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입니다.
월요병 잘 이겨내고 계시죠?
저는 못 이겨내서
지난 사진들을 또 조금 들춰보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 삽교호를
우연히 들르게 되었는데요.
다른 곳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차가 막힐 것 같아 근처 어디라도 좀 가 보자!
하며 발길 닿는대로 움직이다 보니
어느새 삽교호 근처더라구요.
대관람차를 멋지게 담으신 분들이 많아서
언제 나도 한 번 가 봐야지~ 했던 곳인데 ㅎㅎ
마침 시간도 노을 시간에 잘 맞아서
얼른 몇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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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촬영 스팟은
삽교호관광지 관리사무소 근처 입니다.
아이들이랑 또 얼른 놀이공원에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대관람차를 무작정 탔는데,
타고 나니 생각났습니다.
제가 약간 고소공포증이 있다는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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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이 그렇게 크진 않은데
바이킹도있고, 자이로드롭같은 것도 있더라구요.
집에 돌아오기 전에
야경도 조금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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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조금 삭막한 느낌이 있는데요.
찾아보니 여름에 가면 전경이 되어주는 논에 푸른 풀이 가득해서
더 멋질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가을에 노랗게 익은 벼가 노을이랑 어울어져도
정말 멋질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도전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모두모두 행복한 사진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d에이브이idfilm.creator
대관람차를 주제로 한 느낌이 좋은 사진입니다.
마지막 2장의 사진은 장난감이나 우주선같은 느낌이이네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노출 사진은 무슨 마법진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도르마무 도르마무~인가요 ㄷㄷ ^^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람차를 타고 바라보는 석양노을은 어떨까요?
분명 아름다울 거 같습니다.
대관람차 야경사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