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캐쉬백때 70-200FL 하나 질렀죠..
행사끝나고 돈이 입금안돼서..
콜센터 전화했더니. 앵무새 답변..
캐쉬백 담당자랑 이야기 하고 싶어도..
끝까지 앵무새 모드일관..
화가 나가 니콘 포럼을 한참 후벼놨더만.
그뒤로 담당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전화와서
입금해 준다고 하네요 헐헐~~~~
얌전이 있으면 당하고 개진상을 부려야 권리를
찾을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사줘도 호갱님 대우.... 한 두번 입니꽈...
잠시 혈압좀 낮추고요....
이때를 생각하면..
2년 6개월 뒤 생쇼를 해가면서 D6로 가야하는지
그저 자괴감이....
더 좋은 대안도 있지만. 그래도 DSLR이 좋아서 머무는건데...
차기 플래그십이 등장할 시점에는 좀더 냉정하게 판단해야 겠습니다..
제품 성능도 중요하지만..
누가더 신뢰가 되고 말이 통하는가 중심으로 고려해야 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51645
니코 마케팅 (한숨이 후우~)
- 이거 어떻게 꺼내요? ㅠㅠ 실시간이니 도와주세요... [41]
- desNche | 2017/08/30 23:44 | 3415
- 니코 마케팅 (한숨이 후우~) [11]
- stonecold613 | 2017/08/30 23:43 | 4568
- 일본이 고래들을 사냥하는 진짜 이유 [18]
- 히포크라테스선수 | 2017/08/30 23:43 | 4004
- 吸煙(흡연) 안녕~ 이제는 吸氣(흡기) 합니다~ 아이코스 구매기 ㄷㄷㄷ [4]
- 降參世明王™ | 2017/08/30 23:43 | 4947
- 장혁의 지저분한 대본 [28]
- 냉동소고기 | 2017/08/30 23:41 | 5833
- "이 재판이 짜여진 각본인 것을 기자들에게 말하겠다.".jpg [31]
- 루리웹-0699026792 | 2017/08/30 23:41 | 6036
- 말뚝박기를 처음해본 외국인들의 반응?!? [36]
- 영국남자 | 2017/08/30 23:40 | 4747
- 2015년 과 2017년의 원세훈 [8]
- Ohooooooo | 2017/08/30 23:40 | 5013
- [신데마스@] '누가 뭐라 해도 청순' [25]
- 기묘한부엉이 | 2017/08/30 23:40 | 5011
- 주호민 인스타 [21]
- 메르엠 | 2017/08/30 23:39 | 4065
- CCTV에찍힌 최악의 참사.mp4 [0]
- 그젓이알고싶다 | 2017/08/30 23:39 | 4116
- 타브랜드에서 오신 분들은 자이스 50mm F1.4 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3]
- [a9]*Lucifer* | 2017/08/30 23:37 | 5314
- 오이만두 화질 [5]
- 허거걱스 | 2017/08/30 23:37 | 4064
- 담배폇는데 맛이 안좋은걸 알앗네요. [13]
- 햄토리한조 | 2017/08/30 23:35 | 3752
- 올림의 내구성이란 ㄷㄷㄷ [3]
- 쿠쿠쿠뿌뿌뿌 | 2017/08/30 23:32 | 5971
저게 좀 복잡한 사정이 있더라구요. 니코가 욕먹어도 할말은 없는데. 렌즈 돌리기하는 업자들 때문에..ㅎㅎㅎ
문제는 항상.. 설명이 없어요.
그냥 생까다가.. 포럼에서 한바당 소동을 벌려야
늦장 대응의 연속이라..
다음(2년뒤)에도 그런일 생기면.. 미련없이 떠날 생각입니다.
뭐 떠나시는거야 뭐.. 저도 전에 옷 마케팅때 못받아서 난리를 한번 친적이 있죠
주판알 잘팅겨서. 결정해야죠..
어느쪽이 믿음을 더 줄수 있는가..
지금 바로 A9 쓰시는게 더 좋지 않으시겠습니까??
A9 mk2가 나온다면. 결정해야죠
A9는 제겐 아직은 아쉽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체험단으로 활동했기에.. 특징은 잘 압니다.
mk2 가 언제,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긴 하겠군요 ㄷㄷㄷ
저도 써본 결과, 아직 일할 때 쓰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긴 했습니다만 ㄷㄷㄷ
일할때 무리다 라고 생각하신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 혹시 여쭤보도 될까요?
제가 지금 A9를 서브로 들여서 광각쪽을 받칠까 어쩔까 진지하게 생각 중이거든요.
일단 이건 제 주관적인 판단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는게 좋다는 전제는 먼저 둘게요 ㄷㄷㄷ
좋은 점도 많은 바디이고, 단점 지적이라기 보다는, 좀 애매한 점? 정도로다가...
750 을 서브로 옆에 매달고 촬영을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아무래도 그립 없이 사용을 해야
좀 더 편안한데, a9 같은 경우엔 그립 없이 쓰기엔 그립감이 좀 애매했어요;;
제 손이 큰 편이 아닌데도 손 면적의 반 정도가 노는 느낌??
특히나 24-70 같이 무게가 나가는 렌즈라면 더더욱 앞으로 쏠려서, 손목에 제법 힘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뷰파인더를 봤을 때 화면이 뜨는게 아무래도;;
dslr 와 비교하자면, 이미 구도 다 잡고 측거점까지 옮긴 뒤에 찍고 있을 무렵에
화면이 뜨고 있다는거?? -ㅅ-?
또 하나는, 두 개의 브랜드를 일 적으로 병행하기에 좀 애매하겠다는 생각도
없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지금 q 쓰면서도 느끼는건데,
내가 지금 찍은게 맞나? 할 때가 있었네요 -ㅁ-ㅋ
그런 고갱님들을 위해 무려 16만원짜리 그립이 ㄷㄷㄷㄷ
문제라면 다들 그냥 저돈이면 세로그립사지 해서 세로그립으로 가시는 것 같더란..
역시 저쪽 악세사리 가격이 ㄷㄷㄷ
아 물론 가지고 있는 렌즈군을 다 바꾸면 어마어마한 출혈이 있다는 점도 한 몫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