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썰전 박형준 언론 이야기 관련.

진짜...제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그래서 당신은 그 자리에 있을때 뭐했어요?" 라고 했을거예요.  부역자 같으니..ㅡㅡ

2,3주전에 했던   의료문제라든지.,,   교육문제라든지...     나름(?)  괜찮은가  싶었는데...
와 ~   이번주   썰전은 보면서 느낀것은...
뱀의 혀   뱀의 혀          실제로   뱀의 혀를  실시간으로 본느낌..
진짜  옆에 있었으면  싸데기 날렸을거 같음.

쟤네들 무리가 하는 얘기의 맥을 짚어보면 모든 얘기의 종착점은 정치임. 잘 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는 것을, 정치 얘기로 끝 맺는 순간, 본질은 사라지고, 이념 논쟁만 남음.
대표적으로 세월호 참사임. 세월호는 많은 사람이 희생 당한 일이고, 그에 따라 책임을  져야하는 일인데, 어느 순간 정치의 영역으로 들어가 책임은 사라지고, 편을 갈라 싸우고 있음.
무튼, 마지막 남은 저들의 최후의 발악을 잘 감시해야함.

지들이 한건 괜찮은거고
그걸 바로 잡는건 잘못이라고 말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죠.
불법으로 조성된 재산은 몰수하고 감옥에 10년씩 썩혀봐야 정신차릴까 말까 일겁니다.

진짜 내로남불의 끝판왕~! 썰전 요즘 정이 떨어져서 안봄.

"나는 빼고, 너는  지켜라."  항상 이런 식이죠.
결국 나는 법 위에, 너는 법 아래에 ...
그래서 나는 결국 특별하고.. 너희는 개돼지...
말을 돌려가며 자신들의 초월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 인간들 ... 정말 안 보고 싶다.

단두대 가야지?

전원책이 얼마나 공명정대한 보수인지 새삼 알게되었네요.

사실 말자체는 맞다고봄
분명 삼권분립은 이루어져야됄 일이라고 보고 그중엔 인사권도 해당됌
다만 지금이 과연 그 적기인가? 하면 그건 절대아님
503이 저지른 똥을 냅두면 문대통령의 당선이유인 적폐청산을 할수가없음
문대통령님의 가장큰 당선이유는 당선다음날에 나온것처럼 적폐청산임
일단 이번 정권으로 최소한 과거보단 나아질거라 생각하니 그이후로 나올 말이라고 생각함.

지당하신 지적입니다 점잖은 듯 나긋나긋한듯 얌전한 단어 골라가며 헛소리 하는 것들이 정말 더 역겹지요

금마 보기시러서 썰전 자주 안보게 됐습니다ㅡㅡ

전원책은 버럭버럭 해댈때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었는데 저놈은 나긋나긋한 말투로 궤변과 변명과 거짓을 쏟아내니 발암이네요

침착한 척
차분한 척
뱀 아닌 척
삼척 시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유시민이 박형준 줘 패기로 결심한듯....
물론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