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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題 』
2024 03 16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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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묵직하게 시작하는 한주. ㄷㄷㄷㄷㄷㄷㄷㄷ
.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있습니다.
저의 계절 여름이 다가온단 얘기겠죠~~
올 여름을 대비해, 지난 겨울 묵직하게~ 몸 여기저기 구석구석 지방축적 시켜뒀습니다. ㅋ
*88년도 고1때인가...
그때 봄소풍 간다고 가보고 36년만에 가본 금정산 동문↓ 입니다. ㄷㄷㄷㄷㄷㄷ~
강렬하고 단단한...^^
ㅋ
[사진]북구 화명에서 낙동강에 흘러드는 대천천의 소류지
금정산 동문 아래서 시작되는 물줄기죠
제가 부산시 관계자에게 금정산 산성마을를 정비하고 금정,즉 금솥을 복원해보는 것도
부산의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라고 했죠
여름을 준비했다고 하니 기대반 염려반 이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아둥바둥 사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기대반 염려반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