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내일을 위해 이제 곧 자야하는데..
누추한 집사의 잠자리에 귀한 주인님이 주무시고 계실때,
1. 깨실 때까지 기다린다.
2. 딸깍. 캔따는 소리를 들려드린다.
3. 귀찮아하셨던 네일아트를 이참에 해드린다.
4. 주인의 집에 가서 잔다. 4층 꼭대기 층이 스위트룸.
5. 추천 많이 받은 다른 집사의 고견을 듣는다.
https://cohabe.com/sisa/352896
야옹님이 이럴때 어떻게들 하세요?
집사는 내일을 위해 이제 곧 자야하는데..
누추한 집사의 잠자리에 귀한 주인님이 주무시고 계실때,
1. 깨실 때까지 기다린다.
2. 딸깍. 캔따는 소리를 들려드린다.
3. 귀찮아하셨던 네일아트를 이참에 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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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쭈굴시고 잔다
저도 이불한쪽에 조심스레 들오가서 쭈꿀해서 자요
5 원래 냥님 집이었는데 집사에게 잠시 허락해준거다 원래 주인님 자리니 포기한다
낚시대 흔들면 1초만에 파딱 일어나기 때문에 한 3분 흔들어서 놀아주는척하고 들어가서 잡니다 ㅋㅋㅋㅋㅋㅋ
노예라고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안됩니다
껴안기형벌 뽀뽀체벌을 하면 기분나빠서 호다닥 뛰어나갈거에여 ㅋㅋㅋ
4번
님도 꼭 그러세여.
그나저나 이불 참 폭닥해보이는데 어디서 사셧어용? 울 냥이도 참 조아할거 같은디 ㅋㅋㅋㅋ
뽀뽀공격 뱃살만지기 공격하면 냥 하면서 다른데로 갑니다 ㅋㅋ
아이쿠 ㅋㅋㅋ저렇게 쭉쭉 뻗고 자는거 보면 귀여워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전 저런거 보면 참지 못하고 가서 솜방망이 붙들고 이마에 뽀뽀를 해줄거 같네요 ㅋㅋ 그러고는 깨어난 냥이에게 곧 버림받겠죠 ㅜㅜ
네일아트해주시면 한두개 해드렸을 때 귀찮아서 비켜주실 갓 같은데요 ㅋㅋㅋㅋ
4
4번 추천합니다!
저는 이 개똥멍청아 나와!! 하면서 자리 뺏어요 ㅋㅋ
1. 캔이 들어있는 찬장이나 냉장고의 문을 엽니다.
2. 냉장고 문을 다시 닫고 비어있는 침대로 들어가서 눕습니다.
쟤네들은 얕은 수면이라 깨워도 잠깐 쳐다보고 같이 자요
그런 마음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불경스럽다.
엌 저는 배 위에 올리고 자는데
전 이불 덮으면 이불속으로 세마리쯤 들어와서 한바탕 싸움이 나고 한마리나 두마리가 제 다리사이에서 잡니다.
조용히 방구 한번 쌔려주면 게임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