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정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달에는 16억5300여만원을 신고했다. 1년 6개월만에 재산이 12억2700여만원이나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재산에서 가장 큰 변화는 주식 투자로 이뤄졌다.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금감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법조인 출신이 자산의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며 "회사 내부정보를 사전 입수해 투자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1년새 4배 오른 주식을 폭등을 앞두고 9145주나 사들여 한 종목으로 7억원 가량 벌어들인 것은 일반 서민들로선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주식 투자과정에서 불법이 없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주식의 정확한 매입시기와 금액을 요구했으나 후보자 측은 묵묵부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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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까는거보면 인물은 인물이네
법 하는 사람이 경제도 잘 알면 칭찬해야 하는거 아닌가?
리스크 안고 전재산 투자해서 수익낸걸
내부정보 사전 입수가 의심되면 정식으로 고소고발하면 될것이지....
박근혜정권때는 진경준이도 있는데
이 정도면 흠도 아닌데...
근데 이게 사실이라면, 수상하긴 수상한 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거 누가 봐도 진짜 ㅋㅋㅋ
내부거래를 이용한 주식거래는 진짜 재기를 못 할 정도로 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량한 사람들 피해주고, 시장 어지럽히고, 악질 중의 악질이라고 생각.
이건 백퍼 내부정보인데요.
근데 이정도면ㅋㅋ 미래의 신문을 가지고 있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ㅋㅋ
솔직히 막말로 진경준은 진경준대로 욕하는 거고, 이건 이거대로 욕 먹어야 할 듯 한데 ㅋㅋ
경중을 떠나서 내부자거래는 3족을 멸해야 시장경제가 정상작동합니다. 진경준도 있는데 왜 지금정권 인사 물고늘어지냐 이건 안될말
주식투자의 귀재.
흐흐 ..
주식하는 분들은 잘 알 듯..
드런 냄새가 난다
저건 문제가 있는데요?
12억어치 정보의 대가가 뭐였을까요?
저 타이밍에 정확히 매수 매입을 반복했다면 타이밍마다 정확한 사전정보가 전달되었다는건데?
헌법재판관할 인재가 아니네요. 주식투자로 큰손들 뺨칠 수 있을듯한데
이건 백퍼 내부정보죠 ㄷㄷㄷ
주식 하루이틀 하나...
타이밍이 너무 억지에요...
이정도면......워렌버핏이 점심먹자고... 기부할듯
실력으로 했다면 주식투장왕이네요
저렇게 잘하는데 왜 이제서야 했는지.....
히익 주식해서 돈번게 무슨상관입니까
이니가 뽑았으니 이유정이 아니라 이니를 믿으렵니다
반대하면 적폐인증이쥬ㄷㄷㄷ
어그로로 분탕짓 하지 마세유
박기영때도 저렇게 하는 병신들 한둘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수사각
옹호할거를 옹호해야지... 이거는 옹호할 상황이 아닌데요?????
내부자 거래면 아웃
주식에 귀재면 세이프
겠네요
자유한국당이 까면 인물이다?
그런 논리부터 글렀네요.
누가 봐도 주식으로 저 정도 번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한 건데.
이런 사람이 헌법재판관이 되면 하는 주식마다 대박 터질 듯......
사실관계에 따라
내부정보면 헌법재판관은 고사하고 법조인의 자질을 의심해야겠죠.
투자라면...
이건 빼박인데 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실력으로 했다면 조만간 대한민국에도 워런버핏에 버금갈 투자자 나타나겠네요
주식안해본사람들은이게문제가되나할겁니다
명백한 증거없이 저사람을 깔순없는 노릇이고....
BBK 임영박이같은 사짜도 대통해먹었는데.... ㄷㄷㄷㄷㄷ
저분도 행적상 의구심이 들긴하네요.
뷁프롬돠
이정도면 흠도 아니라니 적폐청산하자는 정부에서 과연 정당성 확보가 될려나....
사실 정말 기대많이 했는데 인사는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ㅠㅠ
자게가 맛이갔나... 작전에 돈꼰 개미는 무슨죄라고
문재인이 추천하면 무조건 다 오케이 입니까?
오랫만에 댓글달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