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체험단 때문에 핫하다는 니콘포럼인가요? ㄷㄷㄷㄷ

재밌는 내용이 많네요.
체험단은 단점을 밝히지 않으며, 장점만을 이야기 한다.
단점만을 이야기 하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업체에서 정해진 시나리오 대로 써야한다.
등등 이야기가 나오는데...
제품 검색 구글에서 한번만 하면 장단점 자세히 나온 해외 리뷰들이 수두룩 합니다.
뻔히 검색 한번이면 다 아는 사실들을 숨길필요도 없고 숨길 수도 없습니다.
운 좋아 일년에 1회 정도 체험단 뽑혀서 진행했고, 파나소닉, 소니, 삼성을 경험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 숨긴적도 없고, 그거 이야기 했다고 업체에 불이익 받은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업체에서 단점 적으셔도 됩니다. 그냥 솔직히 적어주세요라고 발대식에 이야기 하지 우리 제품 겁나 홍보 해주세요.
라고 이야기 들어본 적은 없네요.
보는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고, 쓰는 사람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특히 논란이 되는 제품이나 인기있는 제품은 이목이 집중되서 단점을 넘어갈수도 없습니다.
왜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카더라를 가지고서 일반화 시키는지 의문이네요
d850 체험단에 뽑히실 분들이 어떤 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모집공고만으로 이렇게 시끌시끌 하면 고생 좀 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