(63세, 독립유공자 최동식의 아들)를 신속히 조치해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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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장은 "행사 참석자들의 상태를 현장에서 세밀하게 살펴 빠른 조치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의 안전을 염두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 보훈행사와 관련해 대통령 경호처 직원에게 처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뉴스1 /문대현 기자)
#우병우구속
#이명박구속
미군 유가족 위로하는 피우진 보훈처장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67주년 기념식'에서
참전 여군의 손을 잡아 주고 있다.
진짜 ;-; 이번 정부는 사람내음이 나는거 같아 좋아요...
시계도 받았겠지 ㅠㅠㅠㅠ
피장관님 보훈가족들 잘좀 살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