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옛날에;; 배운대로 이런 가운데 촛점을 사용해서
먼저 반셔터로 사물에 촛점을 맞춘뒤 카메라를 움직여 구도를 바꾸는데요
이러면 거리가 가까울시 좀 틀어지기도 하고.. 워낙 옛날 DSLR시절의 방식이라고 하던데
요즘은 상황별 촛점 영역 어떻게 하나요??
예를들어
이런 꽃사진은 노란색 수술 부분에 단일 촛점영역을 구도를 맞춘뒤에
십자패드등으로 옮기시나요??
사람이야 인물 눈AF를 맞추실거같고..
동물도 동물 인식AF로 하실테구요
기타 풍경이나 여타 보통 상활은 보통 요즘은 어떻게 촛점영역을 사용하시나요?
제가 너무 옛날 방식으로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꽃같이 바람에 흔들려서 움직이는 피사체는 데사랄이든 미러리스든 AF-c 입니다~
AF-S가 아니고 AF-C로 하셔서 단일 촛점 방식 하시는거죠?
훨씬 낫겠네요 ㅎㅎ
이게 예전에는 포커스포인트 갯수도 적고(1, 5, 7), 그 커버리지도 좁고, 가운데 하나만 크로스센서라 주변은 정확도도 떨어지고 그랬는데 요즘은 포커스포인트 갯수도 백단위에 커버리지도 넓고 듀얼크로스에 하이브리드에 그냥 옮기면서 찍는게 더 낫습니다.
개별로 옮기는게 번거로우면 그룹으로 설정해도 되고요.
아~~ 사각영역 그룹을 이동해서 그안에 포커스를 두시는군요
이해했습니다 훨씬 빠르고 편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본문의 ‘초록배경+분홍꽃잎+노란수술’로 확 띄는 조합이면 af-s/c관계없이 포커스포인트 오토로 놓아도 꽃으로 들어갑니다.
얕은 심도에 따른 어느정도 벗어난 느낌(수술 정 가운대에 맞추려 했는데 꽃잎에 맞았다 혹은 그 반대..)이 있을 수는 있지만..
af-c 로 두시고, 일단 피사체를 최대한 가운데에 맞추고 반초점 잡고 누른 상태로 이동하면 보통 따라가면서 초점 고정되지요~
감사합니다 ㅎㅎ 활용해야겠네요
그룹 영역과 함께
요즘은 AFC 초점추적 잡아놓고 구도만 옮기면 되서 훨씬 빠르죠.
너무 옛날 방식에 매몰되있었어요;;
습관이 이래서.......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