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겨울은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지만,
봄가을에는 대림역까지 걸어서 지하철2호선 타고 출퇴근합니다.
조선족에 대해 좋은 감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중국이 자기나라라고 하는 사람들을 동포라고 받아들이기 힘들죠.
그럴리는 없지만, 전쟁나면 북한군 서포터해서 6.25전쟁때처럼 같이 쳐들어올 놈들이 중국놈들인데,
그럼 조선족들도 중국편들어 한국인과 싸울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요즘 대림동조선족 관련 글보면 과장이 너무 심합니다.
일단 조선족 밀집지역은 대림역주변의 대림2동이구요.
제가 사는 곳은 대림역에서 직선거리로 한 700~800 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대림1동입니다.
아파트에 살아서인지 조선족 이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출퇴근시에 대림역 근처를 지나쳐 다니거나, 골목지나쳐야 하는데
여태 싸움하거나 사고난거 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처음에 이사와서 대림역 근처 골목시장 지나는데 대낮에도 경찰들이 삼삼오오 순찰을 돌아서
와 경계가 삼엄하구나 느꼈는데 알고보니, 조선족 자체에서 순찰도는 거더군요.
지금은 열두시넘어서도 일반 여느 서울거리다니듯이 다니고 있구요.
아무 문제없습니다.
전에 살던 동네는 구로디지털단지 인접한 신림동에 살았는데요.
꽤 큰 빌라에 살았는데, 옆집에 조선족부부가 살기 시작하더니,
지금사는곳으로 이사오기 전까지 그 근처 빌라에 많은 조선족들이 살게 되더라구요.
그때도 큰사고나 싸움 같은건 없었는데요.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이 정말 시끄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과거 생각해보면 70~80년대 시끄럽고 술먹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이사람들 마인드가 딱 그때 우리나라 사람 마인드입니다.
거기다가 중국인 특유의 발성.... 아주 소음이 대단합니다.
밤에 자다가 싸움하는 소리나서 내다보면 , 지들끼리 얘기하는겁니다. 그냥 앉아서 대화하는거 ㅋ
암튼, 아파트라서 그런지 지금 살고 있는 동네는 조용하고 좋습니다 ㅋ
안산이나 평택같은 공단에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제일 많겠고,
서울에는 구로동,가리봉동,독산동,대림동등에 조선족 몰려있다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거주신고만 이곳에 두고 실생활은 지방이나 다른곳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로 보입니다.
실제 내가 살고있는 옆동네 조선족밀집지역인 대림역주변 대림2동만 보더라도, 지도상 매우 좁은 곳입니다.
조선족,중국인들 몰아내자 몰아내자 하는데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겠죠?
만약 몰아낸다면 중국의 경제보복이 더 세지고 중국주도하에 반한감정 엄청나게 조장하겠죠.
인종차별 조장하는 나라라고 유엔에도 낙인찍히고.
동네 아파트단지 공사하는데도 거의 조선족인부,
직장옆건물 공사하는데도 중국어나 러시아계통 언어만 들립니다.
서울 어느 식당에 가더라도, 웬만한곳에 조선족 아줌마들 넘칩니다.
불법체류자는 엄격하게 다스리고, 더이상의 무분별한 중국자본유치나 조선족우대하는거 철폐해야 겠지만.
지나치게 적대시하고 없는말 만들어 내고 과장하는거는 지양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자꾸 조성하고 모여살게 하는 정책 정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 틈에 섞여 살도록 해야 언젠가 같은 민족으로 융화되는 가능성도 있는거지.
정치인들 선심쓰듯이 무슨 차이나타운 만든다고 지랄들 했는지.
이명박이 서울시장할때부터 공약하고
부동산 외국인에 팔아재끼고 이런거 정말 폐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외국인에 부동산 개방한게 한국에서 최고로 폭넓게 개방 했다고 아는데.
이건 중국뿐 아닌 일본이나 러시아등등 다른 외국나라로 부터도 경제적 안보적 위협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353540
제가 사는 동네는 그 유명한 대림동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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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하면 삿대질 부터 한다는게 진짠가요?
제가 사는 동네주위에는 조선족들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작년 연말에 대림역 부근 시장 골목을 지나갔는데 중국인줄 알았어요. ㅎ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그냥 말싸움하고 씨끄럽고 .. 그런 건 봤는데
칼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고 쑤시고 다니고 .. 그런거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흔한말로 칼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더라, 칼을 쑤시더라 라는 글을 봤는데 그냥 코피 터지게 싸운거 한 번, 택시 기사랑 싸움 붙어서 경찰 부르는 거 한 번, 공영 주차장 그 앞에서 싸우는 거 한 번 .. 이렇게 3번 봤어요 ㅠㅠㅠㅠ
그쵸. 요즘 보면 인터넷에 말도 안되는 괴담같은 소설같은 글이 쏟아지더군요 ㅋ
그런데 저랑 같은 동네 사시나요? 전 대림1동인데.
아니면 대림역부근, 대림2동?
2동이요.. 구로디지털과 대림역 그 사이에 살고 있어요.. 뭐 많기는해요. ㅠㅠㅠㅠ
여기 임차인들 보면 공과금 바로 납입하고 별 문제 일으키지 않으려고 해요..
아.. 살면서 한 번 부부싸움 심하게 한 건 봤어요... 그 외에는 그냥 별 탈 없이
지내고 있거든요.. 그러고 보면 이 지역 사람이 아니고 외부 사람들도 문제 일으키는 거
같아요..
칼을 항상 차고 다닌다고 그런 이야길 볼 때 마다 ㅠㅠㅠㅠ
엇. 조물주 위에 건물주시군요 ㅋ
제 후배가 뱅뱅사거리 근처 도곡동에서 임대업하는데
지금도 공실이 너무 많고, 경기가 안좋아서 임대료 까먹고 버팅기는 사람들 많다고 하소연.
대림동 건물 매입 고려중이라 하더라구요.
대림동은 공실이나 임대료 밀리지는 않을듯해서요.
근데 이전에..제주도 어느 식당에서 폭행이던가..살인이던가.. 그거 주점에 중국술 가지고 들어가서 그런걸로 아는데.. 이미 그 행색은 국민들 머릿속에 각인돼서, 풀리긴 힘들겁니다.
또 하나는 대림동이 조선족 정식 자치구역도 아닌데, 온톤 건물이며, 은행이며, 간판이 한자로 도배해버린건 아주 잘못이라 봅니다. 한국이죠. 거기도
그냥 한국속에 녹아든 동포가 되야지. 어디 그땅을 중국판으로 만들어 버립니까?
어느 한국인이 좋다고 들어갈까요? 그러니 그 쪽 부동산은 다 팔고 딴곳으로 가게 되고, 결국은 지들 땅이 되버린겁니다.
이미 리틀 중국아닌가요? 한번 들어간 주머니는 절대 다시 안판다면서요?
멍청한 정치인들과 지자체의 합작품 같습니다.
같은 동포로 융화되도록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차이나타운 활성화라니...병신같은 정책.
애초에 시작부터 잘못되었으니
이제라도 시정하길.
제가 보기엔 이미 리틀 중국이 되버린것 같네요. 앞으로도. 안타깝습니다.
대림동 건물은 아직 한국인들이 대부분 주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대료꼬박꼬박 들어오는 노다지 상권을 그냥 버릴 바보들은 없죠.
강남에 공실많고, 임대료 안내고 버팅기는 건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말 문제는 강남의 공실많은 중대형빌딩들이나 부산,제주도 땅을 중국자본이 하나하나 가져가는거죠 ㅎㄷㄷ
틀린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동기는 대림역근처 막창골목 부근에 사는데, 아이가 제일 걱정이라 그러더군요.
근데 한국사람들 모여사는곳도 비슷해요 일본도 신오쿠보면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처럼특별구엽도아닌데 그냥 코리안타운이라고하죠 그러니일본애들이 싫어하는사람이있을만도하죠
님이 보는것도 일부라는거..
제가 36살인데.. 13살때부터 저희 옥탑방에 조선족 부부가 살았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맨날 뭐 깨지고 욕하고 소리지르는 소음때문에 심장이 쫄깃쫄깃했어요.
다음날 보면 아줌마 하도 맞아서 얼굴 부은 팬더되어 있고..
그렇게 1년을 버티다 아줌마가 응급실 실려가면서 계약 만료했죠.
님이 아직 별일 없으니 괜찮다고 하는데.. 님이 칼침.. 아니 그냥 시비 한번 걸려도 그런 소리 못 할거예요.
잘, 모르겠네요.
중국인 많은 대림역근처가 아니라서.
전쟁나거나 상황 힘들어지면 조선족 다 폭도로 변하는동네 ㄷㄷㄷㄷㄷ
딴건 몰라도 땅은 외국인한테 안팔았으면 좋겠다는
8년쯤전에 대림역 앞에 있는 아파트에 살았었는데요.
휴일날 오전에 골목을 나가보면 벌써 만취 상태인 인간들 넘쳐나고 싸움질 하고 골목에 쓰레기는 멋대로 버리고 그냥 답이 안나오는 동네예요
오, 구로동 럭키아파트인가요?
아뇨 대림우성2차요 ㅋㅋ
아, 큰길 건너편 대림역쪽이 아파트위에서 바로 훤히 보였겠네요 ㅋ
대로변아파트라서 소음이 좀 심하지 않았나요?
작년 여름 일요일 지하철 타고
대림역 지하철입구부터 그 골목 한 5백미터 들어가보고
식당에서 마라탕 먹고 사진 좀 찍고 그랬는데
2시간정도 된 시간에 대낮에 술 먹고 싸움나서 경찰차 온거 두 번 봤습니다.
거리에 담배 길빵하는 사람 엄청 많고요.
그날은 특별했나 보네요....
그런가요?
전 대림역근처에 살지않아서.
대한민국에 몇프로가 조선족인지 한족인지는 모르네요.
범죄율도 모르겠구요.
중요한건 제가 아는 중국인 외 다른 외 타국인 다 범죄율이 체감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중국동포 높구요. 하얀피부 높네요.
이건 비율이 높아서 일지도..
그렇지만 정말이지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이 위험하다고 느끼네요. 애네들은 싸우면 문잠그고 칼부림합니다.
조폭도 못건드리는 경찰도 못건드리는 황색인종이 참 많네요
그냥 본인이 모르시는 거지 경찰한테 칼 휘두르는 일이 흔한 곳입니다
다른 나라들 처럼 불체자들 경찰이 데려가서 조사하고 귀국시겨야 된다고 봅니다...이건 뭐 우리나라 경찰이 지나가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