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여성전용 임대주택 너무 나간거 아닌가?

이러다 여성 전용 도시, 여성전용 국가로 독립까지 하는 건 아닌지...
남성을 잠재적인 불안요소 내지는 위험요소로 인지하는 시선은
다르게 본다면
여성을 수동적이고 억압적인 존재로 보는 시선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차별인데
이 차별이 만연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못 가면 못 가는 걸 가게해달라고 하는 것이 옳고 때에 따라서는 잘 하더만(사관학교)
가기는 싫은데 뭘 주기는 싫고 고로 쥐꼬리만한 보상조차 없애라고 하는거지요. 에효.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단어이긴 합니다만...
진짜 강제징용 피해자 라고 불러야 이해라도 해줄런지..
도피성으로 가는게 군대라질 않나.. 한숨만 나오네요..
이러려고 군대갔다왔나 자괴감만 드네요

딱 제 마음같네요. 요즘같이 차별, 불합리가 만연하고, 그거를 없애려고 하는 사회에서 왜 여성만 붙으면 새로운 차별이 생기는지..
여성이 치안때문에 살기 어려운 세상이라면 경찰인력을 늘리든지 해서 치안을 개선하고,
저소득층은 남성여성 가릴걱 없이 같이 가야는거 아닌가요...
여자로서 여성주차장 같은 여성전용 뭐 생기는거 진짜 불편해요..

여성전용임대주택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새로 생기는 게 아니에요...

저는 이거 찬성(?) 아닌 찬성을 하는게
지들이 느껴야해요
저런 말도안되는게 자꾸 이렇게 이야기가 나온다는게 대한민국 참 좋은나라다~ 싶은데
일단 진짜 전부 여자 스스로 해결하도록해야해요.
크레인타고 공사도해보고, 고압선도 만져보고, 똥도치워보고
일단 임대주택도 남자가만들면 혐오스러우니까 여자들이 만들라고 하고,
진짜 1부터 100까지 여자들이 스스로 한다면 전 찬성이에요.
+특히 저걸 원하는 여자들끼리만요. 대신 저쪽이 남자들이 있는사회를 차단하려 하는것과 같이
저쪽도 절대 이쪽과는 100% 차단 된다면요

취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떤이에게 적용되는가가 문제겠죠. 편모가정이 편부나 양친가정에 비해서 많이 힘듭니다. 적지않은 편모가정이 경제적 궁핍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잠실 반지하 모녀 자살사건이나 최근에 일어난 등록금 미납부 비관 모녀의 호수 차량돌진 사건 등... 저도 편모가정에서 자랐는데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1년치 대학등록금을 빼고는 손을벌려본적이 없습니다 한달에 몇백씩 버는 여성이 나는 왜 안되요 빼액!!!!을 시전한다면 규탄받아 마땅하지만요 숲이 아닌 나무한그루를 천천히 살펴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신여성 전용 임대주택은 20년보다 훨씬 전부터 있는 제도입니다

차별을 왜 여성자신들이 만드는건지. . 이해가 안되는 부류가 주위에 있는것이 문제네요.

차라리 미혼모 한테 해주지...

미쳤다는 말 밖엔 안나옴. 국민의 절반을 차별하겠다는 거..

저건 예전부터 있던 정책입니다... 광명시민으로 매일 아침 출퇴근 할때마다  수십년간 저 임대 아파트 봐왔습니다. 너무 노후화되서 재건축할려고 지금은 사람이 살진 않지만요..  몇평안되는 한집에3명 정도 삽니다.. 과거 다큐에도 여러번 나왔죠...

오피걸만 좋아지는 세상이네 소득없고 혼자살고

부산에 수억원짜리 여성전용 화장실이 생겨서 말이 많았죠.

예전부터 있었다 -> 예전엔 가부장적 시대에서 여성이 상대적으로 불리했으니 이해가 된다
그럼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