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셈작업 며칠에 그냥 심심해서 틀어놨더니
이거 멈출 수가 없네요..
왠만하면 드라마에 보거나 빠지는 성격이 아닌데,
나름 재미지네요..
https://cohabe.com/sisa/350634
드라마 "미생"이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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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짱잼꿀잼 ㅠㅠㅠ
완전 꿀짱짱잼 ㅠㅠ
한참 전에 다니던 회사 아침8시 출근길 9호선 지옥철에서 보던 기억이 나는군요....
처음엔 열차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 생김새때문에;;; 행여나 성추행으로 몰릴까봐(하루에한명씩서로싸우는걸봄ㄷㄷㄷ) 두팔 올려 보게 된게 너무 빠져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진행상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현실과 공감가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어떨 때는 내 일처럼 눈시울이 붉어지는 경우도 많았던 추억이 되버렸네요;;;
울 아들 초등학생때 드라마 보고 책으로 보고싶다고 사줬더니 이틀만에 독파하더군요..
당시 자영업자인 저에게도 아들녀석에게도 많은 영향을 줬던 드라마 였죠..
from SLRoid
진짜 엄청 재밋게 본 드라마내요
공중파에서 연애라인 없다고 빽 먹엇다고 하던데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찬거죠
하얀거탑 다음으로
제 인생 명작.
더 할 나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