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54638
미혼..결혼하지 않는 이유..JPG
혼인의 근본목적...남자에게 얹혀살기 인건가....
ㄷ ㄷ ㄷ ㄷ ㄷ ㄷ
- 오늘의 브런치 [15]
- 풀친 | 2017/09/03 11:10 | 4363
- 저렴한 풀프레임 바디가 뭔가요? [25]
- 17년12월 | 2017/09/03 11:08 | 3178
- 일뽕 이세계물 근황 [25]
- 서진희x원해미 | 2017/09/03 11:07 | 3017
- 몽골씨름선수에게 추성훈이 나가 떨어진거 보신분''' [13]
- 겨울 또 겨울 | 2017/09/03 11:06 | 2858
- 미혼..결혼하지 않는 이유..JPG [34]
- savanna. | 2017/09/03 11:06 | 3046
- 세계의 화장실 [24]
- 올림푸스E3 | 2017/09/03 11:04 | 5024
- 대장 내시경 받으러 온 처자.jpg [17]
- 냉동소고기 | 2017/09/03 11:04 | 3640
- 몰랐는데 우리 대통령... [7]
- 배고푸면화나영 | 2017/09/03 11:03 | 3986
- 귀귀 만화 논리... [19]
- 오빠두줄 | 2017/09/03 11:03 | 1727
- 빨갱이 갑오브더 갑 [21]
- 한국국회의원열명으로 | 2017/09/03 11:03 | 4586
- 이사람은 돈도 많은데 왜 죽엇을까요 [45]
- 달콤한인섕. | 2017/09/03 11:02 | 3016
- 단문아는 동생이랑 밥 먹는데 줘패고 싶네요... [83]
- 사발면 | 2017/09/03 11:01 | 2073
- 해직기자는 우리편 ?? [20]
- 오유와더불어 | 2017/09/03 11:00 | 3334
- 후방주의)새벽을 이용한 비포앤애프터 [9]
- 까메까메 | 2017/09/03 10:59 | 2969
- 치킨 프랜차이즈 협회의 미친 자신감.news [32]
- 북극곰이죽어가요 | 2017/09/03 10:49 | 3859
진짜 싫다 ㅡㅡ
내가 문제는 니때문이다 ㅎ
남자에게 양질의 직장을 제공하면 근본적으로 해결가능할듯
요샌 비혼..이라고 하더군요
상대남성 탓하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
웃긴건 저기 모든항목이 경제라는...
주택, 결혼비용
ㅋㅋㅋ 남녀평등 외쳐야 한다면서요?
이건 뭐 지들 필요할때만 남녀평등 외치네
남자는 본인의 경제력이 문제
여자는 남친의 경제력이 문제
전부는 아니겠지만 저런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참...
원인이 기성세대에게 있지요.
자신들이 돈을 벌기위해 집값올리기에 힘쓰고 표주고....많은 이익을 위해 인건비줄이려고 외국인써서 자국민과 경쟁시키니 인건비가 적고..
그러다보니 젊은 사람은 임금적고 집값비싸못하니..부동산값떨어질까봐 걱정...자신들이 싸놓은똥때문에 자신들이 피해보는..
오히려 기성세대는 경제적 지원 못 받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죠.
집값은 비슷한 경제력의 다른 나라가 오히려 더 비싸요. 다들 모기지로 집을 장만하지 한국처럼 부모세다가 상당 부분 지원하여 집값의 50% 이상 미리 해결하고 결혼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거의 은퇴할 때쯤 모기지 다 갚죠.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 "
그치만 그 기성세대때 집값은 지금과 비교할수가 없자나요. 저희 어머니때 6개월 일하면 전세금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 3년인가 하면 집샀구요. 완전좋은집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청년들이 집사려면 30년 걸릴거라던데요
원인은 그게 아니고 우리나라의 남녀의식의 차이인것 같습니다만.......
경제적인 부분을 남자가 책임져야하는 부분이 크다보니 본문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좀 아닌 듯 한데요.. 30년전에도 집값은 보통 5천만원은 했는데 3년 벌면 산다구요? 한 푼도 안 쓰고 모았다 해도 쉽지는 않았을 듯 하네요. 참고로 24년전 제 연봉이 6백만원이었습니다.
그들은 절대 인정 안합니다.
그럼 지금 기성세대 중에 집 없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아요?
3년 일하고 다 펑펑 써버렸나요?
노인빈곤율 OECD 선두던데. 다들 벌어서 펑펑 썼나봅니다
30년 전에 집값 5천만원? 강남 사셨나요? 당시 일반적으로 20평대 집값은 2천만원 안쪽이었습니다. 조금만 저축하면 금방 자기 집 한채는 마련할 수 있었던 시대죠.
90년대 까진 대기업 월급 3-4년이면
대출끼고 서울에 집샀죠.
당시 신입연봉이 2000정도에 서울 집값이 4천-1억 정도였으니까요
회사 차부장님들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고
수백명중에 집 없으신분들 한분도 못봤네요.
요샌 대기업 10년이상 다녀도
물려받은거 없으면 집사기 어렵죠.
신입연봉 5천 정도에 서울 집값이 5억-15억 정도니까요.
30년전 강남은 비싼 곳도 아니었죠. 그리고 그 당시 대기업 초임 월급이 35만원 수준인데 무슨 조금만 저축하면 금방 자기집을 마련해요?
턱도 없는 얘기를 하시네요. 제가 93년도에 결혼했는데 당시 도봉구의 한 저렴한 아파트 17평 전세가 4천이었어요. 연봉은 6백만원.
예나 지금이나 10년은 안쓰고 모아야 집 살수 있습니다.
90년 초만 해도 보통 연봉 수준이 2000 안되었을텐데요?
남자는 본인의 경제력,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 때문인건가요?
멀쩡한 와이프와 결혼하게 해준것에 대해 항상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남자는 부모 잘못 만나면 결혼도 어렵다는 통계.... ㄷㄷㄷㄷ
있는척 뻥 잘 치는 놈이나 진짜 있는 남자는 연애를 많이 한다는ㄷㄷㄷ
여성인권과 혼인률 및 출산률은 반비례합니다. 당연한 결과죠
지들 조건은 생각도 안 하고..
불공정 거래~~~
결론은 남녀 모두 한국남자가 돈이 없어서네....
남자들이 취직도 유리하고 진급과 월급에도 유리하긴 할겁니다. 출산과 육아를 거의 여성 개인에게만 책임을 지우니 말이죠. 부모세대와 다른 환경조건에서 산다는걸 감안해줘야 하듯.. 여자들의 환경조건도 감안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군대 갔다올 2년동안 여자가 노력하면 남자보다 훨씬 쉽게 취직할듯
아니면 알바만 해도 학자금 대출 없이 빚없는 사회생활 시작할수 있죠
언제적 이야기를... 육아도 독박 육아라하지 말고 남편이하는 일도 생각해야지 왜 여성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