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SF 최고의 명작 중 하나인
소설 "영원한 전쟁"에서는
부족한 자원과 늘어나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을 통해 동성애를 전파함
(출산은 전부 계획된 시험관 아기로만 출산됨)
그래서 인구의 99.9%가 동성애자가 됨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나이를 먹지 않고 미래사회에 오게 되는데
이성애자인 주인공이 여성에게 관심을 보이자
온갖 비난과 함께 경멸을 당하고
주인공을 놀리는 농담이 유행이 됨
주인공이 고민을 하고 있자
주변에서 동성애자로 바꾸는 수술을 받는게 어떻냐며 권유함
이를 정상화 수술이라고 부름
주인공은 고민 끝에 이 수술을 포기하고
그냥 멸시받으며 살아가기로 결심함
가뭄난 논밭이 너보단 깊을듯
이게 주인공이 군인이었는데 외계종족과 전쟁을 했는데 워프 항해할때마다 시간이 어마무지하게 지나가있음
그래서 전쟁끝나고 고향오니깐 자기지인들 다 없어져있고 사회상이 저렇게 됀걸로 기억함 그래서 군인이었던사람들은 전부 저모양 저꼴
아 머야 정조역전세계 작가가 그린건가 하고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자연발화 오지네
허믜..
유튜브에도 이런 짧은 인디 영화 있지 않니?
그래서 저기 나오는 주인공도 젖이나 꼬추 내놓고 가두행진하고 그거보고 눈살 찌푸리면 차별주의자라고 빼액대냐?
얕은것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탄내 무엇?
가뭄난 논밭이 너보단 깊을듯
자연발화 오지네
가두행진은 아니지만 비슷한장면은 있긴함 스트립쇼지만 그리고 차별주의자라고 빼액대지 못하는게 주인공은 저책에 따르면 수백년동안 군대에 종사하는 초초초초초초배태랑이라서 대접받고산다
그리고 부하세대와 십몇세대가 차이날정도로 괴뢰되어있음
아마 현재의 게이들이 호소하는
우리도 사랑입니다 좋게봐주세요 하고선 축제에서는 젖이나 꼬추내놓고 세상혼자사는듯이 나와서 눈살찌푸리는걸 말하는거인듯.
아 머야 정조역전세계 작가가 그린건가 하고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운새끼ㅋㅋㅋㅋ
이게 주인공이 군인이었는데 외계종족과 전쟁을 했는데 워프 항해할때마다 시간이 어마무지하게 지나가있음
그래서 전쟁끝나고 고향오니깐 자기지인들 다 없어져있고 사회상이 저렇게 됀걸로 기억함 그래서 군인이었던사람들은 전부 저모양 저꼴
혼자 싸웠어요? 같이 있던 군인 동료들은 다 죽고 혼자 살아남기라도 한거에요!?
이거 예전에 읽었었는데 아마 이성애자들이 있는 행성으로 이주하면서 끝나느걸로 알고 있음
이성애자 동성애자 관련된건 중간에 끝나고 클론사회에 속하지않는 인간들이 모인 행성에서 끝나지않냐
ㅇㅇ 구인류?행성이 있다는거 알고 그 행성으로 떠나는걸로 끝남. 존나 난 외계인들 정체가 너무나도 궁금해서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소름돋는 소설이었음
애필로그도 있지않나? 전쟁이 허무하게 끝나고 광고에서 주인공 아내는 블랙홀에 겁나다니면서 시간보내고 있고 광고때리는걸 보고나서 그 행성으로 떠나고 결실맺는것까지 있었던거 같은데
주인공 부하중 의사인 녀자가 애받아주고
저도 5년 전에 읽었는데 이게 맞는 듯해요
그 다음에 모두 정신 합쳐서 초월체 되잖아
저기도 인류는 구인류빼면 초월체 비슷한걸로됨
너무 오래 전에 읽은 소설이라 자세한 줄거리를 까먹었나 보네요. 이참에 다시 읽어보든지 해야될 듯.
내기억이 맞다면 인류[거의]전체가 한명의 클론으로 통합되어서 초정신체비슷무리한걸로 된걸로 기억
눈이 한개인 나라에 가면 눈 두개가진 사람이 장애인이지
ㅇㄱㄹㅇ
젠더 수술받으면 되지않을까...
이거 재미있음. 그리고 위의 글 처럼 동성애자 이성애자가 시대별로 트렌드이긴하지만
나중에는 다양한 행성에서 다양한 취향으로 살 수 있게 합니다.
무조건적인건 아님.
수술로 취향이 바뀐다면 개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