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1년을 넘게 기다렸던 아이코스를 사게 되었네요~
담배계의 아이폰이라 불리는 아이코스;;
담배를 포기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신세계 입니다.
기존 연초는 불을 붙여 나오는 연기 그을음 일명 타르가 냄새도 지독하고,
허파꽈리 벽에 늘러붙어 폐암의 원인이 되서 흡연자는 물론 비흡연자에게도 해를 끼치는데,
이건 쪄서 나오는 증기만 흡입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거의 90% 무해하다고 합니다;;
아이코스 흰색 하고 일반연초랑 맨솔연초를 사봤습니다~
때탄다고 흰색 많이 안사시고 곤색을 선호하시더군요~
연초지만 전자담배로 분류되기 때문에 법이 달라서 혐오사진이 없습니다;;;;;;;
박스 상단에 간단 설명서가 있네요~
.
박스를 열어보니 맨 위에 충전기와 히트스틱이 있네요~
그 바로 아래에는 사용설명서가 있고,
설명서 아래부분민 맨 바닥 부분에는 청소도구 두가지랑 충전기 플러그와 코드가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랑 보증서는 한글판과 영문판 각각 두가지로 들어있네요~
저는 맨솔매니아라 맨솔을 먼저 개봉해 봅니다;;
내부 포장 모습입니다~
연초는 굉장히 앙증맞네요 ㅎㅎ;; 대신 딴딴하게 꽉 찬 느낌입니다~
이상 구입 및 개봉기를 마칩니다~
그런데 왜 마이 아이코스 홈페이지에 기기등록이 안될까요;;
https://cohabe.com/sisa/35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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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있는 ...ㅎ
이것도 타르 니코틴 완전없는건 아니죠?
타르가 없죠~
니코틴은 담배 주성분이니 없을 수가 없고요~
제가 아이코스 한달 됐네요.
오늘 진짜 담배 한개피 물어봤다가 두모금 빨고 버렸습니다.
일단 냄새 안나고, 집(실내)에서도 피울수 있고(식구들 몰래 ㅜㅠ)
가래와 헛기침 없어진게 확연하게 느껴지네요
단점으로는 히츠(담배) 맛 네가지다 아직까지도 적응이 안되요 그나마 앰버와 히츠블루 두가지로..
또 천소가 은근 귀찮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ㅎㅎㅎ
정말 너무 깔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