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報】直売所のキノコから放射性物質…栃木・那須塩原市(비보 : 직판장의 버섯에서 방사성 물질... 토치기 현 나스시오바라 시)
直売所キノコから放射性物質 国基準の7倍(직판장 버섯에서 방사성 물질, 국가 기준치의 7배)
일본 수도권 북부, 토치기 현 나스시오바라 시 직판장에서 판매한 배젖버섯(일본명 : 치치타케)에서 기준치의 7배를 넘는 방사능이 검출되었습니다.
기준치가 1kg당 100베크렐이라는데, 버섯에서 검출된 방사능 수치는 720베크렐이었다고 합니다.
이번달 즉 8월 8일~22일까지, 134팩 즉 21kg 정도 팔렸다나요.
더 골치아픈 사실은 이걸 직판장 등 판매처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해 알아낸 것이 아니라, 구입한 소비자가 직접 조사해서 시에 연락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게 처음도 아닐 거고, 모르고 먹은 사람들도 꽤 되겠죠.
당장이야 잘 모르겠지만, 꽤 많은 일본 사람들이 곱게 죽지는 못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카이스트인데요
이런데도 후쿠시마에서 멀면 안전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일본은 더 이상 안전한 국가가 아닙니다. 정보통제도 심각하고 먹어서 응원하자같은 미친짓을 하고있으니 원..
일본인 입국금지 해야할거같은데...
한국으로 수출하겠군
여행 관서도 아슬한데 관동쪽으로 가는건..
이래도 여행갈사람은 간다는게 함정
아베: "인류보완계획의 일환이다."
방사능에 강한 일본인. 이것이 니뽕X맨 계획이다.
기준치도잔뜩올려놨을텐데....그 7배라니...
일본 후쿠시마 포함 도쿄 쪽 사보험중 암보험이나 생명보험관련 상품 통계 살펴보면 답나올거같은데
조만간 국내 암관련 의료관광산업 엄청 흥할지도 모름
어쨌든 이랏샤이마세~
지금은 교토고 다음주에 도쿄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정말 출장와서 죽을 맛 ㅠㅠ
놀러도 오고 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하루 하루가 불안 불안...
먹을거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이러니 갑자기 더 불안 ㅠㅠ
주위에서 정 여행 가고 싶다면 그나마 서일본으로 가고 원산지 일일히 확인 못하면 싼 체인점이나 콤비니 묻지마 음식은 피하라고 수년전부터 말리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니 상황을 안이하게 받아들이는 듯 합니다 거주자나 여행자나
짤 진짜 신랄하다ㄷㄷ
그렇게 여행 가면 위험하다고 얘기해도
반대만 박히더군요;;;
일본의 현재 상황은 과장이 없이 딱
"전지구적 포기상태"란걸 왜 모르는건지...
일본의 위험이 확장되고 있으니 한 50년쯤 지나면 한국도 그 영향권에 들겠군요.
슬슬 지구 반대편으로 이민 시작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