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직원인 지인에게 들은 이야긴데요.
코스트코에서 하는 시식 거의 대부분이 매출하고는 관계가 없답니다.
고기의 경우,냄새풍기는게 첫번째 목적이고
시식은 그냥 기분좋으라고 하는거임..
코스트코 ceo가 와서 시찰중인 매장에 한번 간적 있었는데요.
티라미수케잌을 그냥 한조각씩 줍디다.ceo 왔다고..
길막되는게 두번째 목적이랍니다.
흔한 마트 마케팅 전략이라고 합디다.
카트는 겁나 큰데 통로는 좁고..
좁은 통로에다가 편도로 만들어질수 밖에 없는
위치에 배치한 시식코너보면 답나오죠.
길막 당한 사람들 옆풀때기거 한번이라도 더 본다는거죠.
다...코스트코가 짜놓은 판에 휘둘려서
거지니 뭐니 할거 없이 그냥 다른사람 배려하는게 맞는듯요.
진짜 코스트코 장보러가면 혈압올라요.
https://cohabe.com/sisa/350241
코스트코 거지라 욕하지 마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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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래서 안가요 ㄷㄷㄷ 우리지역엔없단 ㄷㄷㄷ
헐 길막 짜증나는데 그게 전략이었다니 ㄷㄷ
양파 비닐봉지에 담아가는건 좀 아니지 않아요??
성공했으니 다음에 또 담으러 코스트코 가야 하니까 이득?-_-;ㄷㄷㄷ
글쎄요..저는 혐오하는 행위지만
다 코스트코가 정교하게 설계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욕은 안해요
그것도 설계라는게 함정카드
코스트코도 시식이 있었나요?
왜 기억에 없지.....
먹은 적이 없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맨날 가믄 치즈케잌 막고 시즉
코스트코 입점 위치부터도 기막힌 설계인데
양파를 그렇게둔게 수지타산 안맞으면 벌써치웠겠죠
단지 걍 막 가져가는 사람들의 행동이 좀 안좋게보일뿐......
저는 별느낌 없음
말씀 들어보니... 글로벌 장사치들이 어떤 것들인데...
양파거지가 큰 문제고 그 것 때문에 간접비가 폭등한다면 가만뒀을리가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저 그 정도는 그냥 애교로 바준다... 그냥 자주와서 물건이나 사라... 이런 마인드 아닐지...
길막이.. ..설계였다니.......실화면.. 빅피쳐
이마트 트레이더스 식당 변한거 봤나요?? 가격도 오르고 재료는 더 별로고
핫도그 정말 맛없던데
그리고 그거 알고 코스트코 가는거 아닌가요??
트레이더스가 코스트코 카피죠.^^대구매장이 2000년초중반에 생겼었습니다.
트레이더스 대구는 후반 아니면 2010년대 들어서..?
길막이 설계한거라면 이의를 제기하면 받아줄까요?
한명이 하면 안되지만 사회적으로 이슈를 만들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왜 코스트코를 위해 우리가 돈내면서 불편을 겪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다 그렇답니다.
카트 폭과 통로 너비가 다 계산적인거라는군요.
언제 어느타이밍에 정체를 일으킬것인가가 판촉매대와 시식위치를 정하구요.