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 여기서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른 곤충에서도 자신의 페티시를 의심케 했다.
예를 들면,
그냥 먹어도 될 걸 굳이 '엉덩이'부터 먹는 섬세함(?)
꽁무니에서 나온 꿀로 헤엄치는 비범함(...)
(사실 평범한 장면인데 음...)
끝이 없는 '엉덩이 분비' 강조.
그리고 이 의심은
이 장면에서 확신이 되고 말았다.
파브르: 이...뭐...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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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엔 의심이였는데 막컷 보고 확신이 섬
마이잖아 여신님이시지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저 책을 갖고 있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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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도트가 야할 수 있다니
다른 이름으로 저~장!
마이잖아 여신님이시지
앞의 관객들에겐 다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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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캇?
나도 처음엔 의심이였는데 막컷 보고 확신이 섬
진딧물 빨아먹어서 쭈글쭈글해진건 꼴린다기 보다는 상당히 무섭다;;;;
진딧물이 정말로 개미 죽을정도로 체액을 빨아먹음?
개미가 진딧물 꽁무니 빨아먹는거임 맨위에 진딧물 빨아먹는 곤충은 모르겠다
무당벌레 유충인가?
어릴 때 사마귀 잡아서 곤충 잡아서 주거나 아니면 사마귀2마리 목잡고 서로 싸우게 시켜서 잡아 먹게 시켯는 데
사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게 암놈 알이더라 'ㅅ' 귤알갱이 같이 노란색임 진짜 이쁘더라 근데 사마귀 그거엄청 잘 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