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52645

라노벨 까는 글들이 많길래 내생각좀 적어봄

요즘 보면 라노벨 까는 글들이 많은데 나는 그런글들을보면 과연 저들이 일본 소설의 시장구조에대해 제대로된 이해를 가지고 비판하는것인지 의심스럽다.

 

일단 일본 라노벨 사이트의 주 저자들중 가장 많은게 학생 그다음으로 직장인 그다음이 작가이다.

 

이런 구조가 성립하는것은 일본이 애니매이션류 소설류사업에서 인재를 쉽게 찾기위해 그러한 플렛폼을 만들었기때문인데 아무튼 각설하고

 

작가들 대부분이 아마추어고 어린학생들에게 필력을 기대하는것이 웃긴것이다 그들은 직업작가도 아닐뿐더러 무보수로 글을쓰는것이고 그런 아마추어들이 성장해야 나중에 걸작소설들이 나오는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의 여론을보면 "소설가가 되자" "하멜른" "아르카디아" 등의 일반인 무료 투고사이트에서 소설을 찾으면서 최근 라노벨이 질이낮다고 폄하한다.

 

물론 기준에 미달되는 작품들이 정발되는것이 맘에들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작품들이 정발되는것은 일본의 국책사업으로써 아마추어 소설가들도 성공할수있다는 희망을 보여줌과 동시에 소설가들이 아사하는 직업이 아니게 하기 위해서가 크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아마추어 소설가들이 그런 플렛폼 사이트에서 시작해 성공한다. 대충 나열해도 코노스바, 오버로드, 리제로, 팔남은 아닙니다만, 거미입니다만, 밭으로 환생했다, 등등 많은 예시가 있다.

 

이런 정책적 지원이 없으면 우리나라처럼 소설가는 밥굶기 좋은 직업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국가의 소설 즉 문화의 한부분이 실추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특히 그림, 글, 등의 전문적 지식, 또는 거대한 초기 자본을 필요로 하지않는, 보기에 만만한 직업(실제로 어렵든 그렇지 않든)을 폄하하는 경향이 심하다 게다가 이런정책이 없는 우리나라는 실제로 아마추어 소설가들은 밥벌어먹기가 힘들다.

 

때문에 우리나라 소설계가 말라비틀어진것이다.

이는 한해에 발매되는 소설의 수만 비교해봐도 일본과 한국의 격차를 알수있다.

 

 

그리고 내가보기에 이런 라노벨들을 좋지않게 폄하하는데에 "자신은 이렇게 힘들게 돈을버는데 일본의 라노벨작가들은 쉽게 돈을버는것 같다" 라는 시기심과 자격지심이 묻어나오는 비판이 너무 많다.

 

리제로를 비판하는것도 보면 주인공이 자신의 희생정신에 ja위하며 여주인공들을 극적으로 구해 전개없이 여주들이 반하는 맥락도없는 졸작이라 하는데, 리제로의 재미는 주인공이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해답에 가까워지는것에 있는것이지 자기희생을 통한 ja위에 있는것이 아니다. 에초에 보면 스바루가 "나는 희생을 이만큼 했는데 왜 몰라줘?" 하는 부분은 전 소설을 통틀어 에밀리아 대관식? 에서 약속을 어긴파트 단 한번뿐이다.

그것조차 수십번죽어서 멘탈이 깨져서 그런것인데 이런곳에서 "여자를 구하는 난멋져" 라는 나르시스트 적인 발상을 한다는 것은. 비판가들 본인이 스스로 그런 망상을 해왔기 때문에 죄없는 주인공에서 자신을 겹쳐보고 동족혐오와 같은 역겨움을 느끼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원래 죄 많은 사람이 제발 저리는 법이다.

 

천편일률적으로 이세계물 환생물만 찍어내기에 그것에 불만을 가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본래 문학작품은 그 시대의 영향을 받는법이다. 이세상이 그만큼 살기 힘들기때문에 다른세계에 집착하는것이고 노력으로는 넘을수 없는 벽들이 너무 많기에 편하게 강해지는 소위 "치트능력" "먼치킨" 을 바라는 것이다.

 

비판가들이 얼마나 인생에서 굴곡을 겪으며 살아 왔는지 모르겠지만 인생이 힘든데 창작물속에서도 힘들고 고통스러운것을 바란다면 그는 필시 마조히스트거나 아직 세상이 힘들지 않은것이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일률적인 라노벨이 계속 생산되는것은 시장에 수요가 있기때문이다. 비판가들의 머릿수를 훨씬 상회해 압도적 다수가 지지하고있다는것이다. 본디 이 사회라는 구조에서 개인의 불평이 사회 전체에 작용한 사례는 없다.

 

아무리 아마추어 비평가들이 "난 라이트 노벨이 싫어" 하고 외치고 주장한들 어린아이가 때쓰는것 이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에초에 진정 비판을 하는사람들은 "라노벨은 볼것이 못된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면 돈을주고 자신이 원하는 소설을 찾아서 본다.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걷는식물 트리피드, 등등 오직 일본의 소설만을 접하고 불평하지 말고 다른곳에도 눈을 돌릴줄 안다는 것이다.

 

하지만 루리웹 디씨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라노벨 비평가들은 시야가 좁아 일본의 소설외에는 보려하지 않으면서 일본의 소설을붙잡고 늘어저 개혁하라고 울부짖고 있으니 아이러니 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글을 보는 많은 비평가들이여.

오직 일본의 소설에만 매달려 바뀌지 않을 현상에 울부짖으며 에너지를 낭비하지말고 

 

다른 나라의 소설들에도 눈을 돌려볼것을 권장한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 소련, 등등 이세계 라노벨이 판치는 곳은 오직 한국과 일본뿐인데 그대들이 어째서 이리도 좁은곳에 시야를 고정하고 떠나지 않는지 나는 그것을 이해할수가 없다.

 

세계에는 무수한 장르와 무수한 주인공과 무수한 이야기가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본판 라노벨이 싫다고 울부짖는것은 그만두고 다른 나라들의 소설들도 보기바란다.

 

어차피 일본 라노벨시장은 그대들이 얼마나 울부짖어도 바뀌지않는다. 

 

 

하지만 이글을 읽고도 "접근성이 좋다" "무료로 볼수있어서 좋다" "구하기 쉬워서 좋다" "번역이 잘되있어서 좋다" 등등 이유를 붙여가며 그대들은 일본의 라노벨을 포기하지 않을테지만 구태여 한번 적어본다.

 

많은 비평가들이여 토렌트로 애니를 보고 텍본으로 소설을 읽고 그것은 접근성이 편한것이 아니라 단지 불법의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돈을 내고 소설을 구매하면 영어로 된소설도 쉽게 번역본을 구할수 있다. 단지 그러지 않는것은 그대들이 돈을 쓰기 싫어 함에 있는것이고 지나치게 일본 라노벨에 집착하는것 또한 돈을 쓰지 않고 쉽게 구할수 있기 때문이리라.

 

소설을 쓰고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것은 고된작업이다. 우리나라의 국민들는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모든소설과 애니메이션에 돈을 쓰라고 까지는 하지않겠다. 세상이 깨끗하게만 움직일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작가와 애니메이터들의 노력의 결실을 착취하는 자가 자신의 취향의 소설을 쓰지 않는다고 비판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작가에게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소설을 써내길 바라는 비평가들이 유머 포인트다. 

 

아, 참고로 유치원생만 못한 논리로 비평하는것은 작가에게 독이되지 도움이되진 않는다.

 

그걸 이해 한다면 그런글을 썻겠냐마는..


 


 


 

 

댓글
  • 루리웹-9209234012 2017/09/01 00:47

    3줄요약
    우리나라 출판계<<<<<<일본 출판계
    라노벨 싫으면 딴책읽어라
    논리좀 맞춰서 비평해라

  • 불멸의펭귄 2017/09/01 00:44

    라노벨을 딱히 싫어하진않고 좋아하는 작품도 있는데
    로리네기둥서방 그딴작품이 잘팔리는거보면 너무 역겹드라

  • 권총왕김재규 2017/09/01 00:47

    다 읽기는 했지만 3줄 이상 읽지 않는 유게이들이 이 글을 읽을지는 의문

  • 김법사 2017/09/01 00:46

    요즘 보면 나는 너희와 달라. 라는 식으로 우월감을 성취하기 위해 프레임 깔고 까대는게 많긴 하더라.

  • 루리웹-9209234012 2017/09/01 00:50

    무리하게 짧게 3줄 만들려나 내용이 왜곡됨 그러니까 그냥 다 읽어 길게 잡아 3분이면 다읽는글인데

  • 시노부다이스키 2017/09/01 00:43

    너무 길어오

    (0tiEvk)

  • 달의두뇌 2017/09/01 00:43

    상품 분석-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다.

    (0tiEvk)

  • ανθη-επτά 2017/09/01 00:43

    3줄요약

    (0tiEvk)

  • 페로페로페로 2017/09/01 07:41

    무료로 투고하는 사이트에서 공짜로 읽어놓고 질타령 말라, 국책사업으로 소설가 꿈나무를 키우고 있는데 그걸 재능 부족이라고 하면 안된다. 그렇게 지원을 하기에 꾸준히 성공하는 작품이 나올수 있다.

    (0tiEvk)

  • 불곰벌레 2017/09/01 00:43

    자기 취향의 소설이 아니라 까는거겠냐?
    질이 떨어진단거지

    (0tiEvk)

  • 페로페로페로 2017/09/01 07:41

    글 안읽었지...?

    (0tiEvk)

  • AgainstTheCurrent 2017/09/01 00:44

    본캐로 써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0:50

    이게 본캐야 루리웹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됨 이거외에 아이디없음

    (0tiEvk)

  • 찍찍T 2017/09/01 00:44

    오늘은 라노벨 물타기인가?

    (0tiEvk)

  • 불멸의펭귄 2017/09/01 00:44

    라노벨을 딱히 싫어하진않고 좋아하는 작품도 있는데
    로리네기둥서방 그딴작품이 잘팔리는거보면 너무 역겹드라

    (0tiEvk)

  • uspinme 2017/09/01 02:59

    맞아 어찌어찌해서 그거 내용이 좋다쳐도 꼭 제목을 그렇게 지어야 했습니까?라고 묻고 싶음

    (0tiEvk)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9/01 03:52

    그건 어쩔수 없는게 경쟁시장이 포화되서
    제목을 저렇게 안짓고
    뭐 불새 이런식으로 지으면 뭔 내용인지 몰라서 패스하니까
    근데 니트인 내가 이세계에가서 치트 마법사가 되어 세상을 구한다
    무슨내용인지 알기 쉽자나
    쉽게 비교하자면 음식점에서 음식 모형이나 사진 거는거 같은거임

    (0tiEvk)

  • 페로페로페로 2017/09/01 07:42

    일단 제목이 자극적이야야 수만편의 작품 중에서 선택을 받아 읽어보기라도 할거기까. 재목이 유난히 긴 것도 같은이유.

    (0tiEvk)

  • 엘베 2017/09/01 00:44

    전제가 잘못 잡힌거 같은데 라노벨 폄하하는 다수는 장르소설 애호가이거나 였던 사람들이 대놓고 글들 수준이 낮아져서 자기 취미생활 시궁창 됬다고 그러는거임.
    사보고 싶은데 서점이 쓰레기장이 됬잖아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0:55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생각을 못했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리해서 다시써볼게

    (0tiEvk)

  •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 2017/09/01 00:45

    요약하면 이거냐?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0:52

    ㄴㄴ 비판을 하려면 좀 제대로 각잡고 하라는거지 적어도 작품을 어느정도는 읽어보고 하던가 요즘보면 작품 제목만보고 욕하거나 작품의 내용을 잘못알면서 욕하는 글들이 많더라구

    (0tiEvk)

  • 대법관 2017/09/01 02:41

    작품알고 까는 사람들도 많은데.. 의외로 라노벨이 실드칠게 많나?;
    지금 이세계 스마트폰같은것만 존나 밀어주는게 현실인데

    (0tiEvk)

  • AAA 2017/09/01 00:46

    ㅊㅊ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0:54

    감사감사!

    (0tiEvk)

  • 김법사 2017/09/01 00:46

    요즘 보면 나는 너희와 달라. 라는 식으로 우월감을 성취하기 위해 프레임 깔고 까대는게 많긴 하더라.

    (0tiEvk)

  • 불곰벌레 2017/09/01 00:50

    우월감이라 하기엔
    진짜 배설수준의 글들이 많아진건 사실임

    (0tiEvk)

  • 루리웹-9209234012 2017/09/01 00:47

    3줄요약
    우리나라 출판계<<<<<<일본 출판계
    라노벨 싫으면 딴책읽어라
    논리좀 맞춰서 비평해라

    (0tiEvk)

  • 루리웹-9209234012 2017/09/01 00:50

    무리하게 짧게 3줄 만들려나 내용이 왜곡됨 그러니까 그냥 다 읽어 길게 잡아 3분이면 다읽는글인데

    (0tiEvk)

  • 철권정재 히비키 2017/09/01 07:00

    마지막에
    세상천지 다 뒤져봐도 라노벨 시장 커진게 한국 일본 정도 밖에 없는데
    그 싫은 라노벨에 끈덕지게 붙어 욕하는 거는 느그들이 돈을 쓰기 싫어하니까 그렇잖아.
    질좋은 해외소설도 돈만 주면 번역된 거 많음. 돈 안쓰고 텍본 읽는 복돌새키들은 비평할 자격 없다.
    라는 내용은 어디로 던짐?

    (0tiEvk)

  • 유이갓 2017/09/01 07:18

    대만같은 곳도 라노벨 시장 꽤 있다고 들왔어

    (0tiEvk)

  • 철권정재 히비키 2017/09/01 07:24

    ㄴㄴ 난 글 본문 요약에 대한 이야기지 대만에 있는지는 없는지는 요점이 아님.

    (0tiEvk)

  • 유이갓 2017/09/01 07:28

    아니 뭐라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만에도 시장 있다고 ㅇㅇ..

    (0tiEvk)

  • 권총왕김재규 2017/09/01 00:47

    다 읽기는 했지만 3줄 이상 읽지 않는 유게이들이 이 글을 읽을지는 의문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0:53

    ㅠㅠ

    (0tiEvk)

  • 박파이리 2017/09/01 00:51

    라노벨도 라노벨 나름이지 늑향보다 다른거 펼쳐봐라 욕이 안나오나 라노벨이라서 욕하는게 아니고 최소한의 기본이 없는 글을 쓰고있으니까 욕을 하는거다
    우리나라에서 귀여니 소설이 정발되고 다른나라에서 트와일라잇 같은 쓰레기소설이 나온다고 그게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합당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거냐?

    (0tiEvk)

  • 붕어남 28세 2017/09/01 05:08

    늑향은 괜찮았어..
    근데, 늑향이하작품들이 많이 양산돼서 그러지.

    (0tiEvk)

  • 죄수번호P 2017/09/01 07:41

    합당한데
    보고싶은 사람이 있으니까 나오는거지
    소비자가 없는데 판매자가 있겠냐

    (0tiEvk)

  • 루리웹-4360323280 2017/09/01 08:16

    문화산업은 좀 다름. 기본이상의 글을 꾸준히 쓰는 작가가 없으면 어쩔수 없이 시장에는 쓰레기 작품들이 퍼지고 그 책을 읽는 사람만 소비자가 되는거지. 마치 한국 게임업계처럼 말이야. 실제로는 수준이하의 글로 돈을 번게 아닌데 수준있는 글을 쓰면 돈이 더 벌리는걸 모르는거지.

    (0tiEvk)

  • 권총왕김재규 2017/09/01 00:54

    1 : 출판계 규모로 인해서 쓰레기가 많을 수 밖에 없음 (하지만 출판계 규모는 소위 말하는 볼만한 작품의 절대적 갯수를 증가시킴)
    2: 쓰레기다 뭐다 하지만 수요가 있으니 나오는게 현실
    3: 현제 대세가 되는 장르가 싫다면 다른 나라 소설을 찾아봐라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0:59

    뭔가 절이 싫으면 중이나가라 같은 느낌이 되버린것같아서 미안 ㅠㅠ 중이 나가는게 옳다는건 아니야 하지만 다른 나라소설들도 접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제안정도로 생각해줘

    (0tiEvk)

  • 루리웹-4360323280 2017/09/01 08:16

    쓰레기 글이 수요가 있는게 아니라, 더 양질의 글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그걸 쓸수 있고 쓰는 사람이 적은것 뿐.

    (0tiEvk)

  • 엘류리안 2017/09/01 00:58

    라노벨 자체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단지 요즘 라노벨 보이는것들의 질이 예전만 못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지
    워낙 전형적이 되다보니 특출난게 보이지가 않고 일러만 보고 자극적으로 쓴다던지해서 눈에 띄는게 많이 줄어들어보임
    하지만 이것도 내 개인 의견이고 아직까지 니즈는 많으니까 저런게 나오는거겠지

    (0tiEvk)

  • 그림자 테두리 2017/09/01 01:08

    음 생각보다 유익한 글이었다
    ㅊㅊ

    (0tiEvk)

  • 검은신사렉스 2017/09/01 02:31

    맞는말이야
    하지만 로리기둥서방은 태워야한다

    (0tiEvk)

  • St-39 2017/09/01 02:34

    이 글 전부에 동의하진 않지만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0tiEvk)

  • 드라마틱ANATA 2017/09/01 02:37

    일본이든 한국이든 라노벨의 질저하가 너무 심해;
    잘나가는 작품의 마이너 카피도 많고...
    유료 웹연재 작품도 좋은작품이 5편정도인가 옛날보다 숫자도 줄었어.... 종이책 작품은 더 적고...

    (0tiEvk)

  • VDH_DDF 2017/09/01 02:43

    그래서 좇같은 라노벨 안보고 영어 소설 아마존 이북 원서로 사서 봅니다

    (0tiEvk)

  • VDH_DDF 2017/09/01 02:48

    혹시 제대로 읽지도 않고 까냐고 할까봐 첨언하자면
    한국 장르소설은 무협판타지 안가리고 중1때쯤 입문해서 대학 2학년정도까지 단골책방에서 안본 책이 10% 남짓 될까 말까 할 정도로 읽어제꼈고, 일본 라노벨도 부기팝과 하루히부터 시작해서 어마금 신약 초반정도까진 열심히 읽었다. 물론 라노벨 특성상 한국 장르문학만큼 책 대여점에 많이 들어오진 않고, 대여점 자체도 줄어들고 있어서 한국거 읽은만큼은 못봤지만.
    근데 한 몇년 전부터 양쪽 다 끊고 가끔 주위 사람 추천이나 기타 경로로 알게된 것만 조아라 같은데서 사보는 이유는, 퀄리티의 좇같은 하락 이외에는 전혀 없음. 뭐 굳이 따지자면 해외생활을 4년쯤 전부터 시작하면서 대여점질 하기 더더욱 힘들어 진 건 있네.

    (0tiEvk)

  • 그리펜NG 2017/09/01 03:14

    이런 사람이 보통 케이팝은 뿅뿅구려서 전 제이팝 보는데요? 오아시스 아세요? 비틀즈는 아시는지? 빼애애액! 그것도 모르는 놈이 감히 나와 음악을 논하려 해?
    뭐 안 보는 게 벼슬인 줄 아는 애들이 많아.

    (0tiEvk)

  • VDH_DDF 2017/09/01 03:20

    ? 남보고 그런소린 안하는데?
    내 씹덕 친구들 아직도 라노베 많이 봄. 그렇다고 내가 걔들한데 그딴거 왜보냐고 하진 않아.
    그냥 내가 보기에 좇같아서 안본다는데 뭔...

    (0tiEvk)

  • 그리펜NG 2017/09/01 03:21

    거기서 쓸데없이 영어 소설 아마존 이북 원서로 사서 봅니다 하고 엣헴만 안 했으면 그냥 라노벨 싫은갑다 하과 넘어가지만 뒷말로 너무 부심을 부렸어 ㅋㅋ

    (0tiEvk)

  • 그리펜NG 2017/09/01 03:22

    영어 소설 아마존 이북 원서로 사서 보는 나는 너무 갱장해! 뿅뿅같은 라노벨 따위나 보는 우민들하곤 다르다구! 레퍼토리가 너무 뻔하지 않냐?

    (0tiEvk)

  • VDH_DDF 2017/09/01 03:24

    까네, 본문에 이미
    "돈을 내고 소설을 구매하면 영어로 된소설도 쉽게 번역본을 구할수 있다. 단지 그러지 않는것은 그대들이 돈을 쓰기 싫어 함에 있는것이고 지나치게 일본 라노벨에 집착하는것 또한 돈을 쓰지 않고 쉽게 구할수 있기 때문이리라."
    같은 소리 하니까 영어소설 얘기 한거지 내가 무슨 부심부리려고 영어니 원서니 한줄 아나?

    (0tiEvk)

  • 그리펜NG 2017/09/01 03:25

    그래, 니가 정 그렇게 말한다면. 믿어줄겡. 푸훕.

    (0tiEvk)

  • VDH_DDF 2017/09/01 03:25

    너는 본문조차 제대로 읽지 않았구나?
    본문에 돈만 쓰면 영어번역본도 구해볼 수 있는데 그것도 안하는 니놈들 같은 소리가 튀어나와서 한 얘긴데, 본문도 제대로 안읽는 사람한테 레파토리가 뻔하단 소릴 듣다니 놀랍네 ㅋㅋ

    (0tiEvk)

  • VDH_DDF 2017/09/01 03:26

    지가 본문도 제대로 안읽은게 들통나자 황급히 정신승리 하는 모습이다

    (0tiEvk)

  • 그리펜NG 2017/09/01 03:27

    =영어 번역본도 구해볼 수 있다는 말의 문장 맥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신 분입니다. 거기서 지적하는 건 '번역본도 못 보는게 ㅉㅉ 원서는 볼 수 있니?'하고 묻는 게 아닐텐데. 그냥 추천과 반대수를 보시졍.

    (0tiEvk)

  • 그리펜NG 2017/09/01 03:28

    하여튼 그 대단한 아마존 이북 원서 많이 보세요. 굿나잇. 오우, 죄송합니다. 원서를 번역 없이 보시는 대단한 분께 이 무슨 무례! Goodnight

    (0tiEvk)

  • VDH_DDF 2017/09/01 03:30

    ? 아니 너야말로 맥락을 이해 못하는거 같은데
    번역본-원서의 영어실력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나는 돈을 쓴다는걸 말하는거야. "좇같으면 다른거나 봐" 라는 말에 "좇같아서 다른거 직구해서 보나" 는건데 또 또 허접한 어리짐작으로 헛소리 하넼ㅋㅋ
    지가 후달리니까 찬반운운 하는데, 찬반 합쳐서 5도 안되는걸로 추천반대 운운하고 자빠졌넼ㅋㅋ 적어도 두자릿수라도 되면 몰라

    (0tiEvk)

  • VDH_DDF 2017/09/01 03:31

    네 다음엔 좀 더 본문을 꼼꼼히 읽고 글의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러면 지금처럼 황급히 도망가지 않아도 될겁니다

    (0tiEvk)

  • 오덕번호-1388129945 2017/09/01 04:50

    말 존니 싸가지없게 하네.
    남 뭐라고 하기전에 본인이나 돌아보는게?

    (0tiEvk)

  • 루리웹-8711407299 2017/09/01 05:46

    사실 저사람도 자기가 말 잘못했다는건 중간부터 알았을거임. 자존심이 이끈거지.

    (0tiEvk)

  • 페로페로페로 2017/09/01 07:50

    난 둘다 사서 보는데 이유는 책장에 책들이 잔뜩 있으면 기분 좋음 . 라노벨의 장점은 한권 한권이 빨리 끝나서 채력 소모? 침대에 누워서 익다보먄 한권끝! 이란게 장점 같음 일부 소설을 제외하면 깊은 맛은 떨어지지만 맛이 강하지. 탄산음료같은 느낌이라면 영어 소설은 일단 재목에서 내용을 유추할수 있엄 머릿말이라도 읽어야 무슨 매용인지 유추가 가능하지. 그리고 책이 두꺼움 침대에서 자기전에 읽기는 조금 부담스럽지. 대신 읽고 나면 꽤 오래 여운이 남음 잘 우린 홍차나 커피같이 여운이 남아있어 그리고 책이 예쁨.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고 난 그 둘다 괜찮다고 봄 .

    (0tiEvk)

  • VDH_DDF 2017/09/01 07:58

    요즘 나한테 라노벨같은 컨텐츠를 제공하는건 조아라 같은데 올라오는 연재작 중에 괜찮다 싶은거나, 아니면 블리자드/헤일로 같은 게임기반 공식 SF 소설류임. 연재작들은 매일 한편정도씩 올라오고, 한편 자체는 굉장히 짧으니 웹툰 읽는 기분으로 읽기 좋고, 후자의 공식소설들은 하드커버에 표지도 멋지고, 퀄리티의 차이가 없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대형회사가 괜찮은 작가 골라서 맡긴거니 만큼 기본이상은 해줌. 후자의 단점은 자주 안나오고, 한국 정발도 좀 오래 걸린다는거 정도..
    어차피 외국생활 하느라 종이책은 사모으기 힘들어서 반년-일년에 한번 들어갈 때 교보같은데 가서 하드커버 새로 나온거 싹 사다가 읽고 박스에 넣어놓고 돌아옴
    문제는 라노벨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작품군의 평균적인 퀄리티지.. 라노벨/장르문학 안보고 영어책 사본다는 나도 예전에 좋아하던 작가가 새 책 내면 사서 봄.

    (0tiEvk)

  • VDH_DDF 2017/09/01 08:00

    근데 영어책 볼 생각이면 아마존 킨들이 확실히 좋고 편하긴 함. 최신기종 오아시스 쓰는데, 가볍고 작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여튼 좋음..ㅇㅇ 종이책 사다 쌓아두면 흐뭇하긴 하지만, 전자책의 편리함도 좋은듯

    (0tiEvk)

  • 페로페로페로 2017/09/01 08:02

    아 나도 살까 말까 망설이다 E북은 신간 업뎃이 너무 느려서 안삿는데 취직해서 일본 왔더니 한국 챡 구하기가 힘들어서 안산거 후회중. 자기전에 읽는게 취민데..

    (0tiEvk)

  • VDH_DDF 2017/09/01 08:09

    어차피 킨들로는 한국책 보기 힘드니까.. 한글 인식/표시는 잘 되는데, 구매가 거의 불가능하니, 리디북스같은 디바이스 한국 지인이나 가족한테 사서 보내달라고 하면?

    (0tiEvk)

  • 페로페로페로 2017/09/01 08:13

    내년에 여름휴가때 가서 사올까 생각중임. 알라딘에서 파는거 평이 좋은데. 부모님한테 부탁하기엔 좀 구매가 복잡하더라고.. 가서 여유롭게 책도 다운받아서 가지고 올까 생각중. 신형도 그때쯤 출시된단 소문도 있고. 외국사니 책읽는거도 고역이네.. 일존이라 서점은 많지만 원서라 아무래도 읽는 속도가 느리고 집중도 잘 안댐. 그래도 좀 유명? 한건 일단 사서 보긴 하는데 집중이 안대니 머리속에서 세계관이 안펼쳐 지고 상상도 함들어서 이입이 안대더라고.. 일존어를 모국어 만큼 하기 전까진 책은 한국어로 봐야할듯. 대신 일본 좋은게 하나 있는데 외국 서적 번역본 출판 속도랑 량이 엄청남 한국의 새배는 대는거 같음

    (0tiEvk)

  • 페로페로페로 2017/09/01 08:15

    독자 피드백도 활발해서 과연 출판 대국이구나 싶더라. 어쩌면 라노벨이 이정도 규모를 유지할수 있는건 인쇄본에ㅜ더 익숙한 일본인들의 특성 때문일수도 있음. 아직도 지하철타면 책이나 신문을 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물론 종이위에 인쇄된. 그리고 재밋는 책을 읽고 나면 나도 소설한번 써보고 싶을때 있잖음

    (0tiEvk)

  • NEW GAME! 2017/09/01 02:55

    식상하고 질낮고 진부한 글은 어차피 독자들한테서 외면당하게 되어있음
    그렇게 되면서 점점 발전하는거지

    (0tiEvk)

  • 대법관 2017/09/01 03:00

    소설을 쓰고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것은 고된작업이다. 우리나라의 국민들는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거야 당연하지 보는사람들은 생산자가 아니고 그걸 사고 인기올려주는 독자들이니까 무슨 바보같은 소릴하고있어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5:23

    ㄴㄴ 그뜻이 아니라 노동에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잊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는일은 고된일이 아니기때문에 적은 대가 또는 딱히 보수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인간들에게 하는말임 독자가 무조건 잘못했단게 아니라

    (0tiEvk)

  • 촉툴루 2017/09/01 03:04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는 말이 꼰대 소리가 아니라
    중 혼자 절간 바꾸는 것보단 다른 절을 찾아가는 게 중 본인한테 이로우니까 하는 소리지

    (0tiEvk)

  • 나태한자 2017/09/01 03:06

    양판소급 라노벨이 좋은 라노벨보다 많아
    특히 이세계물은 진절머리가 날정도야
    제목에 이세계만 보이면 거르게되고 까게되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아

    (0tiEvk)

  • 그리펜NG 2017/09/01 03:17

    소설가가 되자 같은 아마추어 투고 사이트에서 올라온 글들은 대개 질이 낮을 수밖에 없지. 일단 공짜라는 것부터가 프로의식으로 플롯 짜고 기획성부터 작성하고 만든 게
    아니니까. 기본부터 시작해야 하는 사람도 되게 많음. 그런 작품은 비평하고 비웃어주되 나중에 괜찮은 글 쓰면 '이거 그 새끼꺼잖아! 안 봐! 빼애애애애액!' 이러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0tiEvk)

  • Blazo 2017/09/01 03:19

    이게 왜 유머임

    (0tiEvk)

  • 레븐 2017/09/01 03:43

    그러게 심지어 감동도아니고 잡담이나 애갤쪽에 있어야할 글이 왜여기있는거냐 라노벨까는거에 대한 생각같은건 일기장이나 라노벨카페에 더어울린거같은데

    (0tiEvk)

  • 百合少女 2017/09/01 03:45

    라노벨 자체가 원래 수준은 낮고 흥미위주로 보는책인데 그런데다 진지하게 비평가인척 글쓰는 놈들 개한심
    라노벨이나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이나 똑같은 수준인데 문학이 어쩌고..이런 장르가 왜 통하는지 모르겠다는 둥
    병1신이 따로없음. 애니 수요층이 곧 라노벨 수요층이고. 동인 시장이 곧 인기를 말해주는데
    이제와서 왜 영문을 모르겠다 이딴 소리함? 지들이 보는 애니나 동인지, 쩡만해도 라노벨 수준이랑 별반 차이없는 딱 그 수준인데

    (0tiEvk)

  • uspinme 2017/09/01 03:56

    이게 오히려 라노베 까는거 같은데... 원래 수준이 낮으니깐 괜찮단 무슨 이 작품은 진지하게 쓸 생각이 없다도 아니고 까놓고 말해서 순수한 오락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사람들을 열광케한 작품들 많음 재미와 감동 혹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챙긴 작품들도 많고

    (0tiEvk)

  • uspinme 2017/09/01 03:58

    동인지나 쩡이랑 라노벨이 동급이란 소리하는데 까놓고 말해서 그 쩡들은 쩡으로서 역활 다 했다 한발빼게 해주면 그만이지 요컨대 자기 장르를 제 몫함 라노베도 각 장르가 있을테고 그 장르에서 재미를 줘야하는데 그 제 역활을 못하면 열심히 까이는거지

    (0tiEvk)

  • uspinme 2017/09/01 03:59

    어떻게든 더 잘만들 생각을 해야지 이건 원래 똥닦는 휴지같은거니깐 대충 써갈겨도 된다같은 발언은 오히려 라노베에 대한 폄하에 가깝다고 보는데

    (0tiEvk)

  •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2017/09/01 04:09

    순수 문학 같은것도 똑같이 쉴드 가능함

    (0tiEvk)

  •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2017/09/01 04:09

    걍 모든 미디어에 가능한 ㅈㄴ 원론적인 소리

    (0tiEvk)

  • 르미르메게러브디카프리오~ 2017/09/01 04:11

    돈 안냈으면 비판하지말란건 좀 어이없다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5:24

    돈을 안냈으면 비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무료로 연재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본인 입맛에맞는 작품만을 내기를 강요해서는 안된다는말임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5:26

    내가 글을 못써서 오해의 여지가 득실거려 미안하다 ㅠㅠ

    (0tiEvk)

  • 루리웹-8328613522 2017/09/01 05:28

    솔직히 재검토나 그런거 안하고 한번에 쓴글이라 두서도없고 그래 이해좀;

    (0tiEvk)

  • 루리웹-5275258130 2017/09/01 04:22

    찐따내 나는 소설들만 나오니 까이는거지뭐

    (0tiEvk)

  • 신입사원히사시부리 2017/09/01 04:44

    대체 이게...

    (0tiEvk)

  • 오덕번호-1388129945 2017/09/01 04:52

    그래 그렇게 해서 문화의 질적 저하가 오는거지

    (0tiEvk)

  • Yangdor 2017/09/01 05:07

    ㅇㅇ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됨. 그냥 시야에 들어올때마다 징그러울뿐.

    (0tiEvk)

  • 인민전사패튼 2017/09/01 05:34

    ㅋㅋㅋㅋㅋㅋㅋ비추 숫자봐 ㅋㅋㅋㅋ

    (0tiEvk)

  • 명예카짓 2017/09/01 05:37

    아니 최소한의 상식이 적용되는 개연성이 안보이는게 많아서 까는거지.
    유게에 심신안정 짤이라고 쓰고 올라오는 어딘가 맞아 떨어지지 않는 짤 보면 그냥 불편함이 솟아 오르는 경험 있잖아.
    그런 불편함이 제목을 읽든 단 몇 문장만 읽든 책을 읽든 전해져 오고 쌓이니까 거부감을 가지는 거지.
    기본적으로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자기만 보는 사적인 일기장이 아닌 이상 독자에게 배려를 해야 하는데 자신이 즐거워서
    혹은 편해서 생략하거나 이어붙이는 식으로 글을 쓰면 열에 아홉은 따라가지 못하고 낙오된다.
    라노벨이 아무리 인스턴트류의 글이라지만 기본적인 것도 못지키면 까야됨

    (0tiEvk)

  • 죄수번호P 2017/09/01 07:40

    그 기본적인게 주관적인거지
    이런 작품도 있고 저런 작품도 있는데
    그런 다양성 무시하고 무조건 한가지로만 써야해 빼애애액!이잖아
    니가 말하는것처럼 불편함이 오는 사람은 안보면 되고 불편하지 않는 사람이 꾸준히 고정독자로 있으니까 계속 나오는건데 그 사람들은 무시하는건가?

    (0tiEvk)

  • 복수 2017/09/01 05:46

    아 잘못눌러서 추천눌렀어 ㅡㅡ;

    (0tiEvk)

  • 루리웹-9228987446 2017/09/01 05:49

    맞는말 많은데. 공감할부분 많음

    (0tiEvk)

  • 짐승똘마니 2017/09/01 06:07

    오타쿠

    (0tiEvk)

  • MRTOM 2017/09/01 06:56

    쩡이나 사봐야징

    (0tiEvk)

  • 진리는 라면 2017/09/01 06:57

    리제로 찐따소설 아니라고 빼애액 해봤자 뭐...
    수십번 뒤져나가면서 한다는게 여자애들 관계 조율 정도라는점에서 웃기고
    애초에 이 글도 주인공이 찌질댄거만 아니라고 하지 수십번 뒤져나가면서 극적인 전개로 히로인들 후리는건 부정못함
    물론 극적인 전개로 연인의 마음을 뺏는 작품이 얼마나 많냐, 근디 리제로는 어지간히 극단적으로 했나보지
    아마 니말대로 괜히 사람들이 찔려서 그렇다는말 맞을지도 모름, 근데 사실상 찔린다는말은 과거에 찌질이었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날정도로 비루한 내용으로 전개했다는 말아니겠냐

    (0tiEvk)

  • 진리는 라면 2017/09/01 07:40

    그리고 작가를 왜 도와줘야하냐?
    유치원 생이냐? 차라리 돈을 달라고 하던가
    저열한 글 써놓고 같은 수준으로 비판해줬더니 바라는건 오지게 많아요
    혹시 작성자 라노벨같은거 글기고하는 놈이냐? 은근슬쩍 ㅈ같은거 내놓는 놈들이랑 애니메이터 동급으로 놓네

    (0tiEvk)

  • 죄수번호P 2017/09/01 07:52

    비판도 비판 나름이고 무조건 비판이 옳지않고 전혀 도움안되는것들은 걸러야지
    니가 말하늗것처럼 저열이니 뭐니하면서 작품 자체를 무시하는게 그짝이고
    이미 괜찮은 인지도와 꾸준한 구매층이 있는 마당에 전혀 관계도 없는것들이 지 입맛에 안맞는다고 바꿔!라고 하는건 지금 있는 독자를 놓으라는거나 마찬가지지

    (0tiEvk)

  • 진리는 라면 2017/09/01 08:03

    계속 입맛 입맛 말하는데 지금 라노벨 수준은 인스턴트 푸드 정도가 아니라 몸까지 조져버리는 불량제품정도라는거다, 그러니까 독자들도 까이지
    꼬우면 로리서방같은거 불태우던가

    (0tiEvk)

  • 진리는 라면 2017/09/01 08:06

    확실히 니말에서 느끼는게 있네
    라노벨쓰는 사람들이 아니라 돈주는 사람들이 관심을 싹 끊어야 정신차리고
    '라노벨이 얼마나 쓰기 힘든데 쿰척'
    안거리지

    (0tiEvk)

  • 죄수번호P 2017/09/01 08:06

    책에 약이라도 탔냐
    남이 여가에 뭘 하든 뭔 취미 생활가지고 대단한 의미부여를 하고있어

    (0tiEvk)

(0tiE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