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지기 고향 친구도 돈 2천만원에 뒤통수침.

이 나라는 사기, 채무자에게 너무 관대함

그 사람 벌 받을 거에요.
배려와 믿음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인데 고작 이천에 팔아넘겼다는건 그정도 인성이라는 뜻이고
그 정도 인성 가진 사람들은 자기가 저지른 일때문에 자기발에 넘어지더라구요.

우웱

저 같으면 다시 고소해서 또 차압 들어갈텐데.
어차피 안 볼 새끼.

전화테러하는것도 조치하면 좋을텐데

? 합의금 500은 압류해제 조건이니 빼고 50씩 5번 250이니 1750을 더 받으셔야하는데...저딴 새끼는 인생조셔야되요

와 20년지기를...

??? 결론이 이상하네요
다시 안볼거면
소송 가야죠

15년지기였는데 돈 23만원때매 안보고 있는 친구였던놈이 있죠..
그 새끼 방세에..밥값한다고..3만원씩 몇번 빌려가더니..결국 쌩까고..
한번은 만나서 왜 쌩까냐고 했더니..미안해서 못보겟다라네요..
지금 그 새낀 좋은 일자리에 여친까지 있던데...에효..

투자 인지 대여 인지에 따라서 완전히 스토리가 달라지는데요.
그 부분을 조금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온가족 들이 전화할 정성으로 돈이나 갚아주지

영화 대부3에 명언이 나오죠
친구와 돈은 물과 기름같다고..

이런 경우는 사기죄로 다시 고소 가능합니다. 판례도 흔합니다.

빌려가서 알아서준는 사람드물고 진짜 빌려주는순간 받을생각하면 안됨ㅎ 사람이 못돼서도 맞겠지만 대부분 돈이 사람을 못되게 만듬 자고로 돈은 은행거래만ㅋ

흔한 일입니다.
대부분 돈 지인한테 빌려주지 별 상관 없는 사람한테 빌려주는 경우 자체가 드물죠.
오히려 별 상관 없는 사람한테 빌려주고 못받는 경우가 더 드물걸요?

저도20대 후반에 친구한테 150 빌려 줬는데 뭐 여자친구 아마 낙태 떄문이였을 겁니다
참 낙태 하지말고 낳아라 했는데 뭐라뭐라 하길래 돈만 빌려 주었는데 뭐 한달있다 갚겠다 ㅋㅋㅋㅋㅋ
4년째 인데 연락이 없죠
20년 친군데 웃기는 인생입니다 여러분
돈 빌려주지 마세요 그냥
돈 못 갚는 사정이 있다? 웃기는 개소립니다 요즘 sns가 너무 좋아서 뭐하고 사는지 다 아는 세상 아닙니까
유럽 여행도 가고 할 꺼 다 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